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드라마 금수저가 후반으로 가면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태용과 주희가 금수저가 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하네요.
금수저 11회가 7.8% 라는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기록했는데요. 이후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이 나올지도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그럼 금수저 12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금수저 11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금수저 12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10회에서 여진이 태용에게 승천의 금수저를 사용하게 해서 승천의 기억을 태용에게 주려고 시도하는 곳에서 끝이 났습니다. 여진이 갖고 있는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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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태는 살인을 자백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나주희가 맡은 프로그램은 나 회장 죽음을 방송해서 시청률 1위를 합니다.
주희는 혼자서 성당에서 아빠에게 이제 다 끝났다며 편히 쉬라고 말하고, 그곳에 승찬이 찾아옵니다.
주희와 승천은 같이 걸으며 나 회장 이야길 하며 주희는 승천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주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해가 풀렸으면 됐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둘이 예전 같이 소꿉친구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문기는 승천에게 모든 이야길 현도 회장에게 했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의 엄마가 문기에게 유일한 가족 같은 분이어서 자신에게 잘해준다는 걸 알게 됩니다.
태용은 금수저 할머니로부터 금수저를 사게 되고 연습장에 적힌 이야기가 전부 사실이란 걸 알게 됩니다.
태용은 태용의 집에 반찬 배달을 갑니다.
태용은 집사에게 밥을 먹을 수 있냐고 묻고 그곳에서 첫 번째 밥을 먹게 됩니다.
승천은 물적분할보다 인적 분할 후 상장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브리핑을 합니다.
현도 회장은 승천은 따로 불러 진짜 속셈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승천은 준태 삼촌의 지분은 희석하고 싶다 말하죠.
현도 회장은 니 승계를 위해 내 돈을 희생하라는 말이냐며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승천은 현도 회장에게 서준태 자수를 하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태용은 주희를 찾아오고 승천의 인터뷰 방송일과 승천과 태용의 생일이 같은 날인걸 확인합니다.
태용은 주희에게 자신이 고백한 걸 잊어 달라면서 이승천은 잊어버리라고 말합니다.
태용이가 다시 현도 회장의 아들이 될 계획을 세우는 거 같네요.
태용은 원래에 나로 돌아갈 거라며 황태용으로 돌아가서 다시 고백할 거란 다짐을 합니다.
주희는 예전엔 자신이 승천 이를 더 좋아했는데 지금 승천이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주희의 동료는 캐리어 아줌마가 식당에 뜸하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여진은 결혼식 청첩장을 고르고 있습니다.
장군은 여진에게 무당이 오 사장에게 딸이 십수 년 전에 죽었단 소릴 들었다고 전합니다.
오 사장은 여진이 오래 살수 있는 부적을 가져와 침대 밑에 넣어 놓으려고 하다가 매트리스 아래에서 셋방에 살았던 나라와 나라 아빠의 사진을 발견하죠.
그 순간 여진이 들어와서 들어와서 오사장은 사진을 숨깁니다.
태용은 승천을 찾아오고 금수저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해서 미안하다며 금수저 이야긴 웹툰 내용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태용은 승천을 보며 넌 이승천이지 난 황태용이지 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길 하며 웹툰 내용 대로라면 넌 이승천이고 난 황태용이라고 말합니다.
태용은 승천에 사무실에서 나와 나쁜 자식이라며 남의 인생을 훔쳤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혼자 성당에 와서 마음이 편해지길 원한다 이야길 하는데 이상한 웃음소릴 듣습니다.
겁에 질린 승천은 소리를 지르고 그곳에 나주희가 웃고 있습니다.
주희는 술에 취해있었죠.
승천은 술에 취한 주희는 집으로 데려다주게 됩니다.
주희는 술에 취해 주정을 하고 승천은 그런 주희를 귀여워하죠.
주인공 버프는 대단하네요. 우연히 자주 만나네요.
승천과 주희는 주희네 집에 오고 주희는 승천을 편의점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엄청 많이 좋아했다고 말합니다.
이에 승천은 다시 사기라고 말하지만 주희는 지금 승천은 내가 좋아했던 승천이가 아니라며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잠든 주희는 침대에 눕혀주고 예전에 주희가 선물했던 책을 한번 보더니 책을 그냥 두고 떠납니다.
