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궁궐 이야기로 들어가는 모양이지요 ㅎㅎㅎ 수세에 몰리는 유세풍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요? 3회 시청률 4.3%를 기록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귀염뽀짝이네요 ㅎㅎㅎ 계수 의원에서 의술을 배우겠다는 은우.
돈 많아 보이는 양반이 계수 의원에 방문합니다. 아가씨의 수전증을 치료해 달라고 합니다. 유세풍은 고기를 먹으라며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찾아오라며 돌려보냅니다. 양반과 아씨가 가는 길에 머슴으로 보아는 사내가 다가와 아가씨를 업어 가겠다고 하지만 무시당합니다. 만복은 유세풍의 수전증에도 효과가 있을까 하고 천마를 캐러 산으로 갔다가 머슴과 아가씨를 마주하게 된다. 머슴을 혼내주던 만복은 머리를 맞아 기절합니다.
깨어난 만복은 혼비백산한다. 옆에 개반(머슴)이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손도끼에 맞아 죽은 걸로 보이나 실은 목이 졸려 죽음을 맞은 머슴은 원한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 장대감은 개반(머슴)이 맘에 안 들었다며 자신은 돈만 받으면 된다한다. 유세풍은 아씨에게 진실을 말해달라 요청한다. 아가씨는 "반이는... 반이는..."이라는 말만 남기고 입을 다물었다.
의서를 통달한 여의가 있다면 아가씨의 진맥을 맡기겠다는 아씨 정혼자의 말에 여의가 되기로 한 은우. 특훈이다!
정대감은 개반이의 죽음 사건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임좌수에게 로비한다. 임좌수는 감찰어사에게 만복을 참수해야 마땅하다며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 서현령은 수사가 덜 끝났다며 임좌수를 견제한다. 감찰어사는 3일의 유예기간을 준다.
임좌수는 만복을 협박하다 계지한에게 걸린다. 계지한의 과거를 얘기하는 임좌수. 계지한은 내의원으로 궁궐에서 일하다 줄을 잘 못서서 쫓겨났다(?) 죽은 사람의 배를 갈라봤다(?) 사랑하는 여인도 황천길로 보내버리는 침술(?)
은우와 세풍은 몰래 아씨방으로 침투해 진맥을 봐주고 같이 개반(머슴)의 무덤에 갑니다. 자신이 개반이가 죽는 자리에 있었다며 하루의 시간을 주면 모든 진실을 말하겠다고 합니다. 이때 나타난 정혼자는 아씨를 데려가면서 만복이가 개반이를 목졸라 죽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을에는 사인을 도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인을 정혼자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씨와 정혼자가 도망쳐 계수 의원 식구들은 그들을 찾아 나섭니다.
청나라 상인인 정혼자는 아씨를 데리고 청나라로 도망치려한다. 감찰어사의 도움으로 세풍과 은우는 말을 타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만복의 형 집행 시간이 다가오고 과연 그들은 시간에 맞게 돌아올 수 있을까? 돌아오겠죠모 ㅎㅎㅎ
그 사이 감찰어사 조신우는 유세엽이 유세풍임을 알게 된다.
오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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