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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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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김지하 검사를 해치려했던 조직원들은 숨어지내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남완성 법정에 선 조직원은 이흥건설 노동자를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은 남완성이라고 지목한다. 하지만 남완서 비서는 자신은 노동자의 죽음을 몰랐고 콘크리트 밑에 시신이 있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분쇄기가 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남완성은 자신을 고소한 박장우 씨에게 돈을 주고 고소를 취하하고 청주를 떠날 것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박장우 씨가 보이지 않아 그런줄만 알았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자신이 돈을 줬다는 사실을 경찰이나 검찰에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남완성은 자신을 고소한 박장우 씨에게 돈을 주고 고소를 취하하고 청주를 떠날 것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박장우 씨가 보이지 않아 그런줄만 알았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자신이 돈을 줬다는 사실을 경찰이나 검찰에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박찬혁을 증인으로 부른다.

박찬혁은 남겨레 재판에서 남완성에게 납치되어 진술을 강요받았다고 얘기하고 감옥에서 나온다. 주정기 변호사는 퍼플 사범 박찬혁을 풀어준 건 청주검찰이라고 한다.

 

박찬혁은 남겨레 재판에서 남완성에게 납치되어 진술을 강요받았다고 얘기하고 감옥에서 나온다. 주정기 변호사는 퍼플 사범 박찬혁을 풀어준 건 청주검찰이라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남완성을 감옥에 넣기 위해 검찰이 박찬혁에게 진술을 뒤집으로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냐고 묻는다. 박찬혁은 그렇기는 했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그 제안을 한 사람이 서동재 검사냐고 묻는다.

 

 

주정기 변호사는 서동재 검사를 증인으로 세운다. 주정기 변호사는 이흥건설 현장에서 황시목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위장 취업한 서동재 검사는 현장에서 증거를 찾아 평소에 악감정이 있던 남완성을 감옥에 넣기 위해 검사들끼리 짰다고 주장한다.

 

남완성은 체포된 그날 수용 시설에서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 블랙 박스에 노동자를 살해한 그날 동영상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만약 그날 동영상이 존재하면 메모리카드를 버리고 없으면 도로 껴놓으라고 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직접 하라고 한다.

 

남완성은 체포된 그날 수용 시설에서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 블랙 박스에 노동자를 살해한 그날 동영상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만약 그날 동영상이 존재하면 메모리카드를 버리고 없으면 도로 껴놓으라고 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직접 하라고 한다.

 

남완성은 유치장에 있는 전화로 통화를 했는데 이게 전부 녹취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들킨 남완성은 서동재에게 까불리말라고 하는데 서동재는 지랄한다고 응대한다.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서동재 검사를 면직 처분한다. 다다음달 1일에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한다.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서동재 검사를 면직 처분한다. 다다음달 1일에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한다.

 

남완성의 살인 교사 혐의가 짙어진 가운데 남완성의 돈을 받은 의원은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전화해 남완성 비리 자금 문서를 갖고 있다며 이 기회에 남완성과 인연을 끊어버리자고 한다. 그때 함께 동조했던 청주 시장에게서도 전화가 온다.

 

남완성의 살인 교사 혐의가 짙어진 가운데 남완성의 돈을 받은 의원은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전화해 남완성 비리 자금 문서를 갖고 있다며 이 기회에 남완성과 인연을 끊어버리자고 한다. 그때 함께 동조했던 청주 시장에게서도 전화가 온다.

 

진미란 부장검사는 김지호 검사에게 이흥건설 파일을 넘기고 증거로 만들어보라고 한다. 

 

경찰은 남완성의 별장 금고에서 비자금을 확인하고 전부 압류한다.

 

경찰은 남완성의 별장 금고에서 비자금을 확인하고 전부 압류한다. 

 

2개월 후

청주검찰청으로 다시 찾아온 서동재는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대전 지검에서는 아들의 학폭 사실을 무마했고 청주지검에서 동생분 관련된 일까지 다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청주검찰청으로 다시 찾아온 서동재는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대전 지검에서는 아들의 학폭 사실을 무마했고 청주지검에서 동생분 관련된 일까지 다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서동재는 감찰 대상에게 감찰 사실을 알리는 거 그게 자신이 하는 일이라고 한다. 강원철 변호사는 검찰 비위를 조사하는 TF팀을 만든다. 서동재는 그 팀에 일원이 되어 전미란 부장검사를 찾아온 것이다.

 

전미란 부장검사는 직무 정지가 된다. 그리고 남겨레는 범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돌아서서 집행유예로 끝이 난다. 남완성은 행복식당 사장과 같은 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강원철이 변호사를 그만두고 다시 법무부로 돌아온 이유는 전 같으면 내가 때려잡았을 놈들을 이제는 남들이 때려잡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강원철이 변호사를 그만두고 다시 법무부로 돌아온 이유는 전 같으면 내가 때려잡았을 놈들을 이제는 남들이 때려잡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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