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4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네요. 김혜주의 과거를 아는 동창 진승희가 찾아왔는데요. 김혜주에게 살인마라고 하는 사연은 무엇일까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20년 전 혜주 아니 재은이는 경찰서 앞에 있다. 피가 묻은 손으로 경찰서를 찾았던 재은이는 그대로 도망친다. 그리고 계명을 한 재은이는 그날 이후 혜주로 살고 있다.
혜주는 혜주로 살다 20년만에 재은이로 불렸다. 혜주는 승희에게 자신이 오늘은 바쁘다며 다음에 보자며 연락처를 알려준다.
최기영은 남중도에게 지금 하는 일 여기서 멈추라고 한다.
의대생 어머니는 아들을 잃은 충격과 악플에 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했다. 다행히 위세척을 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남중도는 아들 지훈이가 생각난다. 남중도는 아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며 기자회견을 했었다. 장우재는 의대생 어머니에 대한 어떤 멘트도 하지 말라며 공과 사를 구분하라고 한다.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지 말아라.
" 니 남편도 니 과거 아니? " 진승희는 혜주에게 내일 영산으로 오라며 못다 한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남중도는 의대생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간다. 장우재가 역풍 맞는다고 했지만 남중도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입장으로 찾아간다. 분노한 의대생 아버지는 자신의 자식은 너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이를 몰래 지켜보는 장우재.
수빈이 배에 새겨진 JD?!? 혹시 중도..는 아니겠지-__-
의대생에게 협박받아 자살한 여대생의 할머니는 남중도에게 고맙다며 지역 사무실을 청소하고 있었다. 사실 의대생은 죽기 전에 여대생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죽었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20년 전 승호는 재은이가 찾아오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찾아왔다. "너는 내가 싫어?"
재은은 승호 집에 찾아가 자신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아 달라고 한다.
승호어머니는 아들의 사과 대신 대학교 장학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소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다. 재은은 장학금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승호 집을 나온다. 승호는 나가는 재은에게..
그지 같은 고아 새끼
재은은 결국 경찰을 찾아간다.
승호는 자살을 선택한다. 승희는 재은에게 니가 죽인 거라며 살인자라고 한다. 혜주는 그렇게 영산을 도망치듯 떠났다.
승희가 부러 찾아간 곳에는 남편 남중도가 있다.
[6회 예고]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현수막 붙이고 전단지 뿌릴까?" 김현주X박희순 부부 곤경에 빠트리는 류현경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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