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청춘월담 18회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네요.
모든 사건의 진실이 담겨있는 직금도의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환과 한중언! 그리고 살인 혐의로 압송되는 재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는 재이의 자백은 환을 더 큰 충격에 빠트린다. 조원 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환의 폐세자와 한중언의 엄벌을
요구하기에 이르고... 한편, 성온은 계비로부터 은밀한 명을 받는데...
청춘월담 19회 월화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곳에서는 얼마 전 큰 비로 산사태가 있었는데 우리 가가는 상관없는 지석(무덤에서 쓰는 비석) 하나가 산사 아래로 떠내려 온 것을 발견을 했네.
그 땅은 지관(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사람)이 왕이 날 자리라, 전하에게 헌상(임금에게 바침)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지석의 주인은 병진년 6월 5일에 죽은 송수찬이라는 자일세 10년 전 숭례문 앞에 매달려던 벽진 송가의 이름
지석에 새겨진 3월 9일생 송현이라는 송가에 아들이 살아 있을 것 이네
환은 송가에 아들이 누군지 알게 되는데...
만약에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궁에는 피바람이 몰아올 것 같다는 내용이 적혀 있게 됩니다. 절대 이건 마지막 서찰이니 거짓일 없다고 말을 합니다.
오래전에 현이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현의 아비는 대장장이였고, 현에 어미는 기생이었다.
계비는 죽어라 일을 해도 빚이 안 줄으니 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현의 아비인 대장장이는 계비를 보고 살아서 기생에 자리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착한 사람을 살리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환은 명진과 가람에게 개성으로 가서 지석을 꼭 찾아오라고 지시를 하게 됩니다. 개성에서 돌아오게 된다면 궁궐은 어지러운 상태 일 거 지석을 찾아온다면 명진의 부친에게 맡기라 하게 됩니다.
계비는 고 순돌이 민재이라는 서찰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계비는 궁에 있는 사람들의 장난이라는 서찰을 자기한테 보여줬는지 궁금해합니다.
세자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
민재이가 자백을 하였다고 하고 민재이는 세자비를 죽였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민재이 - 나는 고 순돌이 아니라, 나는 개성의 살인자 민재이이요,
민재이는 그 자리에서 체포가 됩니다.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걸 깨닫고 다른 사람이 이패를 가지고 나를 공격하기 전에 자신이 나의 약점이 되기 전에 나를 끊어낸 것이다. 모두가 보는 데서 스스로 궁궐에 들어와 자백을 한 것이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민재이 너를 살릴 방법을 찾을 것이다.
전하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외면을 해야 합니다. 부디 저를 버리시고 후일을 도모하시옵소서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 죽었고, 세자비가 왜 죽었는지 환에게 말을 합니다. 귀신의 서에 있는 내용 그대로 다 이루기 전까지는 그자들은 멈추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전에 막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환 - 네가 만약 죽는다면, 네가 내 곁에 없다면 이 모든 일이 내 무슨 일이 의미가 있겠느냐
제가 연모하는 사람은 제가 담은 그 사람은 바로 전하이십니다.
가람과 명진은 지석을 찾게 됩니다. 그 지석에는 3월 9일생 송현이라는 지석이 적혀 있고..
10년 전 벽천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말을 합니다. 태강은 10년 전에 있던 벽천에 있었던 일을 환에게 얘기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강의 형은 궁궐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와 함께 개성으로 가자 살아남아 모여서 사는 곳이 있다.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조원 보는 왕에게 세자를 폐하를 해야 한다고 청하는데 밖에서 환이 왕에게 말을 합니다. 저를 폐하를 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국보의 자리를 하나 계집 때문에 버린다고 하다니...
왕은 세자의 자리를 폐하를 하게 됩니다.
세자 이제 천하가 세자께 등을 돌리고 혼자가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세자의 죽음뿐이니
계비는 강화에 도착을 하며 이걸 주라고 합니다. 계비는 멀길을 가는데 주고 싶다고 합니다. 성온은 붉은 물고기를 보게 됩니다.
조원 보는 환이 강화도에 도착하기 전에 명줄을 끊어 놓으라고 합니다. 국보의 자리가 비었으니 그 자리에는 명안대군이 앉을 것이고 내 명만 따라주게 된다면 복귀를 시켜주겠다고 합니다.
성온 - 그 명을 따르겠습니다. 하나 약조문을 써주십시오.
성온 - 전하를 위해 민재이를 구하고 전하의 자리를 지키는데 도울 것입니다.
태강은 재이를 구해주게 됩니다.
내일 밤 환의 소고에서 한중언과 은밀이 만남을 원한다는 쪽지를 보내게 됩니다. 왕에게 환의 자리를 폐하를 하고 한중언은 벌을 처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벽천의 억울함을 지금이라도 마음을 풀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환과 성온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민재이도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우리는 이제 내왕골로 간다.
내왕골은 잠시 머무는 곳이오 우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오
송가의 사람이 조원보에 있는 가마를 타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계비가 송가의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청춘월담 19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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