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청춘월담 17회 시청률은
3.9%을 기록했네요.
고 순돌이 민재이었다는 걸 알게 된 성온은 충격과
배신감에 사로잡힌다! 태강은 자신의 비밀을 환하게
타 털어놓게 되는데... 한편, 네 청춘은 민호승이 남긴
밀서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모든 사건의 중심에 다가선다!
그러나 재이와 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위기다!
재이는 누군가의 시체 앞에 앉아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며
경악하는데...!!
청춘월담 18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계비는 누군가 투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성온에게 투사를 보여주는데.. 투사 내용 내관 고 순돌은 개성 본인의 딸 민재이입니다. 성온은 아닐 거라고 말을 합니다.
재이는 같은 편인지도 모르고 쌍둥이를 보았다고 환에게 말을 해주게 됩니다. 태강은 형을 마주친 건 처음이라고 말을 합니다. 태강은 어렸을 때 형이 죽은 걸 보았는데 살아있는 거에 놀라웠다 말을 하는데...
10년 전 벽천의 난이 있었을 때 태강이는 그곳에 있었고, 형이 죽었을 때 그곳에서 형이 죽었다는 걸 보고 자기는 스스로
도망을 쳐서 나왔다고 말을 합니다. 떠돌이다 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강은 벽천이라는 출신이 알려지게 되면 저 또한 궁에서 쫓겨 날 것 같아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태강.
환 - 넌 내 사람이다. 내가 너를 지키지 못하겠느냐..?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이를 곁에 두었던지 생각이 많아지는 성온.
세자비는 환을 속이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하고, 모든 일들은 중언이 한 일이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모든 일은 조정을 바로 세우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복순은 만덕이 다쳐올까 봐 무섭다며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만덕은 복순과 함께 고향에 내려가게 되는데...
태강의 형은 태강이도 고향에 내려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무진법사가 벽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라워하게 되고, 무진법사과 만남은 죽은 백성들을 손수 수집을 하는 걸 보고
명진은 스승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가람의 그림을 보고 환은 직금도라고 하고, 암호 같은 거라고 설명을 해주게 됩니다.
그분은 누구가에게 밀서를 쓴 것이고, 은밀이 전해야 할 일이 있을 거라 하는데...
재이는 혹시 아버지가 은밀이 맡긴 서찰이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서찰에 대해서 아무 말을 못 한다고 말을 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돌아가려고 하는 순간, 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서찰을 찾았지만 암호의 해석을 못하고..
성온은 고 순돌이 재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도와주게 됩니다.
성온 - 고맙소 살아있어 줘서
성온은 왜 내게 안 왔는지 물어보자, 재이는 범인을 잡아야만 하는 게 중요했던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환은 처음부터 성온에게 가라고 했으나, 재이는 환 옆에 있을 거라고 한건 내가 원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성온은 이제부터라고 내관복을 벗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세상이 알리기 전에 이 일이 더 밝혀지기 전에
성온과 함께 궁을 나가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재이 - 내관복을 벗는 날이 온다고 하여도 정혼자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성온과 재이의 대화를 듣게 되는 환. 얘기를 듣고 있던 환은 다 듣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재이가 살아 돌아와 결백을 증명한다면 제게 보내 주시겠다고.. 단금지계(쇠라도 자를 만큼의 굳은 약속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벗과의 약조이니 환을 믿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은 그 약조를 지킬 수 없다고 하는데...
환 - 여인은 물건이 아닌 것을
처음부터 계비가 그 서술을 쓴 자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해치려고 했던 사람은 하연공주뿐이었고, 온 힘을 다해 죽이려고 했으면 권상궁도 죽일 수 있는 자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비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알 순 없지만 권상궁은 알고 있을 꺼라 말을 하는데...
깨어난 명안대군은 백발이 되고.. 하연공주는 놀라게 됩니다.
명안대군이 복숭아를 환의 형에게 줬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 자리에는 계비도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알아내게 됩니다.
계비는 빨간 물고기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 물고기는 보름에 한번 붉은 알을 낳고 그 알을 먹으면 사람이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환 - 한중언을 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환은 중언에게 서찰을 보여 주게 됩니다. 민재이는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게 되었고 직금도에 있는 내용을 알아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조원 보는 환을 잡을 수 있는 패라며, 민재이 얼굴을 자세히 보라고 하는데 닮은 얼굴이 환 곁에 있다고 말을 하는데...
자네 이 이름을 기억하는가? 지석(죽은 사람의 인적사항이나 무덤의 소재를 기록하여 묻은 도판이나 판선)에 주인은
6월 25일에 죽은 송수천이라는 자일세 10년 전 송례문 앞에 매달려있던 벽천의 송가의 이름이 아닌가
명안대군의 이름은 송현
재이는 단도가 사라진 걸 알게 되면서 환에게 찾아가지만, 환은 자리에 없고 귀신의 서를 본 재이는 붉은 글씨의 자리가
바뀐 걸 보게 됩니다. 세자비 마마가 위험하다는 재이.
명안대군의 진짜 이름은 송현
세자비는 죽었다는 걸 감지한 재이는 방으로 들어가자, 그 방안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단도가 있게 되고...
청춘월담 18회 줄거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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