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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교통사고 사주한 범인은 ㅇㅇ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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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살짝 주춤하나 싶더니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도준의 죽음에 대한 반전으로 2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 하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 신기하네요.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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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난 어떻게든 살아 남아 답을 찾아야겠다 재벌집 막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회에서 진 회장과 도준이 차사고를 당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었죠. 도준은 다시 현우로 돌아 올지 진 회장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

youngandyoung.tistory.com


병원장은 급하게 전화를 받고 그 모습을 순양가 가족들이 봅니다. 

필옥은 진 회장이 깨어난 거 같다 말합니다. 

 

 

 

 

병원장은 진회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뇌동맥에 영향을 주고 선망 증상이 나타난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선망을 완화하는 약물은 진회장에겐 치명적이라 말해줍니다. 

 

 

진 회장은 이사회에 가겠다고 나서는데 밖은 어둡고 도주는 밤 9시라고 말합니다. 

진 회장은 바지를 입지고 않고 밖으로 나서려고 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진 회장은 충격을 받습니다. 

 

 

 

진 회장은 약 먹고 낮는다고 하면 약 먹고 간다며 병원장을 찾습니다. 

양철 회장은 이사회 임원들은 자신의 말만 듣는다며 갈 거라고 고집을 부리고 도준은 이사회에서 선망 증세가 나타나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말하죠.

 

 

도준은 세현대표에게 이사회에서 진 회장 없이 지주회사 통과시킬 방법이 있냐고 묻습니다. 

15명 중 과반수인 8표를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말합니다. 

 

 

 

 

세현의 표결로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 이야길 듣은 도준은 생각에 빠집니다. 

 

 

도준은 성준을 찾아가 지주회사설립의 찬성표를 달라 말합니다. 

성준은 거절하고 도준은 할아버지께서 지켜보고 있다 말하며 할아버지가 코마 상태가 아니라 말합니다. 

 

 

 

성준은 왜 할아버지가 가족들은 우롱하고 계신지 아냐고 묻고 도준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살인교사 사건이니 때문이라 대답해줍니다.

도준은 내일 이사회 할아버지가 덫을 놓인거라며 지주회사 설립 무산시키는 사람 중에 진범이 있다고 생각하신다 말합니다. 

 

 

 

성준은 왜 자길 찾아왔냐고 묻고 도준은 살인교사의 결정적인 증거를 자긴이 가지고 있다 말합니다. 

성준은 자신이 범인이라 생각 하냐고 묻고 도준은 내일 이사회가 되면 알게 될 거라 말합니다. 

 

 

순양 금융 지주회사 설립 이사회가 열립니다. 

진회장은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병원에 있습니다. 

 

 

순양 금융 지주회사 설립 찬반 투표가 거수로 진행되고 성준은 찬성에 손을 듭니다. 

그러자 성준 옆에 있는 임원들이 전부 손을 들고 순양 금융지주회사 설립은 10표를 얻어 가결됩니다. 

 

 

동기 부회장은 화가나 성준에게 내손으로 순양을 도준에게 넘겨줬다며 비난합니다. 

동기와 화영은 성준의 행동이 이해 안간다며 이야길 나눕니다. 

 

 

 

순양 금융 지주회사 사장 후보 2명이 소개되고 사장 선정을 시작합니다. 

 

 

성준은 손을 들어 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말하며 진영기 부회장은 추천합니다. 

 

 

성준은 자신은 지주사 설립은 찬성하고 사장 자리에선 널 끌어내렸는데 난 범인 인지 아닌지 묻습니다. 

성준은 진양철회장의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순양의 경영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냐며 진 회장의 상태를 알고 있는 듯 하니다. 

 

 

현민은 민영을 만나 살인교사의 사용된 그림이 자신의 갤러리 그림이 아니라며 위작이란 말을 합니다. 

 

 

 

순양 금융 지주회자 사장 후보에 진양기 부회장과 이항재 실장이 선전되고 그 순간 이 실장은 회장님이 곧 이사회에 온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진양철회장이 이사회 장으로 들어오고 모두 놀랍니다. 

 

 

세현 대표는 진회장에게 지주회사 설립은 과반수 이상으로 가결됐다 말합니다.

진 회장은 사장 후보로 진도준으로 추천했다며 이사진들 생각이 어떠냐고 묻죠. 

