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치매 노인의 돈을 횡령한 사실을 들킬 위기에 있는 유이화는 어떻게 될까요?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종이달 드라마 3회 줄거리 리뷰 티빙 월화드라마 '들켰어?' (tistory.com)
종이달 드라마 3회 줄거리 리뷰 티빙 월화드라마 '들켰어?'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티빙 OTT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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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화는 사채업자에게 노출된 민재를 호텔에 묵게 하고 샤워하는 동안 돈을 두고 나대리의 호출로 은행으로 복귀한다.
숙자는 은행에 찾아와 유이화가 2억을 가지고 자기 집으로 와달라고 했다며 휴가 중인 유이화를 불러달라고 한다. 숙자는 유이화가 나타나자 예뻐서 그랬다며 이 돈을 가지라고 한다.
숙자는 전에도 직원에게 집문서를 주겠다고 난리를 친적이 있었다. 유이화는 그렇게 숙자의 돈을 횡령한게 들키지 않았다.
줄곳 기다렸다는 유이화는 민재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학창시절 사진을 찍다 물에 빠진 가을을 구하려 수영도 못하는 이화는 물에 뛰어든다. 왜 그랬냐고 묻는 가을에 구할 순 없어도 같이 빠질 수는 있다고 하는 이화. 이화는 그런 사람이다.
남편이 출장가고 없는 이화의 집을 찾은 가을과 선영. 가을은 그날 자신이 찾은 반지를 이화가 보도록 끼고 이화는 반지를 본다. 반지를 본 선영이 이걸 왜 네가 갖고 있냐며 뺏는다.
유이화의 외도를 의심하는 가을은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한다.
민재 아빠는 알콜중독 환자로 민재를 심부름 시키고 요리용 맛술을 마셨다.
갈 데가 없는 민재는 아빠를 찾아가고 아빠는 소주 한 병만 먹고 죽겠다고 한다.
남편 기현은 부사장 내외를 모시느라 집에도 오지않고 언제 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유이화는 민재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성시훈은 내연녀와 전부인이 다니는 회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민재와 여행을 온 유이화는 노트북을 선물하고 시나리오 완성을 부탁한다.
대대손손 미술가 집안인 유이화 집안은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빚을 지게 된다. 남편 최기현의 아버지는 유이화 집의 운전기사로 망한 유이화 집의 빚을 모친이 전부 청산해 주면서 결혼을 하게 된 거라고 한다.
유이화는 민재를 두고 급하게 떠난다.
빚이 쌓여가는 이 상황이 무서워진 유이화는 이 모든 상황을 돌려놓으려 한다.
카드론까지 이용해서 숙자의 돈을 원위치 시켜 놓은 유이화는 천 원 한 장 빼놓지 않고 제자리에 돌려놓겠다고 한다.
박병식 고객을 찾아간 유이화는 양도성 예금 8,000만원을 5,000만 원으로 문서를 위조하고 차액은 횡령한다.
예금증서 보관실 열쇠는 나대리가 가지고 있는데 그걸 보관하는 서랍장 열쇠가 나대리랑 같다는 것과 나대리 자리는 CCTV가 안 찍힌 다는 걸 알게 된 유이화.
예금증서에 도장을 찍어주는 일은 나대리가 하고 있는데 그 도장은 그 서랍장에 보관한다.
시스템 오류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고 은행 셔터가 내려간다.
은행직원들이 정신없는 사이 유이화는 예금증서를 복사하는데 그때 정전이 되고 복사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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