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첫회 시청률이 5.4%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전작인 빅마우스보다는 낮은 시청률이지만 첫방 시청률로는 좋은 시작인 거 같네요.
금수저 1회 마지막에 승천이 태용의 집에가서 밥을 달라고 하며 끝이 났는데요.
이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니 금수저 2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금수저 1회 줄거리 및 리뷰합니다. 대한민국은 계급사회다. 금수저 2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인기 있었던 빅마우스가 끝이 나고 새로운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가 시작했습니다. 금수저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인데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경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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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승천은 안간힘을 써서 물에서 빠져 나오고 자신이 버린 금수저를 찾아서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금수저를 찾습니다.
승천은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이 모두 돈때문이란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태용의 집에 찾아간 승천은 마지막 부탁이라며 밥 한번 먹게 해달라고 합니다.
물에 빠진 승천을 그냥 두고 온 태용은 후회하며 운전기사에게 다시 돌아가야 하니 차를 세워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용은 다시 승천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죠.
현도는 승천에게 밥을 차려주고 승천은 금수저를 꺼내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현도는 승천에게 그 수저를 항상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묻고 승천은 운명을 바꿔 보려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렇제 승천은 태용의 집에서 세 번째 밥을 먹게 됩니다.
승천이 밥을 먹는 동안 태용은 물에 빠진 승천에게 달려가다가 이상함을 느껴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서 있습니다.
주희는 태용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태용에 집에 찾아갑니다.
승천은 밥을 다 먹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순간 승천은 현도에게 아빠라고 부르고 현도는 방금 아빠라고 했냐며 의아해합니다.
승천은 그 말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걸 알고 죄송하다며 자신이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일어납니다.
그때 주희가 집에 찾아오고 주희는 승천에게 " 황태용 나쁜 자식아 " 소리치며 뺨을 때립니다.
그 모습을 본 현도는 주희에게 우리 태용에게 왜 그러냐고 묻는 소리를 듣고 바뀐 걸 알게 됩니다.
태용의 집에 경찰이 찾아오고 이승천이란 학생이 한강에 빠져 실종됐는데 그때 태용이 같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참고인 조사를 받아야 할거 같다 말합니다.
참고인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은 승천에게 난간에 태용이 매달려 있고 태용의 손을 잡고 있는 자신이 있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 영상을 본 승천은 미친 사람 마냥 웃습니다.
경찰들은 실종된 승천이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고 승천이가 물에 빠졌단 소리에 승천의 엄마 선혜는 울면서 왜 승천이가 물에 빠졌냐고 말합니다.
그때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승천이를 본 선혜는 승천이를 태용이라 부르며 우리 승천이 봤냐며 묻습니다.
승천이 누나는 승천에게 너도 물에 빠진 거냐며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죠.
우는 엄마를 본 승천이는 엄마라고 부르려다가 그만둡니다.
태용의 비서가 경찰서로 진짜 승천이를 찾아와 갑자기 차에서 뛰어내리더니 무슨 일이냐고 묻고 승천이는 전화를 빌려 태용에게 전화를 겁니다.
진짜 승천은 태용에게 전화를 하는데 누군가 전화를 받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승천이는 태용이냐고 묻지만 역시 대답은 없었죠.
그때 승천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승천의 가족들은 태용이를 보며 걱정하고 무사해서 고맙다고 합니다.
승천이는 태용을 찾아 가는데 태용은 승천에게 " 이승천 " 하고 부릅니다.
누나는 승천을 보고 태용이라 부르며 네가 왜 여기에 있냐며 네가 우리 승천이 밀었냐고 말하는데 누워있는 태용은 자신이 밀었다고 말합니다.
이내 태용은 아닌가 라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승천은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태용의 기억은 어떤 사건이 나올 때마다 조작되는 거 같네요.
현도는 승천의 학폭위는 없는 걸로 정리하고 현도는 아직 정리된 것이 아니라 말하며 제보자가 그 깜깜한 밤에 이승천, 황태용 이름을 정확히 알고 제보했다며 제보자를 찾아보라고 지시합니다.
승천은 태용의 집으로 와서 집 구경을 하며 신기해합니다.
승천은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태용의 방을 찾다가 방을 잘못 찾아 들어가서 영신을 보게 되고 엄마 죄송하다고 합니다.
영신은 엄마라 불러줘서 고맙지만 아버지 아시면 어떻게 하려고 하냐며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죠.
영신은 이상한 승천의 모습의 진짜 태용이 맞냐며 착한 척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합니다.
