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회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네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를 체포한 형사에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2015년 11월 3일 새벽 3시에 한 남성이 여성의 시체를 강에 유기한다. 그때 시계를 풀어 주머니에 넣는데 다리 위에 흘린다. 그리고 그날 16시에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다. 그렇게 이대철이 범인으로 특정되어 체포된다. 재판부는 이대철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5년 후
신고전화가 접수되는데 매일 보던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전화를 한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상담 경찰은 강력계 형사에게 연락을 한다.
승진을 앞두고 있는 강도창에 청문담당관 윤상미는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한다. 강도창은 수사를 좀 미뤄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럼 더 의심을 산다며 윤상미는 거절한다.
정한일보 유정석 부장은 사회부 기자 진서경을 불러 연쇄살인범의 사형집행이 대통령 결제만 남았다며 유가족의 인터뷰를 따오라고 한다.
오지혁 형사는 실종 신고한 여학생을 만나 이틀 줄테니 이대철 딸 이은혜를 찾아내라며 찾으면 한 달 동안 호텔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다.
강도찬에게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는 전화가 오는데 오지혁은 장난전화라고 한다. 오전에도 전화가 걸려왔는데 이대철이 여대생을 살해하고 유기한 장서였고 지금은 이대철이 장진수 형사를 살해하고 유기한 장소를 목격했다고 하는 거라고 한다.
2015년 11월 11일 23시 수색한 경찰은 묻혀있는 시신을 발견한다. 그때 광수대에서 나온 형사가 오지혁이였다. 오지혁은 놈이 우리에게 숙제를 낸 거 같다고 하는데.. 오지혁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를 보고 자료 요청을 하겠다고 한다.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이은혜와 어떤 남성이 찍혀있다.
촬영영상을 확인하고 있던 그때 남성이 찾아와 자신이 10대 여고생 이은혜를 죽였다고 자수한다. 카메라에 찍힌 남자가 자신인건 맞는데 이은혜를 왜 죽였는지 자신이 여기에 왜 왔는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자수하고 구치소에 있던 박건호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다. 의무실에 옮기려고 하는데 갑자기 괜찮아진다. 박건호는 갑자기 발작을 한다며 걔 말이 맞았다며 사는게 죽기보다 힘들면 이게 온다고 한다. 그 애는 자신이 봐도 억울하게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박건호는 전직 교도관에 전도사 일을 하고 있었다. 그가 근무했던 교도소는 이대철이 복역하고 있는 교도소이다. 박건호는 이대철에 대해 가증스러운 놈이라며 여대생을 살해해 놓고 딸은 끔찍하게 생각한다며 그런 새끼는 고통을 느껴봐야 한다고 한다.
박건호는 진짜 기억이 안난다며 이은혜를 유기한 장소를 모르겠다고 한다. 오지혁은 카메라에는 빈손이던데 어떻게 이은혜를 묻었냐고 묻는데 박건호는 자신이 경찰서를 잘 못 골랐다며 제법 똑똑한 형사가 있다고 한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장 33절
박건호가 유기했다는 갈대숲이 아닌 해변에서 여고생의 사체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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