고 변호사와 문기는 집 앞에 만나고 문기는 개를 보고 무어냐 묻고 서준 태일로 경찰청장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고 변호사는 회장님은 같은 선물을 보내지 않는다며 사람의 욕망에 맞는 선물을 해준다 말합니다.
현도 회장의 내레이션이 나옵니다.
" 욕망은 겉모습일 뿐 실체는 결핍이지.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듯 결핍을 드러내는 모습도 다 다르지 사냥개, 도자기, 보석 하지만 그걸 해결하는 건 결국 돈이야. "
태용은 자신을 챙겨주는 엄마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그리고 금수저를 보며 생각이 많아지죠.
승천은 집사에게 태용이 와도 절대 밥을 주지 말라고 말합니다.
물 한잔도 안되고 친구도 동료도 절대 자신의 허락 없이 집에 들이지 말라고 말하며 절대 이승천을 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영신은 준태 면회를 가서 너는 절대 사람을 죽일 애가 아니라며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준태는 영신에게 누나는 항상 나를 좋게 본다며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영신은 준태의 말이 믿기지 않아 술을 마시고 초췌해진 영신에게 집사가 와서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
승천은 주희에게 주희 핸드폰을 돌려주며 술을 적당히 마시라고 합니다.
주희는 어제 성당에 왜 갔냐고 묻고 승천은 당황해서 너를 데려다주려고 갔다 말합니다.
승천은 주희에게 예전에 네가 좋아했던 이승천은 돈밖에 모르는 나쁜 놈이라고 말하고 주희는 화가 나서 돈밖에 모르는 놈은 황태용 너라며 화를 내고 나갑니다.
주희는 화를 내고 나가면서 수첩과 핸드폰을 놓고 가게 되죠.
주희는 태용을 다시 보지 않아냐겠다며 혼잣말을 하고 승천은 뛰어와 수첩과 핸드폰을 건네주며 나처럼 나쁜 놈 다시 보고 싶지 않으면 잘 챙기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힘들 때 애써 웃지 말라며 지친다는 얘길 해줍니다.
엘리베이터는 혼자 탄 주희는 저 얘긴 승천이가 해준 거라고 말합니다.
영신은 승천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은 어떻게 할 건지 묻고 승천은 먹고 들어간다 말합니다.
그리고 태용의 집엔 태용이가 와있죠.
영신은 태용에게 승천이가 절대로 너에게 밥 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밥을 먹으라고 말합니다.
태용은 금수저를 꺼내고 영신은 또 그 수저를 사용하냐며 옛날에도 그랬단 이야길 하죠.
그렇게 태용은 2번째 밥 금수저로 먹게 됩니다.
태용이 밥을 먹을 때 현도 회장이 들어오고 태용에게 아버지 잘 계시냐고 묻습니다.
태용은 식사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영신은 태용은 절대 밥을 주지 말라고 그러고 승천이는 기를 쓰고 와서 밥을 먹는다며 웃기다고 합니다.
영신은 이승천이 싫다며 당신이 준태 대신에 이승천을 선택한 거 안다며 재가 우리 준태 대신이 될 거 같냐고 말하고 현도 회장은 준태 엄마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전에 말해준 거 같다고 하죠.
영신은 당신이 준태 목줄을 잡고 있는데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거 안다며 애써 웃음을 짓습니다.
현도 회장은 승천에게 전화를 걸어 이승천이란 애가 너 없을 때 우리 집에서 밥을 벌써 2번이나 먹었다는데 너 없을 때 자꾸 찾아오는 이유가 뭐냐고 묻습니다.
현도 회장의 전화를 받은 승천은 태용에게 전화를 걸지만 태용은 받지 않습니다.
동경은 태용에게 면접에 대한 이야길 해주고 태용은 동경에게 자신은 면접 같은 거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큰 부자가 될 거라 말합니다.
태용이 전화를 받지 않자 승천은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승천은 승천이네 집에 찾아갑니다.
승천은 자신이 살았던 집을 둘러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승천의 엄마는 승천에게 만둣국을 해주고 예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만둣국을 보고 반가워하죠.
그때 태용이 집에 돌아오고 승천은 네가 하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왔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에게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왔었다며 자신이 잘 대접해 줬을 거라 말하죠.