집에서 우연히 만난 비서에게 책과 집안사람들 프로필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서가 이끄는 곳으로 가서 자신의 방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비서는 갑자기 존댓말과 아저씨라는 호칭에 낯설다 말하고 승천은 조금 달라져 보려 했다며 변명으로 어색한 상황을 넘깁니다.
할머니는 너를 제외한 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변할 거라 승천에게 말해줬습니다.
승천이 금수저를 다시 보는데 금수저 끝에 30이란 숫자가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해준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 너에겐 3번의 기회가 있어 한 달, 일 년 그리고 십 년이 됐을 때 그때 여기 와서 결정을 하면 돼 원래 부모에게 돌아갈 건지 말 건지."
그리고 12시가 넘어가자 30이란 숫자를 29로 변합니다.
숫자는 다시 부모를 바꿀 수 있는 기한이 적혀있던 것입니다.
승천은 학교에 등교하고 등굣길에 주희를 보고 박장 군은 주희가 UBS 사장 딸인 것과 영국에서 퇴학당했다는 이야길 해줍니다.
그리고 주희의 오빠들도 쓰레기라는 말도 해줍니다.
승천은 자연스레 자신의 자리에 앉고 친구가 황태용이라 불러 그곳을 승천이 자리라고 말해줍니다.
승천은 어색해하며 태용의 자리에 앉습니다.
승천은 개 승천이라 말하는 장군을 노려보며 담임 선생님에게 불려 갑니다.
교장과 담임은 승천이는 욕하며 회장님을 칭찬하고 태용은 선생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선생님의 자격이 되는지 생각해 보라 말합니다.
그리면서 커닝 사건에 대해 알아보라 하죠.
장군은 승천의 친구들을 불러 폭행을 하고 그 모습을 보고 승천은 장군을 때립니다.
그리고 승천은 장군을 때리며 원래 맞으면 기분 더럽다며 너도 그 기분 느껴보라고 때렸다 말합니다.
섭섭했냐는 승천의 질문에 장군은 아니라고 답합니다.
박장 군은 강약약강을 대표하는 인물 같네요.
승천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자신의 번호를 줄 테니 박장군애들이 때리려고 하면 바로 연락하라 말하고 승천의 친구들은 태용아 고마워 라며 자리를 뜹니다.
주희는 승천을 찾아오고 왜 거짓말했냐고 묻고 승천은 UBS 사장 딸이 왜 편의점 알바를 했냐 묻습니다.
주희는 승천이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사는 애라며 너랑 나랑은 다른 애라고 말하며 네가 생각이 있으면 이승천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죠.
둘의 대화를 몰래 듣던 여진은 승천에게 주희가 왜 승천에게 관심 가지는지 아냐며 중학교 때 주희 때문에 어떤 애가 죽었다 말합니다.
승천은 그 말에 관심을 보이고 여진은 이제야 관심을 보이냐고 말합니다.
승천은 남의 험담 관심 없다며 궁금하면 주희에게 직접 물어보겠다고 하죠.
여진은 왜 이것도 싼 티 나냐며 저번엔 참았지만 또 무시하면 참지 못한다고 합니다.
승천은 "태용 이 자식 여진에게 싼티 난다 말한 거야 " 생각하고 여진에게 사과를 합니다.
그때 여진은 사과를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며 갑자기 승천에게 뽀뽀를 합니다.
승천은 너무 놀라 무슨 짓이냐며 묻고 여진은 황태용 너는 흉내만 내지만 나는 진짜 한다 말합니다.
태용은 승천의 집에 돌아와서 계속 잠만 잡니다.
태용은 기겁하며 몇 시냐고 묻고 아버지 올 시간이 됐다 말하고 승천의 아빠는 아빠 여기 있다며 태용을 달랩니다.
태용은 승천의 엄마에게 엄마라 부르며 손을 잡고 다시 잠이 듭니다.
승천은 태용의 집에서 처음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2분이 늣은 승천에게 늦었다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의 아버지인 현도를 이해하는 키워드 3가지는 시간, 질서, 그리도 돈이라 생각합니다.
현도는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하고 실수엔 가차 없고 칭찬에 인색하나 돈만은 그를 웃게 하죠.
승천은 태용의 한 달 용돈이 8000만 원 이라며 쇼핑을 즐깁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인 펀드를 전부 환매해 달라고 말하며 갚은 빚이 좀 있다고 하죠.
육성재 배우 체크 정장 잘 어울리네요.
