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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트롤리 8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지훈이가 걔 때문에 죽었잖아.'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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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7회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네요. 혜주는 기영의 전화를 받고 나간다. 기영은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기영은 고등학교 시절 혜주에게 고백했었다. 하지만 혜주는 친구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거절했었다.

 

남중도는 진승희가 끝까지 입다물고 있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대비를 하기로 한다.

 

인터넷 세상이 좋은게 뭔지 알아? 먹잇감을 던져 주면 알아서 덤벼든다는 거지..

 

 

기영은 승호 죽음의 진실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기영은 혜주 얼굴 보니까 거짓을 말하는 게 아닌 걸 알겠다며 다만 가족을 잃은 어머니와 승희에게 사과해줄 수 없냐고 하는데..

 

임신중절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수빈은 아기 심장은 이미 멈춘 계류 유산*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계류 유산
태아가 자궁안에서 이미 죽은 채로 오래 있다가 나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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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은 승희에게 당분간 장순홍 국회의원이 땅 문제를 처리해 줄 때까지만이라도 혜주 문제는 미뤄두자고 한다. 승희는 알겠다고 하는데...

 

혜주는 승호 가족에게 사과해야하는지 고민스러워한다. 자식 잃은 슬픔을 자신이 아는데 모른척하는 게 괴로웠다. 하지만 자신이 사과하면 남편에게 해가 될 거 같아 고민이다.

 

남중도는 의대생이 피해자 여성의 동영상을 올린 사실을 할머니가 알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린다. 혜주는 의대생 부모가 악플에 시달리는게 걱정되어 멈춰달라고 하지만 남중도는 이 일을 더 키워 입법해야 한다고 한다.

 

큰 거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잖아 작은 쪽을 희생시키는 수밖에...

 

 

혜주는 남편 서재에서 봉투를 찾다가 지훈이의 핸드폰을 찾게된다. 사건이 있던 날 남중도는 혜주에게 경찰이 지훈이 핸드폰을 못 찾았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수빈이와 카톡 내용 "헤어지자는 소리 절대하지마. 너 정말 죽고 싶어?"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8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롤리 9회 예고] 박희순, 복잡해진 상황 속 점점 깊어지는 트롤리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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