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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3회 줄거리 리뷰 '당신을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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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3회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네요.

진서경 기자는 장진수 형사가 사망하던 날 유정석 부장이 가월교회에 취재차 나가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찾아간다. 그곳은 강력반 형사가 살해당한 곳이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모범형사 시즌1 12회

 

 

당신을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사건 당일 남국현과 장진수 형사는 같은 차를 타고 같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 남국현 5년 전 카드 내역을 확인하니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 시간이 사건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이었다. 당시 오종태는 큰아버지와 부산호텔 개업식에 참여했다고 하는 오지혁은 큰아버지가 있는 행사에서 오종태가 빠져나갔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국과수 결과가 나오면 윤지선 살해 사건의 진범은 오종태라는게 확실해진다. 강력 2팀은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오종태의 식기류를 국과수로 보내 검사를 의뢰한다.

 

유정석이 조사하던 조성기는 경찰로 성고문을하고 그게 밝혀지자 자취를 감췄다. 남국현은 가월교회에 찾아가 유정석이 장진수 형사 사망 당일에 왔었는지 묻는데 교회 관계자는 기자 얼굴은 기억이 안 나지만 정한일보 기자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유정석이 누나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고 조성기를 찾아 가월교회에 갔었다고 추정한다.

 

모범형사 시즌1 13회 장진수 형사가 살해되었던 가월교회에 찾아온 강도창과 오지혁

오지혁 형사는 가월교회에 김광훈 목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장진수 살해사건이후 실종신고가 되었다며 이 사건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를 해봐야 할거 같다고 한다. 가월교회까지 온 강도창과 오지혁을 본 남국현은 강력 1팀 자신의 최측근에게 강력 2팀이 국과수에 의뢰한 증거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한다.

 

 

 

진서경 기자의 부탁으로 조성기 인적 사항을 확인한 오지혁은 조성기와 조성대가 형제 사이라고 한다.

 

모범형사 시즌1 13회 진서경 기자는 자신을 도구로 활용한 김기태와 유정석을 만나게 한다.

 

진서경 기자는 자신을 도구로 이용한 김기태와 유정석을 만나게 한다. 유정렬은 운동권 대학생으로 경찰은 그 이유로 동생을 체포해 성고문을 했다. 그 이후 유정선은 자살을 한다. 그 경찰이 조성기라는 걸 알아낸 유정석은 장진수 형사가 죽던 날 조성기를 찾아 가월교회로 찾아온다.

 

유정석이 가월교회에 있었다는 걸 알게된 김기태는 장진수를 유정석이 살해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운다. 김기태는 조성기의 동생 조성대를 수하로 뒀던 이유는 유정석과 조성기가 만났던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조성대는 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김기태는 이대철 사건을 물위로 올려 재수사하게 만들고 유정석이 연루되었다는 걸 밝혀 자신을 감옥에 넣은 유정렬과 유정석에게 복수를 하려 했다. 

 

김기태가 밝히고 싶었던것은 누가 살해를 했는지가 아니라 누가 이대철 사형 집행을 주도했는지가 궁금했다고 한다. 그게 밝혀지면 유정렬도 장관이 못되었을 거고 유정석도 기자 생명이 끝났을 거라고 한다. 김기태는 자신의 재판이 더 어려워지겠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오종태를 돕고 있는 유정석은 윤지선 진범이 오종태라는 게 밝혀지면 장진수 형사 살인 사건까지 밝혀지는 게 두려워서라고 생각한다.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진서경 기자에 유정석은 니 이름을 걸고 밝혀내라고 한다.

 

모범형사 시즌1 13회 조성대는 장진수 형사가 살해 된 날 형 조성기도 죽었다고 한다.

 

조성대는 형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건 교회에서 목사 일을 하고 있을 때라고 한다. 돈을 갚겠다고 연락했는데 통장을 만들고 연락을 하겠다고 한 형과의 연락은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장진수 형사가 죽던 날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강력 2팀은 장진수 형사 살해 다음 날 가월교회 차량이 살해 현장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불에 타 발견된 사실을 알게 된다. 

 

2015년 11월 10일 00시 20분
차량을 불태운 사람은 정한일보 유정석 부장이다.

 

모범형사 시즌1 13회 성고문 경찰 조성기의 시체라고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다.

탄 봉고가 발견된 장소를 파헤치니 유골이 발견된다. 오지혁은 유정석 부장이 유력한 용의자라고 한다.

 

남국현은 경찰서 최측근에서 장진수 형사가 오종태 차량에서 단서를 발견했다며 거기서 윤지선과 오종태의 DNA가 나오면 오종태가 윤지선을 살해했다는 증거가 나오게 된다고 한다.

 

 

 

2015년 11월 9일 23시 15분
장진수 형사는 오종태가 범인이라고 한다. 장진수는 남국현에게 오종태 아버지와 연락하는거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장진수는 오종태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았다며 왜 이대철을 범인으로 몰았냐고 묻는다. 남국현은 이대철은 원래 나쁜 새끼라며 이번 일만 잘되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거라고 한다. 

남국현은 미안하다며 잠깐 돌았었다며 원래 대로 돌려놓겠다고 한다. 

 

남국현은 강도창에서 전화를 해서 형때문에 피해 보는 누군가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 남국현은 이은혜에게 집에 가서 너무 이뻐서 눈에 띄니까 조심하라고 했다고 전하라고 한다. 이은혜는 나가는 남국현을 보고 아빠 차량에 증거를 넣었던 사람이 남국현이라는 걸 기억해 낸다.

 

오종태 체포 영장이 발부되고 잡으로 가는데 오종태는 잠적한다. 윤상미는 문상범 서장과 거래를 하고 보직해임으로 마무리하자고 한다.

 

모습을 드러낸 오종태는 유정렬을 찾아간다. 오종태는 이대철 사건의 진범이 나타나 범인은 자신이라고 한다면 여론이 일어나 현 법무부장관에게 모든 화살이 쏠릴 거라고 한다. 이대철 사건의 범인은 2명인데 한 명이 자백을 하면 다른 한 사건의 범인에게도 관심을 갖게 될 거라고 한다. 오종태는 유정렬에게 진범의 자백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렇게 오종태는 강력 2팀에 의해 체포된다. 그때 창문을 열어 보이는 현 법무부장관 유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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