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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천원짜리변호사 11회 줄거리 야 이쉐끼야~ 최종회예고편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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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천변호사는 장기철이 백현무를 만나는 걸 목격하는데..백현무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잦은 결방으로 짜증 나지만 끝까지 리뷰합니다. 천원짜리변호사 11회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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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천변호사를 지켜보던 사무국장은 웨이터로 변신해서 잠입하는데..

차민철? 이 인사는 하는데... VIP 자선 경매가 진행되는데... 실은 자금 세탁을 위한 뇌물이 진행되고 있었다. 장기철의 뒤는 칼을 들고 쫓는 천변호사. 이때 백마리와 소개팅을 하던 재벌남은 그림의 인물이 누군지 생각났다고 한다. 

 

그를 해치지 못하고 돌아온 천변호사. 백마리는 그림의 주인공은 차민철로 JQ회장 비서였고 이번에 펀드회사 대표로 취임했다고 한다. 

 

JQ 최기섭회장.

 

 

"아... 아직입니까?" 같은 목소리

 

최기섭 회장은 파티에서 자신과의 저녁 식사를 경매에 붙인다. 천변호사는 1억에 낙찰을 받는다.

 

본명 차민철 나이 38세. 천변호사는 차민철 대표의 사무실로 찾아가 그를 죽이려던 순간 이주영이 생각나 차마 죽이지 못한다. 

 

 

 

천변호사는 백마리에 묻는다. "만약에 마리씨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마리씨가 가장 증오할만한 행동을 했다면 마리씨는 어떨거 같아요?"이에 백마리는 "저라면 견디지도 못했을거예요. 이제는 그 사람을 밝혀내고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죠"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선글라스를 씌어주는데....

 

 

천변호사는 백마리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1년 후

백마리는 할아버지 로펌에 들어가 기업들 편에 선 변호사가 되어있다. 

 

천원짜리변호사 천지훈의 컴백!

 

손자가 검사에게 잡혀갔는데 편지를 전해 달라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은 천지훈 변호사.

 

손자는 JQ제약을 다니고 있었다. JQ제약은 신약의 부작용 이슈가 발생한 회사이다.

 

야 이쉐끼야~

검찰에서 딱 마주친 둘. 

꽃 따귀 어택!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에게 차민철이 주영이를 죽인 범인임을 알고 거의 죽일뻔하고 혼란스러워서 떠났다고 하는 천지훈 변호사. 선글라스를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는 백마리.

 

천변호사 남긴 쪽지 봉투 안에 또 다른 편지를 발견하는 백마리. 

언젠가 백시보가 내게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왜 천 원만 받냐고
사실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를
나도 그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신념이나 정의감이 아닌 복수심이라는 걸 얼마 전에 깨달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백시보
내가 진짜 천 원의 의미를 찾게 되면
그때 다시 돌아갈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백하고 천 10배 차이인데... 마리 씨에게는 백보다 천이 더 잘 어울립니다.

 

그렇게 그들을 다시 뭉치게 된다.

 

차민철을 만나러 간 천지훈과 백마리 변호사.

 

 

천 원짜리 변호사 최종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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