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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tvn 드라마📺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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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예요 오늘은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대해 알아볼게요. 미치지 않고서는 미쳐 돌아버릴 것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 탓이 아니었던 불행과 작별하고 내 몫의 행복을 찾아가는 장하고 대견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심의는 환자 및 환자 주변 사람들마저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병자는 극도로 불안감이나 두려우을 느끼는데, 이것은 진실로 환자의 치유에 큰 해가 된다.
따라서 환자는 종잡기 어려울 정도로 원하는 것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곡진히 따라주어 평안하게 해 준다.
환자나 환자의 주변 인물들의 마음이 편안하며 환자의 병 기운도 가라앉기 때문이다.
세조의 '의약론' 中

 

 

방송시간 : 매주 [월, 화] 밤 10: 30분 방송

재  방  송 : (토) 오후 4:00 ~ 5:30

 

 

유세풍 (본명 : 유세엽) - 김민재 배우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마음의 맥을 짚다!

왕실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내의원 최고 침의에서 침만 잡으면 하얗게 질리며 때로 과호흡, 두통, 구역감을 겪는 병자로 전락하고는 누구의 원기 회족에도 도움 안 되는, 차갑게 식어버린 맹탕 신세가 되어버린다.

 

갑자기 모친을 병으로 잃게 되자 붓을 꺾고 의학에 매진했다. 이후 의과 초시, 복시 장원을 거머쥐며 단숨에 내의원에 입성하였다. 남들은 족히 십 년은 걸릴 과정을 불과 두해 만에 단기 속성으로 끝내버렸다.

 

명성을 쌓아 가던 중 이 모든 세엽의 세계가 단 한 번의 시침으로 무너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스승, 어의 신귀수 대신 왕의 얼굴을 뒤덮은 종창에 시침했으나, 출혈이 멎지 않아 결국 왕은 승하하고 조제조인 부친은 왕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려고 애를 쓰다 목숨을 잃는다. 살아남은 세풍은 절망의 나락을 헤매는 건 당연 지나, 절벽에서 몸을 던지려다, 웬 여인의 구명을 받은 후, 1년 간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우려 술로 보내던 중 계지한을 만나게 된다. 숙식을 해결하고 몸을 의탁해야 할 거처인 계수의원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였다.

 

이곳에서 세엽의 의원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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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 김향기 배우

팔방미인 반전 과주, 마음 아픈 이들의 사연을 추리하다.

현령 댁 아씨였던 시절엔 고운 외모, 야무진 성품, 음전한 자태로 뭇사람들의 경이로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동헌 검안소에서 시신을 검안하고 추리하는데 남다른 반전 재능을 가진 여인이었지만, 일 년 전 청성 이씨네 집안 며느리가 된 후 열녀 되기를 종용받는 과부로 전락했다.

 

'조선의과부'는 행복을 욕망해선 안 되고, 꿈을 가져서도 안 되었다. 열녈 죽거나, 과부로 죽은 듯 살거나였다. 그녀에게 허락된 건 남편 무덤 옆 묫자리 또는 별채 독방뿐이었다. 그래 죽자! 죽어라! 등 떠미는 세상 억지로 버텨내리도 지쳤다. 서럽고 억울한 면 없지 않으나 굳이 살고픈 마음도 없었는데, 죽으러 가는 길 곳곳마다 등장해 자꾸 살려내는 이들이 있었다. 유세풍과 계지한. 사람 살리는 게 본업이라며 자꾸 살아라, 살아라 손 내민다.

 

'조선의 심의'로 살겠습니다. 세풍이 제안으로 의술을 배워보기로 한 은우,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졌다. 밤낮없이 어려운 의서들을 탐독하고 혈자리를 공부하고 세풍과 은우, 기구한 사연을 가진 병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울었다. 병자들의 사연을 헤어리는데 집중했고 그 이면에 숨겨진 범죄 행각들을 속속 포착했다. 강단 있고 야무진 처자였던 시절의 기개가 날개를 펴니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니 청출어람이로다. 조선판 셜록과 왓슨이 되어 소락현에 일어난 사건을 척척 해결해나간다.

 

 

계지한 - 김상경 배우

돈 밝히는 괴짜 의원, 겉바속촉 스승님이 되다.

까칠한 첫마디에 놀랐다가도 그 까칠함 이면의 따스함에 중독되면 자꾸 만나고 싶고, 자꾸 얘기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 냄새나는 사람.

 

한때 그는 유후명, 신귀수와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내의원 삼인방이었다. 중인 출신이었지만 실력이 레전드급이라 잘 나갔다. 그러던 중 자신의 스승 전규형이 단사초와 관련되어 누명을 쓰고 죽는 것을 목격하고 그 길로 궐을 나왔다. 야인으로 떠돌며 함경도 평안도 등지에서 빈민 구휼과 의료 활동에 전념하다 소락 마을 언저리에 계수의원 문을 연 게 어느덧 십오 년 전이다.

 

얼마 전, 굴러들어 온 세풍을 계지한은 슬기로운 의원 생활의 길로 인도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은우는 하나를 가르치며 열을 아니 청출어람이다. 이렇게 계지한을 필두로 탄생한 조선 심의 삼인방이 활약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김민재 티저] 천재 의원 유세풍, 침만 잡으면 덜덜 떨게 된 사연은?!?

 

 

 

[김향기 티저] 과부 서은우, 열녀가 아닌 심의로 거듭나다?!?

 

 

 

[김상경 티저] 의술에 미쳤던 계지한?! 돈만 밝히는 괴짜 의원이 된 사연은?

 

 

[메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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