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2회 시청률이 1회보다 더 높은 7.4%를 기록했습니다.
1회보다 시청률이 높다는 건 좋은 징조인 거 같습니다.
금수저가 웹툰이랑 조금은 다른 설정들이 있는거 같아 결말도 다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뒷내용이 궁금하니 금수저 3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금수저 2회 줄거리 와 리뷰 합니다. 장군아 나는 너와 달라. 난 황태용이니까 금수저 3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첫회 시청률이 5.4%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전작인 빅마우스보다는 낮은 시청률이지만 첫방 시청률로는 좋은 시작인 거 같네요. 금수저 1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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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은 장군의 집에 와서 장군에게 총을 쏘려하고 나는 너와 다르단 말과 함께 총소리가 납니다.
승천은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시키는대로만 하라며 자신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아버지를 찾아가고 아버지의 의자에 앉아서 행복해합니다.
현도 회장의 책상에서 서류 하나를 보는데 유언장이었고 자신의 아들에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있어 승천은 당황합니다.
승천은 현도회장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서류를 돌러놓고 아버지를 맞으러 갑니다.
승천은 현도회장에게 자신이 사고를 쳤다며 박장 군 아버지일 거라며 전부 자신에게 맡기겠다고 말해주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현도회장은 승천의 말대로 아들이 잘 해결할 거라며 아들을 믿는다고 말해줍니다.
승천은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 가려다가 현도회장에게 자신을 사랑하냐고 묻고 현도 회장은 당연히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장군은 손의 상처를 입고 입원을 하고 장군의 엄마를 길길이 날뜁니다.
승천이 장군의 입원실에 찾아오고 장군엄마는 승천에게 어떻게 우리 장군이한테 총을 쏠수 있냐고 말합니다.
승천은 자신은 장군에게 총 쏘지 않았다 말하며 실탄도 아니고 공포탄이였다고 하죠.
이에 장군의 아빠는 공포탄이라고 위험한 장난이라 말합니다.
승천은 대답합니다.
" 그러게요. 장군아, 왜그랬니 심심할 때마다 이승천 불러서 공포탄 쏘면서 때리고 괴롭히고 협박하고 기억나지?
이 말에 장군의 아빠는 태용이가 한 말 사실이냐며 소리치고 장군은 변명하려 합니다.
이어서 승천은 승천이가 느낄 공포를 장군이가 알아야 할거 같다고 하며 집에 있는 엽총이며 실탄 소유한 거 불법인 거 아시냐고 물으며 우리 모두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으니 안심하시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태용의 비서는 태용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묻고 태용이 손톱을 물어 뜯자 너도 우리 도련님처럼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을 데려다 주겠다며 말하고 태용은 승천에게 자신을 왜 도와주냐고 물어보고 승천은 태용에게 빚 갚을 걸로 치자고 말합니다.
태용이를 데려다 주는데 승천이네 집안에서 큰소리가 나서 승천은 집안을 봅니다.
승천이네 집주인은 방빼라며 소리치고 나가는데 승천의 아버지는 집주인에게 매달리면 갑자기 나가라고 하며 어쩌냐고 하죠.
그 모습을 보고 승천은 눈물을 흘리고 역시 부모 바꾸길 잘했다고 말합니다.
도신 바이오테크가 청약증거금 10조를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승천이가 그걸 봅니다.
오여진은 장군에게 병문안오고 장군은 여진에게 너 태용이한테 관심 있냐고 묻고 여진은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관심 있다 말하고 농담이라고 말합니다.
여진은 태용과 승천이 생일이 같다며 재밌지 않냐고 말하며 개네둘 기묘한 관계라고 말합니다.
강제 철거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승천 아버지는 용역사람으로 나와있습니다.
승천의 엄마는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승천의 아빠는 연락이 안 되었죠.
용역 사람들은 거주민들의 물걸을 때려 부수고 거주민들의 울분을 본 승천의 아빠는 넉 놓고 있다가 다칠 뻔합니다.
승천의 아버지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의 지갑을 주워주는데 지갑안에 딸의 사진이 있어 딸이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옆에 동료가 이해 하라며 딸이 죽어서 사고 치다가 교도소에서 한달전에 나왔다는 말을 해줍니다.
승천은 생일준비를 하고 이 파티는 나 회장님이 준비해준 거라고 말해줍니다.
주희는 금수저를 판 할머니를 만나고 할머니는 주희에게 편지를 주며 태용에게 전해 달라며 부탁합니다.
승천의 엄마는 태용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용돈을 주고 태용은 자신이 엄마가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자신은 엄마만 있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승천이 집에 주희가 찾아오고 태용에게 " 승천아 생일 축하해" 라고 말합니다.
태용의 생일 파티가 거창하게 열리고 승천은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드린다며 아버지께 선물로 도신 바이오테크 청약의 도전해서 36주를 받았다며 아버지 회사가 이렇게 인기 있는지 몰랐다 말합니다.
현도회장은 나 회장에게 주희가 안 오냐고 묻고 나 회장은 올 거라며 자신의 첫째 아들을 소개해주려 하지만 현도 회장은 자리를 뜹니다.
