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드라마리뷰

조선변호사 5회 줄거리 리뷰 MBC금토드라마 '지 서방을 잡아먹은 년?!?'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4.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4회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네요.

강한수 변호사는 감옥에 있는 박재조를 찾아가지만 자살로 위장되어 죽은 박재조를 마주하게 됩니다.

MBC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조선변호사 4회 줄거리 리뷰 MBC 금토드라마 우도환복수극 '사대부가 이혼할 수 있는 경우는 효를 어겼을 때입니다.' (tistory.com)

 

조선변호사 4회 줄거리 리뷰 MBC 금토드라마 우도환복수극 '사대부가 이혼할 수 있는 경우는 효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3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네요. 다리 한쪽을 내놓아야 한다는 강한수 변호사 말에 연주공주는 강한수 변호사를 해임하는데.. MBC

youngandyoung.tistory.com

 

유지선은 연주공주에게 민간인 송사에 개입하는 것은 선왕에 누가 될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연주공주는 안 들키게 잘할 것이니 상관 말라고 하는데...

정혼한 연인을 어찌 모른척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연주공주는 선왕의 죽음에 유제세 원상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혼사를 이어가길 원하냐고 묻는다.

박재조가 자살했다는 이야기에 한성부로 달려가는 유시선과 마주친 강한수 변호사는 자살이라고 보기에는 시신에 의구심이 간다고 얘기한다. 

박재조는 자결을 한 것이 아니다. 자결을 당한것이다.

 

유지선은 아버지 유제세를 찾아가 박재조를 버린 것이냐고 묻는데 유제세는 자결이라고 한다. 유제세는 아들에게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다루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고 한다. 그러면 용의자 중에 한 명이 참형에 처해질 거라며 법이란 것이 살리기보다는 죽이기가 더 쉽다고 한다.

 

법대로라면 박재조는 죽을 목숨이었는데 왜 무리했는지 모르겠다는 유지선에게 유제세는 오래 살려둘수록 많이 떠벌릴 거라며 자신이 조선에서 할 수 있는 일중에 쉬운 일이었다고 하는데..

 

 

봇짐아낙?

 

동치는 박재조가 옷을 벗을 때 주머니에서 몰래 훔쳤다며 열쇠를 보여준다. 재조부인에게 허락을 받았다며 열쇠에 맞는 상자를 찾는데..

 

은화와 문서들이 무더기로 나온다. 박재조는 장물아비를 하고 있었다. 조정대신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이 뇌물을 바치면 그걸 비단이나 금이나 옥등으로 바꿔서 대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강한수는 박재조와 추영우가 한양에 올라온 지 7년이라며 자신의 아버지의 목숨값으로 이 모든 걸 받은 거라면 은혜를 베푼 사람이 지시를 한 사람일 거라고 한다.

 

박재조의 상자에게 아버지의 목숨을 빼앗아 갔던 그 물건을 발견한 강한수 변호사. 명부에 이 물건을 준 사람은 청산형감으로 기록되어 있다.

 

임금 이휼은 누이를 찾아가 강한수를 매수하기 위해서 돈을 많이 든다고 하지 않았냐며 본인이 갖고 있는 보물을 챙겨 와 연주공주에게 준다.

반응형

추살은 조대방이 얼굴을 보자고 한다며 강한수 변호사에게 저승을 보게 해주겠다고 한다.

 

연주공주가 강한수 변호사를 알아보는 소리에 추살의 시선이 옮겨진 틈을 타 그대로 도망치는 강한수 변호사와 동치 그리고 그 둘의 뒤를 쫓는 연주공주.

 

강한수 변호사 앞에 나타난 연주공주는 청산에 자신도 가겠다고 한다. 

 

추살이 쫓아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강한수 변호사는 동치에게 꼭 살아서 청산에서 보자고 하며 연주공주와 말을 타고 떠난다.

 

홍 씨의 치마폭에 숨에 추살을 따 돌린 동치

 

추영우는 조객주에게 박재조의 유품이 다른 사람의 손을 타기 전에 싹 다 가져오라고 한다.

 

청산에 도착한 강한수 변호사는 옛날 생각이 난다. 

 

자신이 살던 집에 도착한 강한수 변호사.

 

암행어사 행세를 하며 청산형감을 찾아간 강한수 변호사는 뇌물로 바친 물건을 보여주며 그분께서 돌려주라고 했다고 한다. 청산형감은 장물이 아니라 선물 받은 거라고 하는데...  

 

지 서방을 잡아먹은 년?!?

 

아낙네들이 지르는 소리에 달려간 강한수 변호사는 살인사건 현장을 보게 된다. 강한수 변호사는 이 살인사건을 원한에 의한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청산형감은 감나무집 박여인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그 여인은 강한수 집에 그 물건을 놓고 갔던 자이다. 그런데 그 여자가 살인을 당한 것이다.

 

자결을 하려는 여자를 막던 강한수 변호사는 손을 다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 강한수와 연주공주를 포위하는데 강한수 변호사는 자신들은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마을 이장은 살인을 저지른 건 영실이 라걸 자신도 안다며 살인 현장을 다 본 두 사람은 어떻게 할지 마을회의를 통해서 정하겠다고 한다. 

 

영실은 박여인은 죽어 마땅한 여자였다고 한다.

박여인에게 돈을 주고 영실을 소개해달라고 한 남자는 영실을 강제 추행하려 한다. 영실은 남자를 밀쳐내고 도망쳤다.

 

박여인은 재물의 문제가 아니라며 도둑 시집을 간다고 한다.

 

박여인은 마을에 영실이 다른 남자와 외도를 했다는 소문을 낸다.

 

아내에게 난 소문에 분노한 남편은 동네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그날 밤 사망한다.

 

사연을 들은 강한수 변호사는 영실에게 송사를 하자고 한다.

 

마을 이장은 이 마을은 한번 조선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며 자신들에게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게 관아에 알려지면 귀찮은 일이 많다며 합의금을 제시하고 이 사건을 묻으려 한다.

 

딸 영실을 데리러 온 어머니는 올애비가 벌써 합의금을 챙겨서 갔다고 한다.

 

마을 이장은 강한수 일행을 마을에서 쫓아낸다.

 

아기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영실은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한다. 송사를해서 죗값을 치르고 사람답게 살고싶다고 한다. 영실은 아이까지 숨어서 살게 할 수는 없다고 한다. 영실은 합의금을 돌려주자고 하는데 니 올애비도 살아야 한다며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청산형감은 마을 이장을 찾아가 암행어사의 행방을 묻는데 마을 이장은 그들은 암행어사가 아니라며 사또가 속았다고 한다.

한수야 오랜만이구나

 

마을 이장은 더 이상 이일에 관여하지 말고 이대로 떠나라고 한다. 강한수 변호사는 왜 이일을 그토록 숨기고 싶어 하냐고 묻는데...

 

영실은 관아를 찾아가 신문고를 울린다.

 

마을 이장은 누구보다 네가 잘 알지 않냐며 관아를 국법을 나라를 믿을 수 없다는 걸... 너의 아버지가 죽어나간 곳이 다름 아닌 송정이 아니냐며 순순히 떠나면 그때의 진실을 모두 말해주겠다고 한다.

 

용이 물고 있던 여의주를 보여주는 마을 이장.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