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줄거리를 보니
웹툰이랑 비슷하게 가고 있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전에는 웹툰을 보면서 구웅이 자주 나와서
유미가 웅이한테 많이 흔들리고 만나고 싶어하나
생각을 했는데,
드라마에선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네요.
만약에 웹툰처럼 간다고하면
바비는 다은이에게 다시 갈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울에 온 바비가 신경이 쓰이는 유미.
바비가 유미 동네로 다시 간다는 소식을 듣고,
바비가 마주치지 않을려고 단골이였던 곳을
안가게 됩니다.
하지만 유미는 바비가 단골가게에 가게 되고,
단골 카페에서 유미와 바비는 만나게 됩니다.
나가는 유미를 붙잡는 바비는 보고싶다고 말을
합니다.
< 유미랑 헤어지고 나서 혼자 남게된 바비 >
유미랑 바비는 헤어지게 되면서 마을은 엉망이 되버리고
마을엔 모두 사라지고 심판만 남게 되는데..
바비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했다고 생각하는 바비.
유미를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투명인간 처럼 생각을
하겠다고 바비.
어이없다 또 지진이 날까 걱정을 하는거지?
마을이 아예 사라졌는지 모르고..
멍청이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말을 하겠다.
서울에 계속 있었으면 유미랑 헤어질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해안 도로도 의미없다.
지긋지긋해..
서울로 올라오자 마음이 조금 가라 앉는다
유미의 소설을 다시 찾아 볼만큼.
바비도 마주치지 않을 방법을 생각을 하게 되는 바비
서로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게 되고
그 뒤로 유미가 좋아하는곳은 가지 않은 바비
유미랑 헤어지고 두달이 지났다.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더 명확해졌다.
순간 깨달았다.
우연히 유미를 마주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바비- " 너무 보고 싶었어.. "
바비랑 헤어진 이유를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다은이 거짓말 이상
유미 - "그런말 하니까 당황 스럽다. 그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바빠서 먼저 가볼께 "
유미는 보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을 하지만,
바비는 거짓말이라고 말을 합니다.
미안하다고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을 하는 바비에
유미는 눈물을 흘리는데요.
다시 잘해보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유미 - '오랫만이라 어색한 탓이겠지..?'
유미는 악몽을 꾸게 됩니다.
남자 친구(바비)랑 다시 만나기로 했고,
실감을 못 느끼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미는 커플링을 낄려고 하다가
포기를 하고, sns에 사진을 올려 바비랑 다시 만난다고
올리려고 하다가 메세지를 하트로 변경을 할려고
하다가 요란하게 알릴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컨트롤Z랑 헤어지고 유미는 구웅을 만나게 됩니다.
컨트롤Z는 도중에 차에서 내리고,
유미와 구웅의 차를 타고 가는데
유미는 주변 사람에게는
굳이 말을 할 필요는 없지만 꼭 구웅에게는
미리 말을 해야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유미는
카페에 전 남친 (바비)를 다시 만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유미는 바비를 만나러 가는길에, 병원에 왔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같이 있던 사람이 사고가
났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구웅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안하고 유미는 솔직하게 말을 하게 되는데요.
웅이는 괜찮다고 미리 가보라고 말을 하게 되지만
티가 찢어진걸 보게 된 유미는 쉽게 가기 힘들다고
느껴지는데요.
예전에 아픈 유미를 데리고 병원에 간
웅이가 생각이 나게 됩니다.
다친 웅이의 병원에 바비가 오게 됩니다.
걱정하지말라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쉽게 흔들리고 그런 사람 아니고, 누구 처럼..
불안한가 싶어서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1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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