그러면서 승천은 태용에게 내일 점심 먹으러 오라고 말합니다.
주희는 캐리어 아줌마를 찾았단 전화를 받고 식당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찾아보지만 안에 돈은 없죠.
아줌마는 그깟 돈 5억 얼마나 된다며 자신은 구의원 3선을 한 금숙 자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지금 금숙자는 자신의 집을 살림하던 사람이라며 자신이 금수저만 있었어도 이렇게 안됐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금수저 이야길 듣고 아줌마에게 금수저를 대해 묻고 금수저 할머니 만났냐고 주희에게 물어봅니다.
태용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오고 승천은 태용에게 금수저는 갖고 왔냐고 묻고 태용은 가져왔다고 대답합니다.
승천은 그 금수저를 쓰면 부모를 버리는 건데 괜찮겠냐고 묻고 태용은 부모를 버린 건 너라며 나는 내 자리로 돌아가는 거라고 하죠.
승천은 먹으라고 말하며 네 말대로 되는지 확인해보라고 하죠.
승천이 전에 승천이네 집에 방문했을 때 태용의 금수저를 발견하고 금수저를 가짜로 바꿔놓았었죠.
그래서 승천은 여유로울 수 있었던 겁니다.
태용은 망설이다가 결국 밥을 먹지 못하고 일어섭니다.
승천은 당황해서 태용을 잡고 왜 안 먹고 그냥 가냐며 먹고 황태용이 되라며 먹으라고 윽박을 지릅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말합니다.
" 이승천!! 착각하지 마 내가 왜 안 먹은 줄 알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엄마 세상에게 제일 좋은 우리 아빠 절대 잃고 싶지 않아서야. 그렇게 좋은 부모 버리고 황태용 되니까 좋냐. 그럼 그 대단한 황태용 너 가져 난 이상태로 살 테니까. "
태용의 말에 승천은 소리를 지릅니다.
승천은 태용이 부모를 버리지 않았단 사실에 괴로워하며 술을 마시고 여진이 승천을 찾아옵니다.
승천은 여진에게 태용이도 금수저를 가지고 있었고 태용의 금수저를 자신이 훔쳤다고 말하죠.
그런데 태용은 결국 자신의 부모를 선택했다며 자신은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여진은 괴로워하는 승천을 위로하며 네가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여진과 호텔에 갔던 승천은 순간 정신이 차리고 미안하다 말라고 호텔을 나와버립니다.
주희는 승천이(진짜 태용) 했던 금수저 이야기와 승천에게 했던 이야기를 태용이(진짜 승천)가 했단 사실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태용이가 승천이 일수 있단 생각을 합니다.
주희에 집에 승천이 와있고 승천은 주희를 안습니다.
승천은 주희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왔다며 말하고 주희는 너 승천이냐고 묻습니다.
남겨진 여진은 슬퍼하며 혼자 쓸쓸히 호텔방을 나갑니다.
승천은 아니라고 부인하면 자신은 황태용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오 사장은 나라 아빠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여진이 나라 아빠에게 영치금을 넣어주는 사실을 알고 여진이 왜 그러는지 궁금해하죠.
아미쿠스 멤버이자 준태의 친구 2명은 준태 면회를 옵니다.
준태는 그 2명에게 도신 하이텍 공매도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승천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잘 모른다며 물적 분할해서 주식이 하락할 거라고 말하죠.
승천의 생일 파티 준비로 바쁘고 문기를 물적분할 기사로 급락 중이며 공매도 세력이 대거 들어왔다고 보고합니다.
승천은 현도 회장을 보러 가다가 반찬을 배달하는 태용을 보게 됩니다.
승천은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래 자신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길 떠올리죠.
승천은 태용을 쫓아내려 하고 그때 현도 회장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승천은 태용을 쫓아내려 하고 그때 현도 회장이 그 자리에 옵니다.
그렇게 태용과 현도 회장이 만나게 되죠.
승천은 자신과 태용이 바뀌지 않을 거 알고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승천의 아버지가 승천이를 부르고 승천과 태용 그리고 승천의 아빠 태용의 아빠 4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그 순간 승천이는 자신과 태용이 바뀐 걸 알게 되고 이렇게 금수저 12회가 끝이 납니다.
★ 금수저 13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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