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JTBC 금토 드라마 디엠 파이어가 끝나도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파격적으로 금토일 편성을 해서 주 3회가 방영됩니다.
주3회 편성이 되면서 16부작이 될지 18부작이 될지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16부작을 확정이 난 거 같네요.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외국의 은행 직원이 윤현우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우는 서명을 하고 6억이란 돈이 입금 되었단 이야길 듣습니다.
현우는 6억이 들어있는 카드를 받고 밖으로 나가 기분 좋은 듯 햇빛을 마주합니다.
장면이 바뀌고 일주일전 서울의 모습이 보입니다.
현우의는 출근을하고 연우의 책상 위엔 순양 그룹 진양철 회장의 책과 순양 그룹 가계도가 보입니다.
진영기 회장은 횡령으로 집행유예 5년을 받고 서민영 검사는 항소하기로 결정합니다.
현우는 연회를 준비하고 현우는 가장 힘든 부서에서 회장의 가장 최측근으로 5년 일하고 있습니다.
진영기 회장의 아들 성준은 회장인 아버지를 화난 모습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성준은 순양그룹의 순계 아버지 마음대로 안될 거라며 자신이 상속을 포기할 거라 말하죠.
성준은 영기 회장에게 그날 사고 자신이 영원히 모를줄 알았냐며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영기 회장은 화를 내며 지손으로 돈 한번 벌어본 적 없는 놈이 무엇을 포기할 수 있겠냐며 네가 가진 모든 것이 할아버지와 내가 만들어 준거라 말하죠.
그러면서 자신은 아비로써 최선을 다했다 말하고 성준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숨통을 조인거라 말합니다.
성준이 돌아서자 영기회장은 가지 말라며 괴로운 듯 가슴을 부여잡습니다.
성준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그 순간 현우가 회장님을 모시러 왔다며 노크를 합니다.
대답이 없자 현우는 사무실안으로 들어가 쓰러져있는 영기 회장을 발견하고 그사이 성준은 도망갑니다.
성준은 미친듯이 밖으로 도망가고 사무실에 가족들이 모입니다.
비서는 회장님이 심근경색으로 응급 수술에 들어가고 성준의 대관식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순양 그룹 가족에게 알려줍니다.
성준의 부인 현모는 현우팀장을 불러 순양 그룹의 대국민 담화 발표가 있을 거라며 발표는 진성준 부회장이 할 거라며 30분 안에 진성준 부회장을 찾아서 자신에 눈앞에 데려다 놓으라고 지시합니다.
현모는 그 시간까지 성준이 없다면 윤팀장자리도 순양에 없을 거라며 협박을 하죠.
현우는 직원들과 호텔에 있는 성준을 찾아 나섭니다.
성준부회장은 정신을 놓은 듯 물고기를 보고 있고 직원들은 부회장에게 말을 계속 걸지만 부회장은 제발 조용히 하라면서 수조를 깨버립니다.
순양 가족들은 성준부회장이 순양 그룹을 물려받는걸 못마땅해하고 성준 부회장은 순양을 물려받기엔 위험한 인물이라 말합니다.
순양 가족들은 성준부회장이 담화 발표에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죠.
성준 부회장은 골프채로 온갖 물건을 부시면서 직원을 위협하며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때 현우 팀장이 들어오고 성준 부회장이 휘두르는 골프채에 현우팀장이 맞습니다.
성준 부회장은 현우 팀장이 맞아 쓰러져 놀라고 현우 팀장은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라 말합니다.
현우 팀장은 성준 부회장에게 담화가 있을거라며 12분 안에 도착한다면 그 누구도 오늘 일을 문제 삼지 못할 거라며 설득합니다.
성준 부회장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하지 못해 다시 골프채로 물건을 부수고 현우 팀장은 회장님은 응급 수술 중 이라며 회장님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은 자신이 함구하여 절대 외부에 알려질 일은 없을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고개숙여 협조 부탁드린다 말하죠.
성준 부회장은 현우 팀장 머리에 찻물을 부어 버리며 주인을 몰라보는 개자식이 있다 말합니다.
그러더니 차를 대기 시키라말하고, 현우 팀장은 또 고개 숙여 감사하다 말합니다.
결국 제시간에 도착한 성준 부회장은 성공적으로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성준 부회장의 발표에 다른 순양가족들은 실망하고 성준의 부인 현모는 미소를 짓습니다.
