안녕하세요 망고예요 이십세기 힛트쏭 오늘의 주제는 <뒤바뀐 운명! 원래 주인은 나야 나! 힛트쏭>입니다. 대박 난 곡의 주인이 원래는 OO 사람이었다니? 아쉬워라~인생은 타이밍이지요 ㅎㅎㅎ 그 주인공들은 누가 있는지 함께 볼게요

뒤바뀐 운명 힛트쏭 10위

처음 그날처럼(2003년) - 故 박용하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故 박용하에게 가수로의 입지를 다지게 해 준 곡. 드라마 [올인]의 주제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은 성시경이나 신승훈에게 곡을 주려했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9위

사랑과 우정 사이 (1992년) - 피노키오
모호한 연애감정을 일컫는 말이 없었던 90년대 당시 '사랑과 우정 사이'라고 간단하게 명명해 화제를 일으켰던 곡이다.
저도 피노키오 앨범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추억 돋네요 ㅎㅎㅎ
<내 사랑 내 곁에><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작곡가 오태호는<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에게에게 곡을 주려했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8위

영원(1999년) - SKY(故 최진영)
배우 故 최진영의 가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라워의 고성진은 절친 김정민에게김정민에게 곡을 주려했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7위

그대와 영원히(1985년) - 이문세
이문세의 3집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이문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故 유재하는 시나브로 밴들 출신의 문관철에게 곡을 주려했다.
(이문세 님이 먼저 발표. 문관철 님 앨범에도 수록되어있다고 합니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6위

너를 사랑해(1998년) - S.E.S
S.E.S의 정규 2집 후속곡, 소녀 콘셉트의 깜찍한 안무로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S.E.S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노래다.
작곡가 최수정은 쎄쎄쎄에게 곡을 주려했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5위

꿈의 대화(1997년) - 장혜진
싱글 앨범 <Moskito>의 수록곡으로 쓸쓸함이 묻어나는 가사에 애절함이 더해져 정혜진의 명곡으로 꼽히는 노래다.
작곡가 주영훈 님은 <흥보가 기가 막혀>의 육각수에게 곡을 주려했다.
사연인 즉, 장혜진 님에게 <꿈의 대화>를 육각수에 <다시>를 주려했는데 메일이 잘못 전달되어 육각수가 <꿈의 대화>를 장혜진 님이 <다시>를 부를 뻔했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뒤바뀐 운명 힛트쏭 4위

내게 오는 길(2000년) - 성시경
성시경의 데뷔곡이자 성시경표 발라드의 시작을 알린 곡
부드러운 목소리에 시적인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노래다.
작곡가 김형석이 까인 명단 - 이동건, 유리상자, 김조한
뒤바뀐 운명 힛트쏭 3위

내 사랑 투유(1990년) - 조갑경 & 홍서범
홍서범 님은 녹음을 장필순과 마쳤는데 회사 대표가 조갑경 님을 추천하여 듀엣을 하게 된다.
뒤바뀐 운명 힛트쏭 2위

돌아와(1999년) - 클론
김태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클론의 저음 랩이 조화를 이룬 곡 국내, 대만에서 동시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은 곡
작곡가 김창환이 박미경을 위해 만든 곡
뒤바뀐 운명 힛트쏭 1위

어머나 - 장윤정
어머나를 깐(?) 가수 - 주현미, 송대관, 계은숙, 김혜연, 강성연
지금까지 이십 세기 힛트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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