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1회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네요. 좋은 출발을 기록했네요. 그렇게 무겁지 않은 소재로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예요.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최치열은 과거 아버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임영고시를 준비한다. 파지를 줍다가 오토바이에 부딪힌 아버지는 내장 파열로 인한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집 나가 소식을 끊고 살던 언니는 딸을 보내며 당분간 부탁한다고 한다. 언니를 잡으로 나간 엄마는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아픈 동생과 조카까지 돌봐야 했던 남행선은 핸드볼을 그만둔다. 그렇게 남동생과 조카를 돌보기 위해 자기 인생을 올인한다.
최치열은 상담을 받으면서 음식을 먹었는데 토하지도 않았고 약도 안 먹고 골아떨어졌다고 한다.
내일은 최치열의 강의를 등록하는 날로 엄마들에게는 전쟁의 날이기도 하다.
맛있게 잘 먹었던 반찬가게에 직접 들렀던 최치열은 남행선을 보고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데...최치열은 다시는 이 반찬가게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다른 음식을 먹어보지만 결국 버리고 마는 최치열.
해이를 위해 열혈엄마로 거듭나기로 하는 남행선. 드디어 최치열 학원 등록을 위해 새벽부터 움직인다.
밤 꼴딱 새고 배고파진 최치열은 문 언제 열거냐는 실강이 끝에 12시에 열거라는 답을 듣고 간다.
최치열 100번의 번호표를 얻은 남행선 학원에 등록한다.
12시에 반찬가게에서 도시락을 사서 맛있게 먹는 최치열. 어디서 먹었봤는지 의심하는데...
절친 영주는 남행선이 미혼모로 소문나는게 싫어서 없는 남편을 만들어 필리핀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사업한다는 소문을 낸다.
치열쌤 스토커 민지는 길을 가던 중 뭐에 맞아 쓰러지는데...
남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게 신경 쓰였던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남아도는 거라며 핸드폰을 주고 간다. 영주는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관심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동기 전종렬. 최치열은 그때 그 일은 자신은 몰랐다고 하는데... 그 일로 얘가 죽었다면서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은 받고 살라는 우림고 담임 전종렬.
남재우의 눈썰미로 최치열을 알아본 남행선은 핸드폰 안받겠다며 실랑이를 하는데... 그때
구슬로 창문이 깨지는데...
tvN드라마 일타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일타스캔들 3화 예고] 제대로 얽힌 전도연 X정경호! 전도연 당황케 한 핸드폰 도둑의 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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