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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천원짜리변호사 6회 줄거리 '아버지 대신 그림을 그렸어요.'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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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천 원짜리 변호사 5회 시청률은 14.9%를 기록했네요. 20%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천 원짜리 변호사 6회 리뷰할게요. 5회에서 사건의 전개가 재미를 더해갔는데요. 제 예상대로 안됐으면 하는 맘으로 지켜볼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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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자신이 어머니를 죽였다고 자백을 했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시체가 묻혀있는 곳까지 알려줬다고 한다. 검찰을 그 시체를 찾아 나섰다. 천변호사는 3년 전에 김화백 본인 스스로 죽었다고 하는데...

 

검찰은 아버지가 좋아하던 호수 근처에서 아버지의 시체를 찾는다. 국과수에 보내 시체 조사를 하기로 한 나예지검사는 계속 찜찜하다고 얘기하는데...

 

 

김민재는 김화백의 그림을 처음부터 그려줬다고 한다.  민재의 그림을 알아본 관장은 무명 화가인 아버지가 그런 거라고 오해한걸 민재가 그렇다고 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결혼 후에 민재가 그린 걸 알게 된 새어머니는 아버지를 무시했고 거짓된 삶을 견디지 못한 아버지는 자살을 하게 된다.

새어머니, 큐레이터와 기자는 김화백의 그림이 돈이 되므로 김화백의 시체를 숨기고 민재에게 계속 그림을 그리게 한 것이다. 

 

 

천변호사는 인터뷰했던 저알이 방송된다. 인터뷰 안 한다더니 했네 했어 ㅡ.ㅡ 김민재는 저알방송에 편지를 보내 장소를 알려줬고 제작진은 범행도구를 찾게 된다. 

김민재가 저알에 보낸 편지 내용中
모든 죄를 인정하고 죗값을 받겠습니다.
이 칼이 사건 해결에 결정적 증거로 쓰이길 기대합니다.

 

현장 검증을 하는 김민재 눈앞에 김화백 마지막 그림으로 경매에서 팔렸던 그림이 걸려있다. 이게 어떻게 된 걸까? 그림을 빌렸다는 천변호사. 이 그림은 3년 전 김화백이 호수를 그리고 검은 우산을 쓴 남자는 김민재가 그린 그림이다. 

 

김화백의 그림을 발표하기 하루 전 그림을 누가 찢어버립니다. 김민재는 자신이 아버지 대신 그림을 그리는 게 괴로워서 그랬다고 한다. 천변호사는 "그 마음을 똑같이 느낀 사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라고 묻는다.

 

천변호사는 어머니를 죽인 범인으로 누나인 김수연을 지목한다. 민재의 그림만 찢으려 했던 김수연은 말리는 어머니를 우발적으로 찔러 살해하게 된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김민재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고 사건을 정리하려 하지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기로 한 것이다. 

 

 

김민재는 그림에 김수연의 피가 있다면 범인으로 지목받을 것을 걱정하여 아버지의 예전 그림에 검은 우산을 쓴 남자를 그려 김화백의 마지막 그림을 바꾼 것이다. 

 

김민재 씨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겁니까? 아버지를 위했던 일이 아버지를 불행하게 했고 김수연을 위한다고 하는 지금 일은 과연 김수연 씨를 행복하게 할까요?

 

김수연은 살해를 자백했고 김민재는 자백을 번복했다. 그렇게 누나는 벌을 받게 되고 김민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천변호사는 김민재에게 아버지의 마지막 그림을 돌려준다. 

 

 

천변은 성묘를 하고 있고 백마리는 누군가의 사진을 보게된다. 백마리는 그녀가 할아버지 로펌에서 에이스 변호사였던 사람인 걸 기억해낸다. 

 

천지훈변호사의 과거가 궁금한 백마리는 나예진 검사를 찾아가 묻는다. 

 

 

5년 전 수사 종결 회식 날이다.

서민혁과 천지훈 검사는 압수수색을 위해 JQ그룹에 들어가는데 천지훈 변호사는 꼭대기 층에서 기다린다는 말에 서민혁검사는 수사관들과 먼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멈춰 갖히게 된다. 

 

늦게 도착한 사장실에서 최기태 사장은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 최기태 사장은 검찰 차장에게 전화해서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다. 천지훈 검사는 최기태 사장을 데리고 검찰로 가려는데...서민혁검사한테 유명해져야할거 같다고 한다?!?

 

천지훈 검사는 최기태 사장을 데리고 연애부 기자들이 잔뜩있는 페스티벌에 최기태 사장을 수갑을 채워 나타난다. 천지훈검사는 상사에게 깨지고 아버지 빽이 있는 서민혁 검사는 무사통과된다.

 

최기태 사장의 변호인은 백로펌의 에이스로 불리는 이주영 변호사다. 구속 수사를 원했던 검사와는 달리 불구속으로 최기태 사장은 풀려난다.

 

이주영 변호사는 천지훈 검사에게 이번 재판에서 이겨 달라고 한다. 재판에서 진 사람이 술 사기로 하는데...

 

 

천 원짜리 변호사 7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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