 

 

그리고 다시 진도준의 사장 후보 여부를 거수로 투표하고 성준과 영기 부회장을 뺀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찬성에 손을 듭니다. 

진 회장은 기뻐하며 웃습니다. 

 

 

필옥은 양철 회장이 이사회장에 있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진 회장의 건강에 대해서는 비서실이 아니라 자신에게 알리라며 으름장을 놓고 갑니다. 

 

 

진 회장은 살려달라고 안 할 테니 딱 2시간만 진양철으로 살게 해달라고 하고 병원장은 약이 있지만 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위험해질 수 있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진 회장을 웃습니다. 

 

 

성준은 진회장의 머리 상태를 확인하려  2차 석유파동이 정확히 언제 인지 묻고 회장은 잠시 망설이더니 1970까지 대답하고 말을 잊지 못합니다. 

이에 도준이 나서서 1979년 이라며 상황을 모면합니다. 

 

 

도준은 진회장을 모시고 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진 회장은 도준에게 1차 오일쇼크 1973-1974년 2차 오일 쇼크 1979-1980년 이라며 자신이 안다며 건방진 놈이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자신이 순양을 만들었다 소리치고 그때 옷을 입을 체 소변을 보고 진 회장과 도준 둘 다 당황합니다. 

소변이 청소 아주머니쪽으로 흘러가려고 하자 도준은 물이 담기 양동이를 걷어차며 화가 난 듯 말합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눈치 챌까봐 도준은 직접 자신이 쏟아진 물을 청소하고 그 모습은 진 회장이 처량하게 쳐다봅니다. 

도준은 청소하면서 마음이 상한듯 보입니다. 

 

 

성준은 할아버지가 코마 상태가 아니었다 말하며 교통사고 살인교사 사건이라 생각하신다 말합니다. 

그 내용을 도준이 말해 줬다 말하죠. 

그리고 삼남매와 성준은 서로서로를 범인으로 의심합니다. 

 

 

민영은 위작을 전문으로 해서 유명해진 화랑이 있을 거라며 알고 있냐고 묻습니다. 

이 말에 현민은 심화랑의 명함을 건냅니다. 

 

 

오실장은 심화랑을 찾아 사진 와 똑같은 그림을 보여주며 같은 그림을 사고 싶다 말하고 화랑 직원은 대표님의 연락처를 오실장에게 줍니다. 

 

 

오실장은 차번호가 적힌 메모지의 낙관을 확인하고 회장집에 들러 낙관을 확인하는데 필옥의 낙관과 일치하는 걸 확인합니다. 

 

 

범인은 필옥이였던 것이었죠. 

 

 

오실장은 도준에게 전화해 메모지의 주인을 찾아다 말하고 도준은 놀랍니다. 

 

 

필옥은 회장을 찾아가고 필옥은 회장님이 일어나셨다가 감사하다 말합니다. 

진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네가 맞냐고 묻습니다. 

나를 참말로 죽일라고 한 짓이냐며 소리칩니다. 

 

 

진 회장은 나를 참말로 죽일라고 한 짓이냐며 소리칩니다. 

필옥은 무릎을 꿇고 용서해 달라 말합니다. 

 

 

 

 

 

필옥은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며 하지만 당신은 순양을 어린 윤기의 아들에게 순양을 넘겨주려 했다며 환갑이 넘은 자신의 자식들이 윤기네 가족 뒤에 서는걸 어떻게 보냐며 울며 사정합니다.

 

 

진 회장은 갑자기 배고프다 말하고 필옥은 당황합니다. 

 

 

필옥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표정을 바꿉니다. 

 

 

필옥은 진 회장이 집으로 가고 싶다 한다고 말하며 진 회장을 데리고 나갑니다. 

 

 

도준은 어떻게 된건지 병원장에게 묻고 사모님이 다 알고 오셔서 어쩔 수 없었다며 선망 증상엔 익숙한 환경이 도움이 될 거라 대답합니다. 

 

 

필옥은 잠든 진 회장에게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을 당신은 모르고 갈 수 있다며 다행이라 말합니다. 

당신이 알았다 해도 이제 당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을꺼라며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당신의 건강상태를 말할 거라고 합니다. 

 

 

필옥은 윤기네 가족을 뺀 모든 아이들을 모아놓고 말을 하려는데 비서가 도준이 왔다는 이야길 합니다. 

