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치얼업 후속작으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김현주 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오늘 드디어 1회가 시작합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회 리뷰 시작합니다.
혜주는 경찰서에 딸이 없어졌다며 신고를 한다. 딸과 자신이 싸워서 가출한거 같다는 게 하는데...
남중도 의원은 혜주의 남편으로 국회의원의 땅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한다. 혜주는 남편이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다. 남중도는 부인의 정치적 활동을 안하는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혜주는 본인이 다니던 기름집 할머니의 대학생 손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남자 친구가 이상한 사진을 뿌린다고 협박을 한 것이다. 남자 친구는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도망을 안 갈 거라며 구속을 안 했다. 혜주는 손녀의 장례식장을 방문해서 할머니를 위로한다.
다시 경찰서다. 혜주는 남편 남중도와 윤서를 찾았지만 12시간째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남중도 국회의원을 알아보고 위에 보고하겠다고 하는지 남중도는 다른 사건과 똑같이 처리해달라며 거절하는데.. 혜주는 한번만 도움을 받자고 한다.
남중도의 딸을 실종 수사하던 경찰은 한강에서 아들 남지훈의 시신을 발견한다. 남지훈은 서울 강남에서 음주폭행 사건으로 집행 유예 기간중이었던 지난 3월 만취 상태로 길가던 행인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
남지훈은 남중도와 사별한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집행유예로 풀려나던 그날 아들 지훈을 데리러 갔던 건 혜주였다. 아들에게 집을 구해주고 잘지내라고 하는 엄마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아들에 혜주는..
그래 너 지훈이 이렇게 사고 치고 다닐바에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이제 됐니?
라는 말을 하고 자리는 떠났다.
경찰은 아들의 옷 주머니에서 필로폰 1g이 나왔다고 하는데... 아들의 휴대한 핸드폰은 대포폰이었다. 사망 당일에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음주를 했다는 증언과 CCTV가 있으며, 부검 결과는 10~15일 정도 있으면 나오고 사인은 만취 혹은 약물 복용으로 인한 실종 그에 따른 익사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남지훈 사망 2주 후 혜주네 집에 찾아온 그녀는 남지훈 아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회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롤리 2회예고] “아기 아빠가 지훈이예요?” 김현주 ×박희순 집 입성한 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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