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큐 보는 망고예요.
웨이브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 7회 강릉 블루스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새벽 4시경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났다는 제보자. 근데 그때 어떤 사람이 가게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인상착의는 마스크를 끼고 있고 이얀 거를 막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CCVT를 확인을 해보니
그 남성은 가위를 들고 바닥을 기어 다니는 장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양평경찰서 다방 종업원 강도 사건이 있었는데, 강도 사건 피의자를 추척을 하다가
원주 쪽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탄 것 같다 공조 수사 요청을 하는데 정식 절차를 밟아서 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휴대전화로 바로 전화를 했다 도와줄 수 있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5시 35분경에 112에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다방에 강도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있어서 나가봤더니...
창문을 통해서 다방에 훔치러 들어갔다가 피해자를 가위로 이불을 덮고 협박한 다음에
휴대전화와 금고에 있는 돈을 가지고 도주를 했다고 합니다.
범인은 옷가지도 준비돼 있었고 안경, 마스크 중간 중간에 변복하고 상습적이다라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같은 범행을 반복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여주 터미널에서 직원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강릉을 통해 울진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4개 팀으로 구분해서 수색을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공조받은 범인의 인상착의를 비교해 봤을 때 울진행을 기다리는 범인의 초조함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범인은 이미 울진행 버스를 타고 이동한 상황이었고, 한발 늦었다고 합니다. 2개 팀은 추적을 하고
1팀은 버스 기사 연락처 확인을 하고
터미널에 도착해서 기사가 먼저 내리면 안으로 들어가서 안에 들어가서 만날 테니까
용의지가 내리면 자연스럽게..
피의자가 집기류를 가지고 피해자를 협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판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버스 안에 앉아 있는 용의자를 발견을 하게 됩니다. 버스 안에 다른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체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흥분을 하면 다른 손님들에게 위해를 가할까 봐
승객인 척 자연스럽게 버스 안에 탑승을 했고, CCTV 영상에서 확인되는 인상착의를 숙지를
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피의자가 바로 보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피의자가 개인적인 원한이나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한 다방에서 훔쳤다고 보기에는 다발로 발견이 됐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부터 폭우가 와서 계곡물이 엄청나게 불어 있었고, 물살이 엄청 거센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빠진다고 해도 쉽사리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물살에 빠져서 가족들은 찾다가 도저히 찾질 못해서 가족들은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물살이 너무 쌔면 발견됐을 때 온전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으면 구조가 되면 좋을 텐데라는 간절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수색을 하는 도중에 하류 쪽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살이 워낙 세고 몸무게가
가벼운 분이다 보니 하류까지 도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범인을 잡는 것보다 유가족 조사를 하는 게 더 힘들다고 합니다.
여성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 편의점에 허름한 차림의 남성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전혀 수상한 낌새 없이 일반 손님처럼 맥주나 과자등을 담아서 카운터에 갔다고 합니다.
물품을 카운터에 가지고 왔을 때만 해도 별다른 낌새는 없었는데 직원이 돈을 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주머니를 뒤지더니 흉기를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그 범인이 제2의 범죄가 있을 가능성을 봤다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얼마 되지도 않은 돈으로
흉기를 가지고 뺏어갔다 할 정도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없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게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니까 무조건 빨리 잡아야 된다는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30분 이상 수색을 했고 형사들 20명 넘게 나와서 수색을 다 했는데 도저히 갈 데가 없을 텐데
해안가 쪽을 수색 다 하고 차박을 온 사람들까지 수색을 다 마쳤는데 확인이 안 됐을 때 해안가에서
바다 쪽으로 더 갈 수 없으니까 혹시, 시내 쪽으로 나오지 않았겠나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주문진 쪽에서 만약에 범행이 일어나게 되면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CCVT가 많지 않기 때문에
운 좋게도 할머니 집에 CCVT가 설치가 돼 있어서 확인을 하고 부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집 동선이 나왔으면 편의점에서도 나와야 하는데 편의점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CCVT에 발목이 찍혀서 반대편으로 들어간 범인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봤을 때는 이 안에 무조건 있다는 확신을 했고 이 사람에 대한 동선이 나와서 금방 잡을 수 이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담배냄새가 확났고 방금 전에 나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건물은 수산연구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인데 그 부지에 5,6채 의 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건물 중에 잠겨 있는 곳도 있지만, 창문이 열려 있는 방도 있고, 문이 열린 방도 있다 보니
범인이 숨기에는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건물을 계속 수사를 해봤는데 범인이 있을만한 곳은 없는 거 같고, 건물 주변으로는 키 높이만 한 담벼락이
있었는데 담을 넘어서 수색을 계속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담벼락을 넘어가니, 전망대 위에 앉아 있는 범인을 찾게 됩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건강은 안좋고 사는 게 너무 힘들다 보니까
그날도 배가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듣는데 아무리 형사하고 범인 관계라하더라도 베가 고프다는데 라면을 하나 못주겠어요..?
국가수사본부 7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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