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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그리고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 1341회 1216호에 갇힌 진실 - 정다금 사망 사건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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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그것이 알고 싶다 1341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눈이 진짜 많이 왔었다고 한다.

그날 체험학습은 1박 2일 체험 학습 일정으로, 저녁쯤 합숙에

도착을 하였다고 한다. 

 

친구들은 일찍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가 같이 들리고,

생생히 귓가에 들렸던 소리는 엄청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체험학습이 악몽이 되던 날은 그다음 날 새벽 5시경쯤 

잠시 뒤. 다금이 같은 반에 있던 친구가 다른 방 문을 

엄청 세게 두르려서 '다금이 가 떨어졌다'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사망 요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골절 및 내부장기손상)

사고 당시 왼쪽 눈에 멍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부검을 실시하게 되었고

알코올농도는 0.07로 나와있었고, 추락 전에 생긴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나오게 된다.

그 방에는 다금이를 포함한 5명이 술을 마시던 중 

친구와 다툼이 있어지만, 때린 적이 없다고 말을 하게 된다.

 

1시부터 인가 술판이 벌이기 시작을 했었고, 게임을 해서 

다금이 가 계속 술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그 방에 같이 썼던

친구들은 이미 모의를 했었다고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있던 그 틈을 타

다금이의 휴대전화 몰래 훔치고, 메세지를 열어 봤다고 한다.

 

다금이의 문자 내용의 화가 난 임가영은 자고 있던 다금 이를 깨워

1217호로 끌고 갔다고 한다.  옆방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휴대전화를 다금이에게 던지며

문자 메세지에 대해서 추궁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몇시간 뒤 1216호로 다시 돌아갔다고 하고

다금이의 비명 소리와 함께 추락을 했다고 한다. 

1216호에 같이 있던 친구들의 진술은, 그날 술을 마시게 되었고 다금이 가 기분이

좋다면서 계속 술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폭행은 없었고, 머리채 잡고 눌러서 수돗물에 

임가영이 물을 틀고 얼굴에 뿌렸다고 진술을 한다.

그리고 다시 다금이를 재우기 위해서 1216호로 갔다고 말을 한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1217호에 임가영은 가고,

잠시 뒤 송라현도 방을 나가면서 1216호에는 정다금, 이나은, 최다정

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울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방에는 정다금, 최다정 둘만 남게 되었는데

갑자기 다금이 가 밖에 나가자마자 다금이의 비명소리가 들렀다고 한다.

 

다금이가 떨어졌을 당시, 얼굴에 상처가 있었는데 그건 어떡해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자, 그건 잘 모르겠다고 말을 한다.

다금이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다고 한다.

임가영을 상해협의로만 검찰에 송취 하고, 사건을 마무리하게 된다.

임가영을 상해 혐의 송치를 하고, 가정 법원 소년부로 했고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같이 썼던 방 3명은 무혐의처리가 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납득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때 당시 1217호에 있었던 아이들과 인터뷰가 시작이 된다.

임가영이랑 이나은은 추락 당시 1217호에 같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임가영이 먼저 왔었고, 좀 있다고 바로 이나은이 오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고 최다정이 다금이 떨어졌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날 새벽 5시간이 넘은 시각, 베란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무심코 위에 올려다봤는데 여자애들 다수가 모여있는 걸 들었다고 한다.

안에 들어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베란다에 나와 

확인을 해보니 사람이 누워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장난치고 숨바꼭질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때

머릿속에서 스쳐가는 한 장면이 기억이 나고 

분명 베란다에서 여러 명이 놀고 있는 걸 봤는데 좀 전에 얘기하다가

사람이 그 후에 몇 분 뒤에 찝찝했다고 한다.

 

만약에 밀었다고 해도 난간에 걸려서 떨어질 수 없다고 한다.

난간 위에 올라가 누군가 밀었다면 떨어졀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여기 도에서도 변수가 있었고,

난간의 기둥과 밑의 부분을 보게 되면 서 있을 수 있는 여유 공간의

콘크리트 부분이 발뒤꿈치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불편한 자세이고 족적의 위치가 바깥이었고 안에선 만들 수가 없고

누군가 바깥에 서야지만 만들어지는 발자국이라고 한다.

떨어졌을 경우 어디 위치에서 떨어졌는지 알아보는데...

방을 등지고 난간을 잡았을 때,

추락 지점 보다 조금 더 앞쪽으로 추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방을 보고 난감을 잡았을 때에는

1차 충격 지점이랑 다르게 나오게 된다.