 

 

필옥은 냉랭한 말투로 너를 부른 기억이 없는데 웬일이냐고 묻고 도준은 필옥에게 서류 하나를 건넵니다. 

도준은 자신말 알고 있을 수 없었다 말하죠. 

 

 

필옥인 서류를 꺼내보는데 진단서 옆에 심화랑 명함이 꽂혀있어 필옥은 당황합니다. 

도준은 자신이 있을 자리가 아닌거 같다며 할머니 화실에 가 있겠다고 말하죠. 

 

 

필옥은 결국 진 회장이 교통사고 후유증 하나 없이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필옥은 도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고 묻고 도준은 인장 이야길 하며 차량번호가 적힌 메모지의 인장을 보여줍니다. 

메모지를 보고 필옥은 당황합니다. 

 

 

도준은 할머니 비밀은 자신이 지켜줄 테니 할아버지 비밀은 할머니께서 지켜주셔야 될 거 같다 말합니다. 

도준은 주주총회가 끝날때까지 할아버지의 선망 증세를 몰라야 될 거라 말하며 누구라도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할머니의 비밀을 절대 지켜주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필옥은 네가 순양을 욕심 내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 없었을 거라며 도준이 탓을 합니다. 

도준은 할아버지 회갑연때 왕래가 끊어진 우리 가족을 불러 모은 건 바로 할머니라 말하죠. 

 

 

도준은 어떻게 해서든 할아버질 지키라며 그래야 할머니 자신도 지키게 될 거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도준에게 교통사고 사주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고 도준은 지금 범인을 찾는 중이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순양을 상속이 아닌 사겠다고 말한 이유가 뭐냐며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묻습니다. 

진 회장은 비밀 이냐며 이루긴 했냐고 묻고 도준은 아직 아니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꼭 이루라 말하고 도준을 그렇게 하겠다 대답합니다. 

 

 

민영은 도준을 만나 위작이 불법자금과 관련 있는지 보다가 알만한 이름이 있길래 서류를 가져왔다 말하며 보라고 하지만 도준은 결국 서류를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는 그냥 경찰의 결론대로 교통사고로 마무리 지을거라 말합니다. 

 

 

민영은 도준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다며 이제 검찰이 이 사건의 관심을 갖는 게 불편해진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도준은 맞다고 대답합니다. 

 

 

민영은 순양그룹 3세 다운 선택이라며 자신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택을 해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현민은 위작으로 그런 위험한 거래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의심 가는 사람이 있냐고 묻고 성준은 누가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집안이라 대답합니다. 

성준은 자신이 진품을 누구에게 줬는지 궁금하냐 묻고 현민은 믿고있다 말합니다. 

 

 

성준은 현민에게 그동안 힘들었냐며 누구 눈치도 보지 말라 말하고, 머리 나쁘게 굴지 말라며 집을 나갑니다. 

성준이 나간후 현민은 표정 변화 없이 거울을 봅니다. 

 

 

성준은 현성일보 회장을 만나 진양철 회장의 사돈이 아니라 자신의 장인어른이 되어달라 말합니다. 

 

 

다음날 신문엔 진양철 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기사가 나옵니다. 

국회의원은 공적자금에 대해 해명하라며 진회장의 청문회를 요청합니다. 

 

 

주주들의 불신임 투표를 한다는 소식에 진회장은 이 일은 주주들이 일으킨 게 아니라 진 씨 일가 왕좌의 난이라 한다고 말합니다. 

 

 

세현은 주식시장에서 보는 왕좌의 난 성공확률은 반반이라 말합니다. 

 

 

세현은 순양 자동차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선 금융쪽에서 돈을 가져올 것이고 진 회장이 순양 금융회사를 자신의 지갑처럼 쓰기 위해 나이 어린 손자를 사장으로 내세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말합니다. 

 

신차 발표 이후에 주총이 열리는데 신차 알 폴로가 실패하면 주주들이 화가 바짝 올라있는 상태에서 주총이 열리는 것이라고 하죠. 

레이첼은 자신이라도 진양철 회장 불신임하고 싶을 거 같다 말합니다. 

 

 

주총이 6월이란 말에 도준은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립니다. 

 

 

도준은 좋은 생각이 난듯 웃습니다. 

이렇게 재벌집 막내아들 12회가 끝이 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줄거리와 리뷰를 마칩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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