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1 4회에서 협박범이 자신의 방에 자주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택록은 지문을 채취해서 다이어리와 함께 국진한 형사에게 넘긴다. 그때 협박범에게 온 문자 '쾅'을 본 택록을 차를 타고 가는 국진한의 차를 향해 달리는데 국진한은 차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순간 급출발을 하고 뒤집힌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1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차가 폭발하기 전 국진한을 구해낸 택록은 증거물을 그렇게 날리게 된다. 그때 전화를 걸어온 협박범은 그 친구는 경고라며 흥분하는 택록을 보고 인간적이라고 한다. 국진한은 차량을 외부에서 제어하고 통제했다며 ECU를 해킹당한 거 같다고 한다.
국진한은 수사과에는 차량 결함이라고 하고 시간을 벌었다며 협박범은 자신이 잡겠다고 한다. 그리고 우현석 과장의 발인날이 오고 우현석의 과장은 택록은 원망한다.
택록은 사건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국진한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국진한의 집으로 들어간다.
국진한과 택록은 송안리 철거민 자살 사건, 은창 유치원 유괴 사건, 하곡 지구 개발 비리 중 협박범이 거론한다면 놈은 서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 판단했다.
양기태는 배에서 천사장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며 밀항을 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택록에게 얘기한다. 천사장은 양기태를 면회 왔을 때 합의금을 우현석에게 받아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출소하니 사라졌다.
협박범은 송안리 철거민 자살 사건을 조사하라고 한다. 택록은 너의 목적은 서서장인 걸 알고 있다며 다시는 너에게 놀아나지 않겠다고 한다. 협박범은 후회할 거라며 선택은 네가 한 거라고 한다. 협박범은 영통을 하는데 영통에 비친 사람은 택록의 딸이다.
딸 지우에게 누가 먼저 도착할까? 가까이 있는 사람이 먼저겠지?
딸 지우에게 달려간 택록은 지우가 무사한 걸 확인하고 돌아간다. 아빠가 잡았던 범인에게 납치되었던 기억이 있는 딸 지우는 아빠의 표정을 보고 그때 일이 떠올라서 운다.
그때 지우를 납치했던 범인은 박천규로 자신의 인생이 택록때문에 망가졌다며 지우를 납치했다. 택록은 지우를 납치한 박천규를 쫓아가 지우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쏴 죽였다.
천 사장은 부산출신으로 중학교 때 금오로 와서 소년원을 들락거리다 나중엔 마약, 폭력, 사기등의 범행을 저질렀다. 출소한 후에 용역회사를 차렸고 지금은 식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사채를 시작하면서 우현석과 가까이 지냈고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유흥가로 세력을 확장했고 우현석을 대신해서 업자들에게 상납받고 청탁도 받고 해결도 해주면서 사건 브로커 노릇을 했다.
택록은 우현석에게 서서장의 약점을 찾지 못해서 자신에게서 자료를 찾기 위해 방에 침입했다고 생각한다.
이성아는 조직원 안테나를 만나 천사장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양기태는 천사장 몸이 많이 불편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천사장 일은 마상구가 봐주고 있다고 하는데..
이성아는 손경찬에 집에 가서 CCTV를 확인하는데 그의 컴퓨터에서 국진한 집을 몰래 찍고 있는 영상을 보게 된다.
택록은 마상구가 오락실에 자주 간다는 얘기에 잠입하는데 마상구와 일당은 마약을 포장해 배달을 하고 있었다. 조직원들을 내보낸 마상구는 금고에서 장부를 꺼내 매출을 기입한다. 마상구는 CCTV로 택록이 잠입한 걸 확인하고 나간다.
마상구가 나간걸 확인한 택록은 사물함을 뒤지는데 누군가 다가온다.
이성아는 손경찬의 집에서 국진한의 집을 찍는 CCTV 영상을 보고 총을 겨누며 네가 그놈이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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