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 7회 시청률은 4.8%를 기록했네요.
오지혁 형사와 진서경 기자의 합작으로 여론을 조성해서 이대철의 재심이 결정된다. 경찰서장은 재심이 결정된 이상 경찰들의 입단속을 주문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꼬라지를 좀 봐! 누가 진짜 시궁창에서 살고 있는지!
재심을 신청한 이대철에게 누군가 딸의 발작 동영상을 보여준다. 이대철은 소재섭 변호사에게 조용히 죽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강도창과 오지혁은 재판을 거부하는 이대철에게 반드시 재판에서 이긴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감형은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며 살아서 은혜를 보자고 한다.
이대철은 한 가지만 부탁한다며 은혜가 결혼하게 되면 자신 대신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
법무부장관 유정렬의 청문회가 시작되고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오종태가 부동산 신탁 허가를 받는데 우정렬의 입김이 작용한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유정석은 오종태에게 법사위 위원장이 동행을 하라고 명했지만 거부를 하면 된다고 한다. 경찰이 따로 찾아온 적이 있는지 묻는 유정석에 이대철 사건이 재심에 들어가면 법원에 출두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법정에 설 일은 없지 않겠냐고 유정석에 되묻는다. 고개를 끄덕이는 유정석.
유정렬은 오종태는 우리 머리 위에 서려고 할거라며 놈의 약점을 찾아내라고 한다. 우정렬은 유정석에게 청문회 끝나면 바로 밟아버려야 한다고 한다.
오종태는 청문회 출석을 거부했다가 나가서 유정렬 후보와는 골프장과 술집에서 몇번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은 유정렬 후보가 위증을 한 거라며 소리를 높인다.
오종태는 부친이 모든 사업을 진행했고 자신은 유정렬 후보에게 청탁을 하려고 만났지만 후보님이 거절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신탁을 따낸거라며 불법적인 행위가 밝혀지면 모든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유정렬은 오종태가 어느 날 갑자기 부동산 신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을 한다면 증거 하나 없이 자신을 코너에 몰 수 있다고 한다. 유정렬은 오종태가 원하는 건 돈이 아니라 다른 거라며 유정석에게 알아보라고 한다.
오지혁 형사는 박홍두를 때려서 동영상을 조성대에게 넘겼고 그의 뒤에는 오종태가 시켜 이대철에게 동영상을 보여줬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죽은 장진수 형사 부인은 이대철이 무죄로 풀려나면 순직 형사라는게 취소될 수 있다며 사형당하게 그냥 두면 안 되냐고 묻는다. 강도창 형사는 진범이 밝혀지길 강진수 형사도 바랄 거라고 한다. 장진수 형사 부인은 강도창 형사에게 순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남국현 형사에게 말한다.
남국현은 형사들을 전부 내보내고 강력 2팀 컴퓨터를 뒤진다. 이대철의 알리바이 동영상을 확인한 남국현은 문상범 서장에게 보여준다. 사건 조사 당시 이 동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는 서장 질문에 남국현은 몰랐다며 알았다면 수사 방향이 많이 달랐을 거라고 한다. 서장은 남국현에게 이 영상으로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며 조용히 넘어가자고 한다.
2015년 11월 09일 윤지선 사체 발견 6일 후
죽은 장진수 형사는 CCTV영상을 확보하고 문상범 당시 수사 팀장에게 이대철은 범인이 아니라며 동영상을 보여줬었다. 문상범 팀장은 검사와 얘기해 보겠다며 동영상 USB를 가져갔다.
죽은 장진수 형사는 CCTV영상을 확보하고 문상범 당시 수사 팀장에게 이대철은 범인이 아니라며 동영상을 보여줬었다. 문상범 팀장은 검사와 얘기해 보겠다며 동영상 USB를 가져갔다.
오지혁과 강도창 형사는 이대철에게 동영상을 보여준 범죄자를 찾아 박홍두가 은혜 동영상에 대해 자백하는 영상을 보여주게 한다.
은혜 결혼식장에는 아빠가 간다.
윤지선 사망 두 달 전 택배 일을 하던 이대철은 윤지선 화방에 물감 배달로 자주 방문했는데 딸 은혜의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지 물어봤다. 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던 이대철에게 윤지선은 드로잉 책을 주면 그대로 따라 그려오면 자신이 봐주겠다고 약속했다.
남국현은 자신이 조사하던 사건의 보고서를 이대철 사건 보고서에 그대로 옮겼다. 강도창은 남국현이 조사하던 사건 파일을 조사하던 중 보고서를 그대로 베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5년 11월 3일 03시 30분
교통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오종태의 차를 세우는데 음주를 한 걸 확인하고 경찰서로 호송한다.
사건 당일 오종태는 사건 발생 지역 근처에 있었다는 게 확인되었다. 근데 왜 유턴을 해서 현장 쪽으로 돌아가려 했는지 의문을 제시하는 강도창에 오지혁은 자신이 차고 있는 시계를 보여주며 사건 현장에 시계를 떨어뜨리고 왔다고 한다.
장진수 형사 부인을 찾아가 시계를 대리인을 통해 경매에 내놓고 받은 금액을 확인했다며 시계를 어떻게 손에 넣은건지 사실을 말해 달라고 한다.
2015년 11월 03일 16시
윤지선 살해 현장에서 시계를 발견한 사람은 남국현 형사였다.
강도창 형사는 진수의 억울한 누명을 풀수 있게 법정에서 증언을 해달라고 한다. 장진수 형사 아내는 증언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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