현우 팀장은 성준 부회장의 발표하는 모습을 뒤에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준 부회장은 담화를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담화가 끝나자 현우팀장은 젖은 옷을 갈아입고 자신의 상처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혼자 컵라면을 먹습니다.
라면이 익길 기다리는데 휴게실에 사원들이 들어와 현우 팀장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원들은 윤팀장을 더러운 일에 쓰고 버리는 장갑이라며 험담을 합니다.
그리고 윤팀장이 고졸에 특채라며 무시하죠.
그때 성준 부인에게 전화가 오고 윤 팀장이 있는걸 안 사원들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하지만 윤팀장은 사원들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리를 뜹니다.
윤 팀장은 변기에 비데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비데를 설치하라는 자신의 일도 아닌 갑질을 당하고 선심 쓰듯 건네주는 돈을 받고 나온 현우 팀장은 마음이 복잡한 듯 보입니다.
아니 비데설치는 전문기사님들이 있는데 왜 엄한 사람한테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오늘은 현우 엄마의 제삿날 이라 제사를 지내고 가족들과 밥을 같이 먹습니다.
동생은 현우에게 첫월급 탔다며 선물을 건넵니다.
동생은 행시를 준비 했었지만 그만두고 취직을 한 것이었죠.
현우는 동생에게 너도 자신이 우숩냐 말하고 동생은 그동안 넘치도록 잘해줬다며 이젠 자신과 같이 하자고 합니다.
아버지는 현우에게 번듯하게 가정을 꾸리며 사는 것이 맞는 거라 말하고 그 말에 현우는 엄마 기일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아버지에게 화를 냅니다.
아버지는 죄인인듯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죠.
현우는 화는 내며 집을 나가면서 돈봉투를 놓고 갑니다.
서민영 검사는 압수 수색을 나오고 현우 팀장은 변호사와 함께 압수수색하는 서민영 검사를 만납니다.
서민영 검사는 미래자산관리팀이 미래자산이 오너 일가를 말하는 건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 묻습니다.
현우 팀장은 서민영 검사에게 순양 그룹 저격수라고 말이 많다는데 자신은 서민영 검사가 자신처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답합니다.
압수했던 컴퓨터와 서류들은 전부 아무 쓸모없는 것이였고 압수수색이 있을걸 미리 알고 전부 다른 곳으로 물건을 빼돌린 것이었죠.
현우 팀장은 신대리에게 기존 컴퓨터를 원상 복귀시키라 말하면서 폐기할 서류와 보관해야 할 서류 내역을 보냈다며 예민한 사항이니 잘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현우 팀장은 성준 부회장에게 다시 압수 수색이 와서 불법적인 자료를 찾을 위험을 없을 거라 보고합니다.
현우 팀장과 신대리가 떠나면서 오너 일가에게 인사를 하지만 인사를 받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유 일하기 윤기만이 현우 팀장에게 고맙다 말하죠.
진영기 회장은 다행히 시술 결과가 좋았지만 안정을 위해 면회는 안된다고 담당의가 말을 전합니다.
윤기의 부인인 해인이 찾아오고 오너 가족들은 반기지 않습니다.
해인은 지주회사로 바뀌면 경영권 싸움에서 자신의 지분인 순양 물산 주식의 3%가 중요해지지 않겠냐 말합니다.
거래 조건을 묻고 해인은 자신의 아들 이라고 말하며 그날 사고의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말합니다.
그 답을 가져오면 자신의 지분 전부를 넘겨주겠다 하죠.
신대리는 분류된 파일 전부 폐기처리 했다 말하고, 목록표에 없던 서류가 하나 있었다며 현우 팀장에게 서류를 건넵니다.
보관기간이 지난 서류이지만 꽤 긴 기간동안 큰돈이 오간 기록이 있어 팀장님이 보고 결정해 달라 말하고 갑니다.
현우 팀장은 문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고민끝에 본부장에게 보고합니다.
현우 팀장은 순양 마이크로는 페이퍼 컴퍼니이고 많이 누군가가 거액의 순양의 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 말합니다.
본부장은 서류를 파기하면서 그냥 기간이 지난 서류일 뿐이라 말하죠.
본부장은 현우팀장에게 나 설자리와 물러날 자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오랜 기간 동안 너를 쓰고 있다며 자네답게 행동하라 말하고 현우 팀장은 물러납니다.