태용은 일어나서 만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만화를 보는 태용을 보며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저녁 식탁에 김치찌개, 불고기, 잡채가 올라온 걸 보고 태용은 먹을 게 없다 투정하고 누가는 태용의 머리를 때리며 너 아프다고 엄마가 일주일 반찬값 한 번에 때려 넣을 거라 말합니다.
태용은 승천의 집밥이 맛있다며 잘 먹죠.
승천은 자신의 집에 물건들을 보냅니다.
승천은 후계자 수업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한 번 현도 회장과 저녁식사를 갖게 되고 프랑스 식당에서 프랑스어로 메뉴를 주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같은 걸로 달라 말해서 잘 넘어갑니다.
현도 회장은 승천에게 돈을 많이 썼다 물어보고 승천은 쓸 곳이 있었다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승천에게 돈 넘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말하고 승천은 현도 회장에게 자신의 돈이니 자신이 알아서 하면 안 되냐고 말하죠.
승천의 말에 현도 회장을 놀란 듯 보입니다.
둘의 식사 자리에 UBS 사장과 주희가 오고 그 자리에게 승천은 태용이 주희와 약혼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식사 자리에서 주희는 약혼을 못하겠다며 죄송하다고 합니다.
주희는 이 약혼이 사업상 중요한 걸 알지만 자신은 그냥 나주희로 살고 싶다며 죄송하다며 자리를 뜹니다.
승천은 주희를 따라간다 하며 두 어른들에게 고등학생이 약혼이라니 자신도 조금 웃겼다 말합니다.
집에 돌아온 현도 회장은 승천의 자신의 돈이라 했던 말을 떠올리며 그냥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합니다.
주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오고 아빠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승천은 편의점에 찾아와 할 말 있음 하고 없음 가라고 하죠.
승천은 주희에게 너 오늘 용기 있었다 하며 감당할 수 있겠냐고 하고 주희는 그러니까 태용이 네가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편의점에 들어온 주취자의 오바이트를 능숙하게 닦아내고 그 모습을 보는 주희는 어리둥절해하죠.
주희 행동하는 거 보면 플러팅에 잘하는 거 같아요.
주희와 승천을 같이 퇴근하고 주희는 승천에게 편의점 알바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묻죠.
승천은 주희에게 왜 편의점에게 일하냐 묻고 주희는 자신이 직접 돈 버는 것이 뿌듯하다 말합니다.
주희는 헤어지기 전에 넘어지며 승천의 부축을 받게 되고 이렇게 또 썸을 탑니다.
주희는 태용이가 많이 달라졌다 생각합니다.
집에 온 주희에게 첫째 오빠란 사람이 소리치며 후처 딸 주제에 나씨성을 가졌으면 니 할 일은 하라고 막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황현도 회장이 투자 안 하면 자신의 사업이 박살 나는 거 모르냐고 하죠.
주희는 오빠라 말하며 자신도 쉽게 말한 거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 모습은 나 회장이 보고 못난 놈이 어린 동생을 못 잡아먹어서 난리냐고 나무랍니다.
나 회장은 주희에게 철이 없다며 나상국 딸 아니면 넌 아무것도 아니라 말하며 지금 무슨 말인지도 모를 거라고 하죠.
박장 군은 컨닝 때문에 아버지한테 맞고 박장 군은 잘못했다며 빕니다.
박장군은 이승천이 고자질한 게 틀림없다며 죽여버리겠다 합니다.
박장 군네 집안도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집에 돌아온 승천은 자신의 방에서 몰래 무언가 보고 있는 영신을 발견합니다.
영신은 뻔뻔하게 왔냐고 묻고 승천은 자신의 방에서 무슨 짓 하는 거냐고 하고 영신은 엄마 노릇하고 있는 거라며 기출문제집을 승천에게 줍니다.
승천은 뒤진 거 아니냐며 황급히 금수저를 확인하고 우연히 아랫 서랍을 발견합니다.
그 서랍엔 태용의 친엄마 사진과 주희의 초상화가 있었죠.
승천은 태용이 주희를 좋아한다 생각합니다.
승천은 이상한 집이라며 무서운 아빠에 속을 알 수 없는 새엄마 라며 엄마를 보고 싶어 합니다.
선혜는 승천이 준 선물들은 돌려 주려하고 누나는 가방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결국 선물들은 돌려 주려 하죠.
태용을 학교에 등교하게 되고 아빠는 비상금을 털어 태용에게 2만 원을 줍니다.
태 용는 승천의 아빠를 아빠라 부르며 잘 지냅니다.
