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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출연진 기본 정보 알려드려요. 일당백집사 티저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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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오랜만에 MBC에서 수목드라마가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MBC 수목드라마는 2021년 ' 미치지 않고서야 '를 끝으로 폐지되었고 후속작으로 예정된 작품들은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었습니다. 

1년여 만에 MBC 수목드라마가 부활한다고 하네요. 

1년 만에 새로 시작하는 MBC 수목드라마는 ' 일당백 집사 '입니다. 

일당백 집사 출연진, 기본정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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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프로그램명 : 일당백집사

 

◎ 방송일 : 2022년 10월 19일 오후 09: 50 첫 방송

 

◎ 몇 부작 :  16부작

 

◎  연 출 : 심소연 감독, 박선영 감독

 

◎  극 본 : 이선혜 작가

 

◎  제작사 : 아이윌미디어

 

 

 

 

◈  기획 의도  

 

 

남자는 ' 이런 ' 당신을 대신합니다. 

여자는 ' 조금 특별한 ' 당신을 대신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한 팀의 성실한 집사가 됩니다. 

 

무엇을 들어드릴까요? 무엇을 전해드릴까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살았나요? 죽었나요?

 

 

 

◈ 인물 관계도  

 

 

◈ 등 장 인 물  

 

 

◈ 백동주 ( 이혜리 ) / 언주 대학병원 장례식장 근무, 장례지도사

 

하나 사람은 모두 죽고! 

둘 고령화 사회 매해 사망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셋, 최소 사십 년은 할 수 있을 평생직장을 구하고 싶었고!

넷, 은퇴가 없는 장례지도사야말로 저의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포부 넘치게 말했지만 사실 장례 지도사는 차선의 최선이었다. 

 

 

 

 

 

◈ 김집사 ( 이준영 ) / 생활 심부름 서비스 [ 일당백 ] 직원

 

오전 여덟 시. 모두가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시간!

녹색 어머니 옷을 입고 횡단보도로 향하는 남자가 있다. 

호루라기를 휘휘 불며, 절도 있게 깃발을 여닫는 그를! 사람들은 김. 집. 사라고 부른다. 

 

 

◈ 서해안 ( 송덕호 ) / 2층 독거남. 서울 봉수 경찰서 봉수 지구대 순경

 

' 남해안에서 온 서해안이어라'

구수하고 수더분한 2층 총각. 전남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 

짠내 촌내 나는 지긋지긋한 여수를 벗어나 서울 햇볕 받으며 살겠노라.!

절대적 믿음과 목표는 그를 만든 팔 날이었다.

 

 

◈ 빈센트 < 이향복 > ( 이규한 ) / 김집사의 막내 외삼촌. [ 일당백 ] 대표이사. 

 

한쪽을 귀 뒤에 꽂은 곱슬곱슬한 단발머리.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골칫덩어리 삼촌. 

고시촌 신선(장수생) 출신으로 사법 시험만 15년, 사시 막차 놓치고 법원 행시, 감정평가사, 노무사, 세무사, 법무사까지 줄줄이 떨어지고는 결국 합격증 한 장 없이 하산했다. 

그리고 내손으로 일원 한장 벌어보겠다는 각오로 생활 서비스 업체 [ 일당백 ]을 차렸다. 

 

 

◈ 임일섭 ( 태인호 ) / 동주의 사수. 언주 대학병원 장례식장 팀장. 장례지도사

 

동주의 사수.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며 어른스럽다. 

3년 전 결혼 허락받으러 갔다가 장례지도사란 이유로 문전박대받았고 그렇게 20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른 남자하고 결혼했으면 잘 살지. 뒤도 안 돌아보고 살지. 수백 번 바랐건만 그녀가 다시 나타나고야 만다. 

안 그래도 속이 시끄러워 죽겠는데 말도 안 되는 꼬맹이 하나가 끼어든다. 챙겨주겠다면서. 

말도 안 되지. 동주의 친군데, 열여덟 살이나 어린 친군데 정말 말도 안되지.

 

 

 

 

◈ 백달식 ( 박수영 ) / 동주의 아버지

 

가방 공장에서 미싱을 돌리며 딸 동주를 키웠다. 

부상으로 탁구를 그만둔 딸이 장례지도사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다. 

끔찍이도 싫었다. 차라리 공부를 시킬걸. 형편이 좀 넉넉해서 이럴 때 비빌 언덕이 돼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수도 없이 후회하고 자책했다. 

 

 

◈ 미카엘 ( 오대환 ) / 동주의 외삼촌. 봉수동 성당 신부.

 

봉수동 성당의 주임신부. 술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별난 신부님 같지만, 그의 장난 속에는 위로와 공감, 격려가 있다. 

동주가 비밀을 털어놓은 유일한 존재. 

고인 스물한 분만 만나보자 설득했던 장본인이다. 

21이라는 숫자가 혹시 그날의 일과 관련 있는 건 아닐까?

동주가 미션을 모두 끝내면 그날 있었던 일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 유소라 ( 서혜원 ) / 간호조무사

 

하루 마카롱 두 개씩 먹는 걸 소확행으로 여기는 간호조무사. 

그녀의 소원은 단 하나 ' 남자랑 자게 해 주세요. ' 

백 마흔다섯 번째로 소원을 빌던 어느 날, 소라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어른 연애, 삼각관계, 치정.. 꿈에 그러던 지독한 사랑이 찾아왔다. 

사랑의 난관 따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소원을 꼭 이뤄야 하니까. 

 

 

◈ 현정화 ( 안현호 ) / 탁구클럽 강사

 

스포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느리고 답답하지만 진국이다. 

어디선가 동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달려오는 의리파다. 

 

◈  일당백 집사  티저  

 

< 1차 티저 >

 

< 2차 티저 >

 

 

 

< 3차 티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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