퇴근하던 중 현우 팀장은 성준 부회장은 만나고 성준 부회장은 그날 일은 고마웠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순양 뱃지가 부끄럽지 않은 윤 팀장 같은 사람이 자신의 회사 있다 말하죠.
퇴근하려던 현우 팀장은 다시 진성준 부회장을 찾아가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이 찍어준 서류를 보여줍니다.
성준 회장은 현우 팀장의 의견을 묻고 현우 팀장은 검찰이 알기 전에 페이퍼 컴퍼니를 폐업시켜 그 자산을 순양 물산에 귀속시키는 걸 제안한다고 말합니다.
성준 회장은 원본 문서를 찾고 당황한 현우 팀장은 대답을 못하죠.
그때 본부장이 들어오고 성준회장은 본부장에게 윤 팀장이 가져온 태블릿을 보여줍니다.
성준 부회장은 다시한번 원본 문서에 대해 묻고 현우 팀장은 본부장의 눈치를 보며 증거조작을 우려해 자신이 사진을 찍고 원본은 폐기했다고 말합니다.
본부장은 현명했다 말하죠.
성준 부회장은 본부장을 보며 당신은 페이퍼 컴퍼니의 존재를 알고 있지 않았냐며 잘 대답하라 말합니다.
본부장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입니다.
성준 부회장은 본부장의 순양 배지는 떼어버리고 본부장은 사무실을 나갑니다.
성준 부회장은 현우팀장을 기획 재정본부 재무담당 팀장으로 임명하고 해외로 가서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라 말합니다.
성준 부회장은 아버지인 진영기 회장을 찾아갑니다.
성준 부회장은 영기회장에게 말합니다.
" 저는 새로운 순양의 빛나는 이름으로 설 겁니다. 순양의 어두운 그림자는 아버지가 다 가져가 주세요.
승계 작업이 끝날 때까지 이렇게 숨을 쉬고 계시라고요. "
다시 처음 장면으로 바뀌고 윤현우 팀장의 계좌의 6억달러 가 입금되었단 안내를 받습니다.
현우 팀장은 돈을 찾아 밖으로 나옵니다.
현우 팀장과 성준 회장이 나눴던 대화가 녹음된 음성을 서민영 검사가 듣고 있습니다.
진화영은 진성준 부회장 기소할수 있겠냐고 민영 검사에게 묻습니다.
택시를 타고 돌아가던 현우 팀장은 택시가 이상한 곳으로 가는 걸 느끼고 택시기사는 걱정 말라고 말합니다.
현우 팀장은 자신의 차를 따라오는 차를 보고 긴장을 합니다.
의문의 차가 택시를 가로막고 사람들이 나오자 이상함을 느낌 현우는 차에서 내려 도망칩니다.
자신을 뒤쫏던 무리에게서 무사히 도망친 현우 팀장은 경찰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가던 중 아이와 부딪히고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아이들은 경찰이 현우를 보지 못하게 둘러싸고 정신을 잃은듯한 현우 옆에 주사바늘이 떨어집니다.
예준은 본부장에게 비자금 이야길 듣고 자신이 그 비자금 가져도 되냐고 성준부회장에게 묻고, 부회장은 예준에게 많이 컸다 말합니다.
현우 팀장은 바닷가 낭떠러지에 잡혀 오고 그곳에 신대리가 있습니다.
현우 팀장은 놀라 나한테 왜 이러냐고 묻고, 신대리는 윗선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 말합니다.
현우 팀장은 멱살을 잡으며 당신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이 누구냐고 묻고 신대리는 가방을 보며 이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떠납니다.
현우는 총을 맞고 바다에 빠져 죽습니다.
현우는 윤기와 해인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린아이의 모습이고 자신이 왜 이런 모습이냐고 묻습니다.
현우는 자신이 95년에 해체된 조선 총독부 건물을 보게 되고 놀란 마음에 헛구역질까지 합니다.
해인은 할머니에게 인사하러 가자고 하고 그곳엔 순양 오너 일가가 있습니다.
죽은 진양철 회장까지 있었죠.
현우가 죽은 진양철 회장을 마주 보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1회가 끝이 납니다.
재벌집 막내 아들 웹소설이 원작인 만큼 요즘 웹소설에서 유행하는 빙의 물 이면서 회귀 물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 진진합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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