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IT기업 해치는 스마트 패치를 개발해 그걸 단 침팬치와 세계적인 게이머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한다.


언니 유라가 사다리에 올라가있는 홍태라를 떨어지게 하면서 예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어린 홍태라는 어딘가에서 많은 적들과 싸우고 있다.

기자는 표재현에게 한민당에서 입당 제의가 있었다는 대선을 위한 행보냐고 묻는데 자신이 탐나는 인재이기는 하다고 한다.

강박사는 홍유라에게 최대한 기억 회로를 자극해 놔서 점점 기억이 돌아올거라고 한다. 복용하던 약도 중지시키라고 하는데..

홍태라는 언니에게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하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누구랑 막 싸우는데 그게 자신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다고 한다. 사고 난 지 15년이나 지났는데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는 홍유라.

한민당 당대표 한경록은 표재현을 입당시키려하는데 표재현은 거절한다. 한민당 사람들은 침팬지 뇌에 직접 칩을 넣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자신들이 데려올 카드가 안된다면 망쳐놔야 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홍유라에 깜짝 놀라는 장도진은 해수보면 어쩌려고 하냐고 하지만 곧 유라와 키스하는데..



고해수에서 퀵으로 택배가 오는데..사진의 오영이 자신의 아버지 저격 사건의 진범이라는 메시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고해수를 피해 욕실로 대피한 장도진.

고해수가 보도록 욕실에 귀걸이를 남기고 간 홍유라.

홍유라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고해수는 남편에게 집에 누가 왔었냐고 묻는데 되려 그만하자고 큰소리치는 장도진.

고해수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잡혔다는 속보를 자신의 입으로 전하겠다고 항상 생각했었다.

부인 고해수와 타툰 장도진은 곧장 홍유라를 만나러 간다.

남편을 찾으로 나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고해수를 본 홍태라는 고해수가 걱정되어 집에 찾아왔다가 자해하려는 걸 보고 막는다.


누군가 해치 연구소의 CCTV를 끄고 침팬지 레드를 살해한다.

표재현은 레드 죽인 범인을 직접 잡겠다고 하는데..

고해수는 자신에게 보낸 사진을 홍태라에게 보여주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고 한다며 특이한 점은 퀵맨이 해골문양의 헬맷을 썼다고 한다.


고해수와 같이 한울정신병원을 찾은 홍태라는 무엇엔가 홀린 듯이 이끌려 문 앞에 도착한다.

익숙한 듯이 개동상의 비밀 버튼을 눌러 철문을 여는 홍태라.

자신이 꿈이라고 생각했던 장소와 똑같은 곳에 와 있다.


오영.. 내가 오영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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