난감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을 먼저 놔버리게 되면

회전을 하면서 떨어지는데 1차 충격지점이랑 근접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혼자서 어떤 힘을 나타내는 것 외에도 외부의 힘을 통해서 발생하는 부분도 배제할 수가 없다"

임가영이 다금이에게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말을 하게 된다.

그때 당시 임가영은  '뭘 어떡해. 나가 죽든지'라고 '학교 가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랬다고 한다. 

친하게 보였기만 했던 친구들과 다금이.

하지만 하반기쯤 다금이 가 친구에게 '임가영 때문에 힘들다.'

미술 시간에 붓 씻는 물통도 임가영이 갈아 와라 시키기도 했고

다금이는 아빠와 함께 미술학원을 갔기 때문에 지각할 일이 없는데

임가영이 지작을 매일 했었고, 다금이 한 테 같이 들어가자며

기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임가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의자였고,

다른 친구들은 때리면 해결이 되었었는데 임가영 같은 경우는

마치고 학교 뒤로 와서 남으라고 하고 

잊히지 않는 것 중 하나는 '동생이 보는 앞에서 꼭 맞아야 된다'

고등학교는 다행히도 임가영과 다른 곳으로 가게 되지만,

중학교 때 따돌림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결국을 자퇴를 선택을 하게 된다. 

또, 임가영에게 학교폭력으로 피해자들은 많았다고 한다.

임가영에게 학교에서 왕따라고 지목이 된다면 학교 생활을 못할 정도로

고통이었다고들 한다. 

4인방 중 한 명인 최다정 한 명만 남아 있었고,

비명소리를 듣자마자 옆방으로 가 다금이 가 떨어졌다고 임가영에게

전한 행동에도 이상하다고 전문가는 말을 한다.

 

방 안에서 최다정은 다금이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미리

인지했다는 것밖에 안되고 거기에다가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바로 112 신고를 하거나 선생님한테 찾아가는 게 정상인데

몸은 없지만 임가영이라는 학생의 영향력이 1216 안에 미치고 있었고

뭔가 변수가 생기니까 최다정은 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임가영한테 가서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 방에 갔을

가능성이 상식적으로는 제일 크다고 말을 하게 된다.

지난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정다금 사건의 진실을 폭로 하는 글을

쓴 작성자와 인터뷰가 시작이 된다.

 

한 명이 다금이 턱을 잡고 억지로 먹이고 그 물이 가득한

세면대에 얼굴을 찧게 만들고, 머리채 잡은 상태에서 쾅쾅 내려쳤다고 한다.

다금이의 뺨을 때리고 하복부 쪽에도 몇 번의 구타가 있었고,

눈가와 입도 다 터지고..

 

실제로 찾아보니 임가영 와 같은 동급생이 아닌 걸로 밝혀지게 된다.

보고 들은 애기를 재 구성을 해서 글을 올렸다고 하는 작성자.

행동대장이었던 이나은의  남편의 통해서 입장을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이미 끝난 일이며 당시 수사 때도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금이랑 저는 1217호에서 얘기만 했고 머리채 잡은 거, 진짜 그런 적 없는데

나가 죽으라는 말도 안 했다고 말을 한다. 전 진심으로 다금 이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저는 진짜 몰랐어요.

다금이 친구 (1) -사고 당일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부터 '아무 얘기하지 마라. 어디 쓰지 마라.;

'다른 학교에 소문내지 마라' '문자 하지 마라' 선생님들이 입단속을

심하게 시켰고..

다금이 친구 (2) - 다금이 사건이 수사가 확정되고 부검한다 이랬을 때

선생님이 저한테 너 때문에 수사가 들어가는데 네 맘 편하냐고 애들이 너 때문에

처벌받고 이렇게 되면 네 마음 편하냐고 

다금이 친구(3) - 가방 검사를 철절하게 안 하고 선생님도 그때 술을 먹고

했으니까 알면서도 그냥 넘어 같았다고 말을 한다.

선생님한테 술도 받았고, 선생님 따라 준 술도 한 잔 먹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선생님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처럼 썼다고 한다.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고

평소에 우울증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선생님이랑 같이 술 마신 거 

이런 이야기는 다 빼고 적으라고 했다고 한다.

다음 선생님도 지금 제일 힘들 거는 임가영 이니까 임가영이를 많이 위로해줘라...

학교 폭력으로 밝혀낸 사건보다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서

막기 급급했던 선생님들.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다금이 그날의 사건에 진실은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다고 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정다금 사망사건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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