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7회 시청률이 4.7% 나왔네요. 7회에서 조신우는 은우 침통의 주인이 유세풍이라는 걸 알면서 변색한 피침의 주인이 유세풍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유후명(유세풍 아버지)의 죽음의 원인이 낙마가 아님을 조신우는 알고 있었다. 타살을 의심하는 조신우 그를 감시하는 어떤 이가 있다.
계지한이 미친놈이라며 유세풍에서 계지한을 날릴 것을 권하는 임좌수. 하지만 유세풍은 거절한다. 마을에 역병이 돌기 시작하면서 계수 의원도 환자로 넘쳐난다. 선왕의 구슬이 잡힌 모양이랑 비슷하여 유세풍은 놀란다. 조신우는 역병이 퍼져 나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의 길목을 막고 처방약을 배포할 것을 명한다.
약방에는 약이 없어서 살수가 없다. 임좌수가 약재를 사재기한 것이다. 임좌수는 약재를 빌미로 계수 의원을 차지하려는 것이다. 계지한은 임좌수의 약재를 가져올 방책을 생각한다.
임좌수 창고를 털어온다.
술을 좋아하는 임좌수는 매일밤 술을 받는데 그때 술을 가져다주는 척하면서 보초서는 머슴에게 술을 먹인다. 빈 창고를 보여준 후 도둑이 들었다며 소리친다. 도둑을 잡으러 간 사이에 약재를 훔친다는 계획 ㅎㅎ
작전은 성공 약재로 환자를 돌봐 효과를 본다.
그런데 이상한 환자가 등장합니다. 전염도 되지 않고 수포가 보라색을 띠는 환자. 계지한은 단사초를 생각하지만 다 없앴던 단사초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병자를 격리할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계지한은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며 따로 격리해도 된다고 얘기한다. 이때 환자가 죽습니다. 그렇게 병자들을 산막으로 이동시킨다. 병자들은 자신들을 불 질러 죽일 거라며 살려달라고 호소한다. 유세풍은 자신의 약이 효과가 없음을 확인한다.
만약 역병이 아니라 단사초 때문이라면...
과거에 나비문양 장신구의 주인공은 좌의정 조택학이네요
어의 신귀수는 스승에게 단사초를 먹여 죽인다. 이를 보는 계지한. 나병(한센병)을 치료하는 약초로 스승은 단사초를 연구하고 있었다. 계지한은 좌의정이 이 병의 원인이 단사초라고 여기는 순간 마을 사람을 전부 죽일 거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역병이라고 믿어야 한다."
계지한은 역병으로 죽었다는 시신을 파서 확인하고 역병이 아니라 단사초임을 확신한다. 유세풍은 병자를 포기하지 않겠다며 산막으로 가겠다고 나선다.
역병 상소를 본 어의 신귀수는 증세로 보라색 수포를 보고 단사초임을 확신합니다. 좌의정에게 소락현의 산막을 불태울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한다. 한편 은우는 역병의 원인을 찾아 나섭니다.
은우는 역병이 생긴 마을을 찾아가 이 꽃 벌에서 채취한 벌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계지한은 한 번에 이 꽃 단사초임을 알아봅니다. 유세풍은 선왕이 떠올라 괴로워합니다.
치료약은 있으나 없는 것과 진배없다.
삼일초라는 약재로 독성이 너무 커서 죽을 것을 각오하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해동본초를 읽은 유세풍은 책에서 지도를 찾아낸다. 삼일초가 자라고 있는 곳을 찾아 나선 유세풍. 한편 조신우는 좌의정에게서 산막과 유세엽을 불태우라는 명을 받는다. 조신우는 꿀을 타서 먹는데....먹지마 T^T
조신우는 산막을 불태우려 하는데 역병에 걸렸다며 산막으로 들어가려는 은우. 조신우 역시 단사초에 노출되어 역병(?)에 걸린다.
삼일초를 찾아 해 매던 유세풍은 바람에 이끌려 따라간 곳에서 삼일초를 발견한다. 치료약을 찾아 돌아가던 유세풍을 처단하려 온 조신우는 역병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은우 역시 쓰러진다. 이때를 맞춰 산막을 불태우러 온 임좌수.
약을 비율을 알아내기 위해 사람에게 써 볼 수밖에 없다는 계지한의 얘기에 단사초를 먹는 유세풍. 삼일초를 먹이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유세엽이 깨어난다. 감찰어사(조신우)에게 역병이 아니라 전염이 되지 않는 괴질이라고 상소를 올려 마을 사람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유세풍. 조신우는 약속을 지킨다. 좌의정은 어의와 조신우 사이에서 믿어야 할 놈을 고민하는데....
저를 죽이려는 자가 혹시 좌상 대감입니까?
9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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