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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천원짜리변호사 10회 줄거리 '갑시다. 이놈 잡으러...'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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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자꾸 결방을 하는데 SBS 섭섭하네요. 천변호사 사무실로 직접 찾아온 죽은 애인의 살인범. 그는 왜 천변호사는 찾아온 걸까요? 천 원짜리 변호사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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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짜리 변호사 9회 줄거리 카킹은 누굴까요? (tistory.com)

 

천원짜리변호사 9회 줄거리 카킹은 누굴까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어제 천 원짜리 변호사 정리 편이 나갔는데요;; 오늘은 본방이겠죠? 12부로 끝난다고 하던데... 오늘의 에피소드를 기대하면서 천 원짜리 변호사 9회 줄거리

youngandyoung.tistory.com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한 범인에 천변호사는 "당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걸 내가 알고 있고 그들이 당신이 자백한 거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을 살려둘까요?" 그 얘기를 들은 범인은 천변호사에게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자백합니다. 진범이 누구냐고 묻는 천변호사에 얼굴만 한 번 봤다는 범인.

 

진범이 그날 누구를 주사로 살해하고 자살한 걸로 조작해놨네요. 현장 조사를 하는 서민혁과 나예진 검사.

 

 

자신의 옛날일이 발목을 잡는다며 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온 진범은 여러 신분증 중 김순호라는 신분증을 제시하며 천변호사를 주시한다. 의뢰건을 살펴보겠다며 별다른 얘기 없이 천변호사는 진범을 보낸다.

 

이주영 변호사를 죽인 진범을 3년간 찾지 못한 천검사는 방법을 바꿔 그들이 자신을 찾아오게 만들겠다고 하는데...진범의 신분증을 복사한 종이에 사진이 나오지 않은걸 보고 뒤따라가는 천변호사. 하지만 그는 떠나고 없다. 진범은 주소도 전화번호도 없는 것으로 나온다.

 

자신을 장기철이라고 하는 진범이 천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이유는 자신을 알아보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천변호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보고를 하는데...

 

장기철에게 살해당한 사람은 비자금 의혹이 있던 김대표였다. 서민혁검사팀에서 타살로 보고 수사 중이던 사건을 위에서 국과수 결과가 나왔다며 종결하라고 한다. 나예리 검사는 앞에서 이를 수긍한다. 하지만 수사는 덮지 않기로 한다.

 

 

사진이나 CCTV에서도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백마리의 마법 같은 그림 솜씨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갑시다. 이놈 잡으러...

 

교도소로 찾아간 천변호사는 범인에게 그림을 보여주는데 잘 모르겠다고 한다. 만나게 된 계기는 자신이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찾아왔다고 한다. 도박장에서 빚을 진 그를 죽이려는 일당에게서 빼내 준 장기철은 죽였다고 진술만 하라고 시킨다. 교도소의 범인은 이놈이 맞다고 확인시켜준다.

교도소 범인에게서 도박장 주소를 받아 찾아간 곳에서 불곰을 만나 도박장을 알아낸다. 

 

사건 현장 검증에 나간 서민혁검사는 천연기념물 보호종을 위한 감시 카메라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아낸다. 77번 국도를 이용해 도주했을 거라고 추정하고 CCTV 증거 확보에 나선다.

 

 

도박장으로 입장하는 천변호사 식구들은 도박을 하면서 의심을 피하려 하는데.. 도박을 위해 저금통을 털어온 천변호사ㅎㅎ

 

도박 사기 방법을 눈치챈 천변호사는 계속 맞추면서 사람들이 돈을 딸수 있게 해줍니다. 이에 도박사람들이 그를 찾아오는데...

 

도박장 사람들 : 잠깐 좀 봅시다.

사무국장 : 누구세요?

천변호사 : 누구냐는데요?

도박장 사람들 : 잠깐 좀 봅시다.

사무국장 : 다녀오세요~

 

 

도박장 사장은 돈을 주면 도박장을 나가 달라고 하는데... 이에 천변호사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3년 전에 도박장 사장은 빚 있는 놈을 찾는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전화의 주인을 찾아간 장소 불곰이 있네요...

몽타주를 보여주는데... 얼마 전에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한남자를 방해를 해달고 해서 교통사고로 행사장에 못 갈 계획을 세우는데 안 해도 된다는 연락이 와서 끝났다고 한다. 이상한 게 얼마 후 뉴스에서 그 사람이 죽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의뢰받을 때 같이 받았다는 초대장을 보게 되는 천변호사. 

 

서민혁과 나예리 검사는 대포차임을 확인하고 차량을 찾아낸다. 주차한 지 3일 됐다는 그 차량 앞에서 잠복근무를 하는 둘.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범인을 나예리 검사 혼자 추적하다 차를 박아 놓치게 된다.

 

차량 조사를 하던 중 장기철이 우두머리에게서 받은 초대장을 찾은 검사. 

 

 

초대장을 가지고 행사장으로 간 그들은 몽타주의 그 인물을 찾는다. 

그 시각 검사들도 행사장에 도착해서 장기철을 찾는다. 

 

행사장에서 장기철을 찾은 천변호사는 뒤를 쫓던 중 장기철이 인사하는 인물 백현무를 보게 된다. 계속 장기철을 쫒아가는 천변호사는 나이프를 손에 들고 그를 계속 미행한다.

 

천변호사를 본 장기철. 장기철에게 다가가는 천변호사는 본 백 마리. 어떻게 될까요?

 

 

천 원짜리 변호사 1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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