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조선 빨간 풍선 16회는 9.5%를
기록을 했네요.
차원과 바다 그리고 은강.. 세 사람은 비극으로 끝이 날까요?
차원하고 바다는 헤어지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은강은 차원에게 유혹을 하는 거 같은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빨간 풍선에서 은강과 은산이 제일 나쁜 역할이긴 한데
작가가 미화하는 거 보면 조금 화나기도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빨간 풍선 같아요.
주말만 되면 빨간 풍선 하는 시간 때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빨간 풍선 17회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한데요.
TV조선 빨간 풍선 17회 주말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 TV조선 빨간 풍선 17회 주말 드라마 요약
내 마음 같은 건 상관없죠?
은강은 포기하지 말자며 차원을 붙잡지만 차원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물상의 집을 찾아간 전희는
분노를 표출하며 한바탕 소란을 피우는데...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대봉은 모든 게 자신의 탓 같아 괴롭기만 하다.
한편, 지옥은 남철을 찾아가 대근과 금아의 외도를 폭로한다.
대근의 전 부인은 남철을 찾아가 금아와 대근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를 해주게 됩니다.
차원은 바다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갑니다.
바다의 엄마는 차원에게 화를 내고,
바다의 엄마는 차원을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은강과 차원이 같이 산다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반숙은 남철에게 1억을 달라고 요구를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은강은 전에 받았던 돈을 돌려주며
돈을 안 주면 해결이 안 날 것 같아
돌려준다고 말을 합니다.
은강은 차원하고 끝까지는 가보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대봉은 남철과 은산관계도 복잡한데 은강까지 차원과
바람피우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은강은 처음 보는 사이처럼 대하고 대봉도
처음 만난 것처럼 연기를 하게 되자,
물상은 둘이 닮아 보인다고 말을 하는데...
대봉은 아니라고 말을 하고 대봉은 은강과
둘이 해결을 보겠다며 말을 하고 두 사람은 자리를
나서는데...
대봉은 자기 탓인 것 같아 울면서
은강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대봉은 은강과 은산에 대해서 사실을
얘기를 해주게 됩니다. 은강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결국, 오늘 은강 이를 맞주쳤는데 원망도 없이 대봉이 등을
쓰다듬어 주는데 위로해 주는 대봉은 너무 힘들어합니다.
대봉과 반숙은 은강과 은산에게 진심어림 사과를 합니다.
반숙은 1억을 받은 돈을 은산에게 건네어주면서 가게라도
차리라고 건네어줍니다.
남철은 그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하지만 금아는
남철이 하던 일 하는 거라고 참견도 하지 말고
봐도 못 본 척하라고 말을 합니다.
금아는 남철 앞에서 당당하게 대근에 전화를
게 됩니다. 화를 내고 밖으로 나가는 남철...
미풍이에게서 할머니가 와서 은강을 때렸다는 말을 듣고
은강을 불러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보고 싶었다고 말을 듣고 차원은 흔들리는데...
부부동반으로 가야 할 일이 있는데 바다가 같이 가주길을
바라고.. 바다는 차원에게 연락을 받고 부부동반은 같이
가주겠다고 말을 한다.
대근에 전 부인은 남철의 집 앞에 서성이는걸
보게 됩니다. 대근에 전 부인은 오늘 단판을 지자고
하는데... 그때 마침 아들이 오게 되고
금아를 만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근은 그런 권한은 없고
만나도 안 만나고는 금아에게 선택만 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남철은 제발 부탁을 한다며 아이들 때문에 그러니 잘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떠나게 됩니다.
그런 부탁을 받은 대근은 금아를 멀리하려고 하는데..
차사고가 나고...
카페이 있는 은강은 바다의 모습 행동 말투를 따라 하고..
카페에서 은산은 은강을 보게 됩니다.
은산은 친구 사진을 봤다며 똑같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은산은 놀라는데...
부부 동반으로 둘은 같이 가게 됩니다.
바다는 차원의 파트너로 온게 아니라 엄마의 도움을 준
사람이라서 온거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은강은 초라하고 비참하다고 말을 합니다.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미풍이 문제도 있는데 차원은 어리둥절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때 차원은 결혼 반지를 뺍니다.
은강은 차원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은강은 바다를 찾아갑니다.
죄인이라고 하고 바다의 잘못도 있다고 말을 하고
개무시를 했다는 말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돈만 주면 부려 먹으면 딱 좋은 그 사람이라고
그리고 소개팅을 해준다며 애 둘 있는 이혼남...
미안하다는 사과조차 없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고맙게도 커플링도 해줬다며 나를 위해 만든 반지가 아니라
딴 사람을 위한 결혼 파투 난 반지..
그동안에 쌓였던 불만들을 털어놓는 은강.
20년 친구 남편을 꼬신 상간년일 뿐
바다는 내가 한건 죄가 안되지만, 네가 한건 죄라고 말을 합니다.
은강은 한마디도 못했던 말을 하고 싶었다고 말을 합니다.
차원이 아니라 니 자리가 탐냈던 것일 수도 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날 차라리 너를 안 만났다면 애초에 상대가 없어서
박탈감도 안 느꼈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
이제는 참기 쉽다고 말을 하고, 나도 네가 돼서
한번 살아 보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TV조선 빨간 풍선 17회 일일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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