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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커튼콜 7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네요. 자금순이 개최하는 마지막 연회날 유재헌과 서윤희는 연회장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들키기 직전입니다. 안 들키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커튼콜 7회 리뷰 시작합니다.
아는 사람들을 마주치기 직전에 정실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간질로 쓰러지는 연기를 하는 가짜 리문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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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장은 회장 담당의에게 부탁해 꾀병이라는 사실을 회장가족에게 숨깁니다.
연회가 끝나고 유재헌은 그만하고 싶다고 정실장에게 얘기한다. 정실장은 이 연극이 잘못된 거라면 자신 혼자서 한거라며 부부를 안심시킨다.
자금순 회장은 찾은 손주에게 유산 상속권을 주기로 합니다.
회사 지분을 두고 싸움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세준은 세연의 최측을 제주도로 발령낸다.
자금순의 아들 영훈은 어린 리문성이를 남겨두고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진짜 리문성은 한국에 가려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정실장이랑 리문성 찾는걸 그만두라고 했지만 결국 리문성을 찾았네요.
호텔에서 유재헌을 아는 사람과 딱 마주쳤네요...헐
커튼콜 7회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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