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월화드라마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리뷰하는 날입니다. 9회에서 은우의 고백을 받은 유세풍 그녀 곁에 함께 있고 싶지만 좌의정이 코앞까지 압박해오는 상황입니다. 선왕의 죽음의 비밀을 알아내야 하는 유세풍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9회 시청률을 4.5%를 기록했네요. 끝을 향해 달려가는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10회 리뷰 시작합니다.
좌의정은 임좌수를 시켜 조신우를 해치라고 합니다. 조신우는 임좌수에게 칼을 맞아 도망치는데 그때 변색된 피침을 흘리고 되고 그 피침은 임좌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세풍은 이들이 어떻게 단사초를 사용했는지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은우는 침통에 대해 조신우가 의아해했다는 말에 조신우는 만나러 가지만 떠났다고 한다. 유세풍과 은우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조신우가 위험에 처해있음을 직감한다. 자신이 살아있다고 알려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 조신우를 유세풍은 의원으로 데려온다.
임금은 습창(다리에 나는 부스럼)이 심하다며 온양으로 치료차 떠나려 한다. 신하들은 반대하지만 좌의정의 찬성으로 임금은 온양으로 향하게 된다. 어의 신귀수는 수랏관 궁녀를 찾았지만 주상의 손에 있다고 전한다. 임좌수를 부르라는 좌의정.
조신우를 살려낸 유세풍은 자신의 침통에 대해 아는 게 있으면 알려달라고 한다. 조신우는 그 피침은 죽은 유후명(유세풍 아버지)이 피침을 쥐고 있었고 종사관인 본인이 사건을 조사하는 중이었다는 것이다. 유세풍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신우는 떠난다.
임금은 직접 유세풍을 찾아온다. 수랏관 궁녀를 데려고 오고 있으니 치료해달라고 한다. 유후명이 선왕의 죽음과 피침에 대해 조사 중이었다며 꼭 궁녀를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궁녀는 계수 의원에서 치료받게 된다.
좌의정은 임좌수를 불러 소락현에 여자아이가 유세풍을 만나면 자신에게 알리라며 본인이 직접 나서겠다고 한다. 임좌수는 좌의정에게 가루를 선보이는데 사람을 미혹케 하는 요망한 약이라고 한다. 나라도 줄 수 있는 약이라 한다.
입을 닫아버린 궁녀는 시침을 하려는 상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계지한은 무서워한다고 생각하고 시침을 거둔다. 임좌수는 계수 의원을 찾아 여자아이의 신발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유세풍은 말을 하지 않는 궁녀에게 붓을 건넨다. 그마저도 거부하는 궁녀.
붓으로 검게 마구 그러던 궁녀는 쏟아진 탕약을 보고 피를 연상하고 헛것까지 보다 기절한다. 시침을 하던 중 몸에 특이한 점을 보고 유세풍은 궁에서 자신이 구한 아이임을 알아본다.
유 의원님 궁에서 난봉꾼이셨던 거예요?
얼굴값 하는 거네 ㅡ.ㅡ
고향에 가고 싶지 않냐는 말에 여자아이는 부모가 살해되는 장면이 떠올라 오열한다. 유세풍은 고향집을 찾아가 보려 한다. 힘든 기억이 있는 곳이지만 좋은 추억이 많은 곳에 가는 게 좋을 거라 판단한다. 의원 식구들이 같이 가주겠다는 말에 궁녀는 따라나선다. 궁녀가 집으로 들어오기 전 엉망이 된 집은 계수 의원 식구들이 치워 안 좋은 기억이 안 나게 해 준다.
장군이는 궁녀가 갖고 온 봇짐에서 낙서한 종이를 발견하고 맞춰보기 시작한다. 나비?!? 그걸 구겨버리는 궁녀. 그녀는 유후명이 살해될 때도 자신의 부모가 살해될때도 나비 문양 술띠를 보았던 것이다.
의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의원님의 아버님은 살해당하셨습니다.
유세풍은 나비 문양 술띠를 차고 있던 조신우를 의심한다. 은우는 조신우가 아닐 거라며 같은 술띠를 차고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한다. 이때는 임좌수와 좌의정이 군사를 이끌고 오고 있다. 유세풍은 계수 의원 식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없어 궁녀와 둘이 도망친다. 이때 들리는 비명소리에 군사와 은우는 비명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군사를 따돌린 유세풍은 궁녀를 숨긴 장소에 가보았으나 찾지 못한다. 그때 궁녀의 시체를 들고 나타난 것은 조신우다. 이를 목격하는 은우와 유세풍.
오늘의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10회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1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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