승천은 자신의 엄마를 만나러 가는데 돈을 준비해 갑니다.
그 자리에서 승천은 엄마에게 돈을 건네며 이거면 빚 갚을 수 있을 거라 합니다.
하지만 선혜는 돈과 선물들 받을 수 없다며 네가 왜 돈으로 보상하려 하는지 안다며 우리 승천이 잘못 없잖아 네가 거짓말한 거라며 다신 이런 거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승천은 돈 필요한데 그냥 받으시면 안 되냐고 말하고 선혜는 네가 이런다고 우리 가족이 너를 용서 할거 같냐며 조금이라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 승천이 그냥 내버려 두라며 아는 체도 하지 말라고 하며 떠나죠.
태용은 학교에 오고 승천의 친구들은 태용이가 전화번호 줬다며 신나 합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너 잘못 봤다며 그러면 우리 가족들이 그딴 선물 고마워할 줄 알았냐며 특히 엄마한테 보낸 노란 백 싼 티 난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태용에게 승천이라 부르며 오고 태용은 주희가 전학 온 걸 알게 됩니다.
주희는 편의점을 걱정하지 말라며 사장님이 충분히 쉬고 오라 했다 말하고 태용은 편의점은 무슨 얘기냐고 묻습니다.
주희는 편의점 알바 같이 했다며 그 순간 편의점 알바 때 기억이 납니다.
태용은 주희에게 우리 혹시 사귀냐고 묻고 주희는 황급히 태용의 얼굴에서 손을 뗍니다.
주희 플러팅 또 나오네요. 제가 저 남자였음 나는 넘어갔습니다.
박장군은 자신의 집에 태용을 데려오고 태용을 장군의 집을 보면서 너희 아버지 수준 왜 이렇게 싼 티 나냐고 묻으면서 할 말 있음 빨리 하라고 합니다.
태용은 자신에게 말하는 태도가 뭐냐며 그딴 소리 하려고 자신을 여기까지 데려왔냐고 하죠.
고압적은 태용의 태도의 박장군과 친구들은 쩔쩔매고 태용이 떠나려고 하자 박장군과 친구들은 태용을 막무가내로 때립니다.
그리고 태용을 때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박장군이 총알 없는 총을 태용에게 겨누고 총을 보는 순간 태용은 정말 얼어붙어서 어찌할 줄 몰라합니다.
현도 회장의 비서는 친아들에게 이렇게 까지 하시냐며 반문하고 현도 회장은 괜찮다 말합니다.
나 회장 큰아들 투자건은 수익성이 좋지 않다 말하고 현도 회장은 상관없다며 나주희가 2조짜리라고 말합니다.
주희는 죽은 친구인 나라라는 친구에 조문을 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같은 날 주희가 있는 곳에 승천을 친구인 진석을 찾아옵니다.
승천은 진석에게 말합니다.
" 진선아 나 이제 이승천 아니다. 나 황태용이야. 넌 욕하겠지만 난 후회 안 해. 웃고만 있지 말고 뭐라 말 좀 해라. "
학교 친구인 동경에게 전화가 오고 장군이 패거리가 데리고 갔다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승천은 급하게 박장군 집으로 가고 전에 총으로 자신을 겁박하던 모습을 떠올리죠.
때마침 벨이 울리고 승천이 찾아온 걸 보며 박장군은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만신창이가 된 태용의 모습을 보고 승천은 총을 집어 들고 장군은 그거 진짜 총이라고 조심하라 말하죠.
승천은 너네 아버지 실탄은 안 넣어 놓는데 무슨 걱정이냐 말하고 장군은 그걸 네가 어떻게 아냐고 묻습니다.
승천은 그게 궁금하냐며 내가 왜 왔는지는 안 궁금하냐고 하죠.
승천은 태용에게 일어나라 말하고 장군은 태용은 보며 승천이는 우리 장난감이라며 너는 상관할 거 없다 말합니다.
승천은 총에 실탄을 넣으며 그럼 죽이라고 말하죠. 하지만 총구는 박장군을 향해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 집에서 살인이 일어나는 건 싫냐며 이 정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사람을 그렇게 괴롭혔냐고 말합니다.
장군은 결국 무릎을 꿇으면 잘못했다 말합니다.
승천은 말합니다.
" 근데 그러면 재미없지 장군아 나는 너와 달라 난 황태용이니까."
총성이 들리며 금수저 2회가 끝이 납니다.
◈ 금수저 3회 예고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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