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9회 줄거리 리뷰 ENA수목드라마 '익명 게시판'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8회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네요.

의식이 깨어난 오유진 남편 강도준은 둘이 날 죽이기로 작당했다고 하는데.. 그 둘은 누구일까?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행복배틀 8회 줄거리 리뷰 ENA수목드라마 '둘이 날 죽이기로 작당했구나' (tistory.com)

행복배틀 8회 줄거리 리뷰 ENA수목드라마 '둘이 날 죽이기로 작당했구나'

 

경찰서에 가자는 형사에 장미호는 체포영장이 없으면 내일 가겠다고 한다.

 

강도준은 장미호가 의도적으로 아내에게 접근했을 거라고 한다. 강도준은 아내가 자주 거짓말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결혼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내는 SNS를 하면서 불안감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아내는 망상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얘들 유치원 발표회날 자신의 아이들을 때리지도 않는데 때렸다고 했고 알레르기도 없는 아이에게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아내를 죽이는 남편에 심취하더니 자신이 아내를 죽일 거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아내의 망상에 불을 붙인게 장미호라고 한다.

강도준은 장미호가 돈을 주려고 오유진 집에 찾아온 날 아내가 숨긴 돈을 알고있었다. 강도준은 경찰에 2천만 원이 넘는 돈이 오간 거 같다고 한다.

 

강도준은 사건이 있던 날 아내는 자신에게 죽일 계획을 털어놓으라고 했는데 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장미호가 찾아왔다고 한다.

 

경찰에 진술을 하면서 계속 팔을 긁는 강도준.

 

강도준은 오유진이 흥분해서 죽이겠다고 날뛰며 식칼을 가져와 말리다가 오유진을 찔렀고 112에 신고하려던 자신을 오유진이 찔렀다고 한다. 그리고 유진이가 핸드폰으로 장미호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김나영은 남편에게 장미호의 변호를 부탁한다. 장미호를 취조실에서 구해준 이태호는 자신은 여기까지 라고 하며 이 일에 가담하는 걸 거절한다.

 

장미호는 오유진 집에 돌아갔지만 지율이 하율이 할아버지가 집의 비번도 바꾸고 아이들을 데려가버린다.

 

김나영은 오유진의 약점을 송정아 언니가 찾았다고 했지만 내용은 모른다고 한다. 

 

창현이 오유진 사망당일 아파트에 온건 송정아의 동생이 마약을 먹어서 집으로 데리고 와야했기 때문이다. 돈이 필요하다는 창현에게 송정아는 금고에서 돈을 꺼내주었다.

마약하는 처남 송정식에게 약점을 잡혀 협박당하는 송정아 남편 정수빈.

 

강도준은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에 가서 숨겨놓은 핸드폰을 꺼내 모든 연락처와 메시지 그리고 동영상을 삭제한다. 그리고 핸드폰을 부숴서 쓰레기장에 버린다.

 

골드반인 지율이의 그림이 없어 왜 지율이 그림이 없냐고 묻는데 유치원쌤은 지율이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고 한다. 김나영은 예전에 오유진이 유치원에서 얘들 그림을 찢으며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유치원쌤은 오유진이 유치원에 찾아와 지율 스케치북도 가져가고 붙어있던 그림도 떼갔다고 한다. 

 

김나영은 도우미 아주머니가 그만두셔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아린이를 맡아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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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자신의 이야기를 얘기할만 곳이 있다며 트리니테 나인티나인의 익명 게시판이라고 한다.

 

지율이가 그림을 그리지 않는 이유는 엄마 때문이었다.

 

익명 게시판에 유진의 습관과 같은 글에는 남편의 노트북에서 이상한 플레이 같은 걸 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이 동영상을 아이가 본 거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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