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망고입니다.
4월 20일 첫방송 되는 KBS2 새 수목 드라마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는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이미 티저는 6차까지 나와 기대감을 주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얼마전 끝난 TVN 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같은 스포츠 청춘물이 인기가 좋았던걸 생각하면
이번에 KBS2 새 수목 드라마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역시 기대가 됩니다.
배우들이 운동 하는 모습들이나 청춘들의 성장 또한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출연 배우들이 낯선 분들이 많지만 그 만큼 새로운 배우들을 알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작품 같아요.
◈ 기본 정보 ◈
◎ 프로그램 명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방송 일자 :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첫방송
◎ 방송 횟수 : 16부작
◎ 연출 : 조웅 감독
◎ 극본 : 허성혜 작가
◎ 제작사 : (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 등 장 인 물 ◈
◎ 박태양 (박주현) : 강철 스매시가 주특기. 올림픽 유망주였으나 뇌물 논란으로 3년간 배드민턴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인물이다.
◎ 박태준 (채종협) : 배드민턴용푼점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배드민턴의 길로 들어 선다. 운동을 그저 직업이라 생각, 마지막으로 입단한 실업팀에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배드민턴에 다시 흥미를 느끼는 인물이다.
◎ 박준영 (박지현)
◎ 육정환 (김무준) : 모든 플레이에 능한 국가대표이지만 자기관리가 약점인 인물이다.
◎ 이유민 (서지혜) : 스스로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꼭 악재를 겪는 불운의 선수이지만, 함께하는 파트너들은 남자건 여자건 다들 태극마크를 달아서 " 행운의 여신" 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 천유리 (권소현) : 여자 단식팀. 여자 운동선수에 대한 빤한 편견에 정면돌파하는 파격적인 캐릭터.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 금수저"로 통하는 통통튀는 인물이다.
◎ 이영심 (조수향)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이자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축구선수 남편과 이혼하고 딸의 양육권도 남편에게 넘어간 뒤 국내대회 전관왕 타이틀을 쟁취해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이다.
◎ 오선수 (박찬욱)
◎ 이지현 : 박준영, 박태중의 엄마역
◎ 이지호 (이채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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