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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청춘월담 20회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리뷰 tvN 월화드라마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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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청춘월담 19회 시청률은 3.7%을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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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청춘월담을 보면서 환이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이 마지막 회인데 조금은 아쉽긴 하네요.

청춘월담 초반에는 진행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을 해줬으면 지금 보다는

시청률이 더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드네요.

오히려 마지막 회다 보니 급하게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운 드라마네요. 그래도 청춘월담 16회부터는 

내용진행이 돼서 그때부터는 점점 재미있어지더라고요.

벽천 사람들을과의 오해를 풀고,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청춘월담 20회 간단 요약

계비의 비밀을 알게 된 조원 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명안대군을 무기로 더 악랄하게 나오는 조원보를 보며

계비는 결단을 내린다. 여섯 청춘들은 마침내 '내왕골'에

다다르게 되지만 오랫동안 외면당해 온 백성들은 쉽게

세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그때 십 년 전처럼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기 위해 군대를 끌고 오는 조원보!

과연 환은 그의 백성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청춘월담 20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너는 성조 조문에 여식 수영이다.

벽천에 살던 물고기이고 천년을 산다고 하여 그 물고기에게 기도를 드리는 어른들이 있다고 합니다.

기이한 소문이 있는데 그 물고기가 사람에 피를 먹고산다는 것과 그 물고기에 알을 먹은 사람은 미치게 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성온은 계비가 불러 갔을 때 그 물고기가 살아있었고, 그 붉은 물고기를 본 적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조원 보는 대군이 왕 자리에 오를 때까지는 벽천에 일을 절대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대군을 송가의 자식으로 왕의 자리에 올릴 수 없고, 조원 보는 계비에게 벽천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내왕골 모두 잡아서 죽일 것이고, 계비와 대군을 어찌할지 생각을 해보겠다 말을 합니다.

계비는 권상궁을 불러보지만, 조원보가 벌써 권상궁을 처리를 한 상태이고 환이 내왕골로 갔기 때문에 내왕골에 있는 벽천 사람들을 살려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환이 만약 살아 돌아온다면 계비와 대군의 목숨은 고사하고 조원보 목숨도 보존하기 힘들다 합니다. 

 

 

조원보 - 송가의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대군이 국본이 되시고 보위에 오르셔야 한다. 그래야 내가 왕비의 왕이 될 것이다.

나는 너를 구하러 왔다. 나는 너희들이 도적이 아닌 것도, 새 나라를 세운 역적도 아니라는 것도 내 안다 나는 조선의 세자이다 

내왕골에 있던 벽천 사람들은 환과 그 모든 사람들을 끌고 가게 됩니다.  태강의 형은 새로운 왕이 올라와야지 벽천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환은 잡혀 있는 중에서도 벽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 달라고 말을 합니다. 내왕골에 있던 사람들 중, 내관에 있던 송가에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은 낫을 내려놓고 얘기라도 해보자고 벽천사람들을 설득을 하게 됩니다.

임금에게 우리 좀 살려달라고 쓸려고 했던 거라고 합니다. 만덕은 서찰을 임금에게 전달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서다 잡히게 됩니다. 곤장을 맞게 됩니다. 

잡힌 마을 사람들만 죽어가는 걸 못 보겠으니 그 사람들만 빼서 오게끔 하자고 계비의 남편인 대장장에게 말을 합니다.

대장장은 무기를 벽천 사람들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벽천의 사람들이 갔을 때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벽천의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얘기를 듣고 모두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의 배를 그어놓고 벽천의 사람이 역전이라며 조원보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때 벽천의 사람들은 마을 입구에 백기를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낫과 호미를 들고 쳐들어간 도적단들이다. 이깟 백기로 죄를 덮으려고 하는 것이냐? 

혼자 남은 대장장이를 본 조원 보는 그 자를 수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결국 대장장은 화살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온 마음에 불을 지르고 가리지 않고 그저 걸리면 다 죽였다고 합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환은 벽천의 사람들을 모두 고향으로 보내주겠다는 약조를 하게 됩니다. 10년 전 벽천에 일을 다시 조사를 해서 사건을 조작을 한 조원보를 죄를 물게 할 거라고 합니다. 

조원보가 군사들을 몰래 모으고 있으니, 우리도 진행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왕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그때, 하연공주가와 왕에게 서찰을 하나 보여주게 됩니다. 벽천의 사소문을 받게 된 왕. 

계비는 붉은 물고기의 알을 먹게 됩니다. 제 벌은 세상을 떠돌며 받겠다고 합니다. 

조원 보는 군사를 데리고 내왕골을 찾게 됩니다. 한중언이 나타나 활을 쏘고, 

 

 

무고한 백성을 도룩하고, 역당을 잡아 오라는 어명을 받고 왔다. 역다의 수장인 조원 보는 칼을 버려라.

조원 보는 결국 체포가 되고..

왕은 계비와 대군에게 항상 고마웠다고 합니다. 왕은 계비를 보내주기로 합니다.

궁궐에서 나온 계비는 미쳐서 온 동네를 떠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이 잘난 아들을 낳았는데 서방님은 대장장송가요 못 봤소?

정신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까지 잊였으니 계비가 받은 벌은 다 받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이도 처음에는 벽천에 사람들을 살려주겠다는 걸 이해가 안 되었다고 합니다. 

 

그 마음 내가 안다 내 마음도 네가 알지 않느냐 하지만 재이야 그 잘못의 시작이 어디에서 부터였느냐 누구로부터 시작이 되었느냐 저들이 고향에서 살지 못하게 쫓아내고 10년을 떠돌게 하며 그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염모만을 가진 자들이 따로 있지 않느냐 대군에게 복숭아를 준 사람은 조원 보인데 어찌 아무것도 모른 채 복숭아 심부름을 대군을 원망을 할 수 있겠느냐 진정으로 나쁜 자들은 따로 있는데 상처받고 서로 원망을 하는 악순환 그것이 나쁜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니까..

 

난 그걸 끊어내고 싶은 것이다 

벽천 사람들은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환 

대군은 계비를 벽천에서 만나게 됩니다. 

 

나와 함께 가자 

청춘월담 20회 마지막 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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