주희는 승천의 방을 보며 승천의 방 답다 말하며 구경하는데 승천의 문제집을 보다가 문제집의 그림이 그려진 걸 보게 됩니다.
주희는 그림을 보며 뭐라고 묻고 자신의 아빠 그림을 따라 그린거라고 말하죠.
태용은 주희에게 국어수행평가 너에게 좀 묻어가자고 말하고 주희는 당황하지만 괜찮다고 말합니다.
주희에게 아빠가 전화를 하고 주희는 태용의 생일파티에 안 간다고 말하고 그 얘길 태용이 듣습니다.
승천은 자신에게 인사하는 사람들에게 목록을 보며 아는체 하며 진땀을 뺍니다.
여진은 승천에게 일일히 이름 부르며 인사하는 게 너답지 않다며 회사일에 관심도 없더니 태용이 답지 않다 말합니다.
승천은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 말하고 여진에게 전에 나쁜 말을 해서 미안하다며 너 싼티 안 나고 예쁘다 말하면서 복수한다고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하죠.
태용은 주희와 함께 태용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파티에서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입니다.
주희는 태용에게 왜 태용의 생일파티에 왔냐 묻고 자신도 할일이 있어서 왔다 말하죠.
태용의 엄마 영신은 승천에게 생일때마다 했던 피아노 연주를 하라고 말하고 반 친구들이 황태용의 이름을 부르며 바람을 잡습니다.
그때 태용이 피아노의 앉아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태용이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며 이승천 아니냐며 이상하게 바라보다 이내 휼륭한 연주 실력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태용의 연주 모습을 보고 영신은 태용이랑 똑같이 친다며 놀랍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나가와 생일 축하한다며 피아노 연주는 생일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걸로 장군이네에서의 빚은 갚았다고말하며 승천의 어깨의 손을 얹고 갑니다.
승천은 혼잣말로 " 몸에밴 습관이나 재능은 바뀌지 않는다는 건가? "라고 말합니다.
주희가 승천에게 다가오고 생일 축하 한다며 하고 할머니의 편지를 건네줍니다.
할머니가 준거란 말에 승천은 급하게 편지를 봅니다.
주희는 승천이를 찾고 승천이는 놀라며 주희에게 태용이가 어디 있냐고 말합니다.
할머니의 편지엔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래 대로 돌아 간다고 적혀 있었죠.
그리고 태용은 자신의 아버지인 현도와 스쳐지나칩니다.
승천은 태용을 황급하게 찾다가 할머니의 편지를 떨어뜨립니다.
여진은 태용에게 피아노를 언제 배웠냐고 묻고 태용은 배운 적이 없다 말합니다.
여진은 태용에게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을 사고싶다 말하며 라운지로 가고 라운지엔 현도 회장도 가고 있습니다.
승천은 태용을 찾아서 태용에게 다가서려 하는데 현도회장이 태용이를 부릅니다.
진짜 태용이와 마주치게 할수 없던 승천은 기지를 발휘해서 현도 회장은 안고 위기를 넘깁니다.
승천은 현도회장과 함께 라운지로 갑니다.
주희는 태용의 태도를 보며 승천이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 회장은 주희에게 승천이에 대해 물어보며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탈이 없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영신은 현도 회장에게 태용이랑 정말 똑같이 피아노를 쳤다 말하고 현도 회장은 신경 쓰지 말라고 하죠.
현도 회장은 펀드 환매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런 선물을 받을 줄 몰랐다며 만족해하며 자신의 후계자는 자신의 핏줄이 아니라 내 돈 이 그룹을 지켜줄 놈이라고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웃으며 이쯤이면 태용이 줘도 되겠다고 말하죠.
영신은 급하게 전화를 걸어 언제 들어올 거란 말을 하며 한가하게 이럴 때가 아니라며 당장 들어오라고 소리칩니다.
승천은 편지를 잃어버린걸 알고 찾아 나서지만 찾지 못합니다.
승천은 내가 모르는 규칙이 더 있는 건 아니겠지라며 생각합니다.
승천은 주희와 함께 할머니와 있던 곳을찾아가지만 할머니는 없습니다.
태용의 비서는 승천을 기다리다가 승천의 누나가 집주인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말리다가 승천의 누나에게 맞습니다.
주희는 승천에게 이승천을 좋아 한다고 고백합니다.
주희의 고백의 승천이는 복잡한 표정을 짓습니다.
집주인과 승천의 누가 승아 그리고 태용의 비서까지 경찰서까지 갔다 옵니다.
승아는 비서에게 명함을 주며 한번 들리라고 말합니다.
누나와 비서 커플 탄생할 느낌이군요.
승천은 비서와 체스를 두며 방빼달라 하는데 안됐다고 말하며 승천은 도움을 받지 않을 거 같아서 고민이라고 하죠.
비서는 승천에게 공포탄 구해달라고 했을때 놀랐다며 미국에서 일이 있던 이후에 총을 무서워했는데 안심이 됐다 말합니다.
승천은 5년전 미국에서 황태용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합니다.
집사가 승천에게 약을 갖다주며 하루의 한 알씩 먹으면 된다고 말하고 갑니다.
영신은 집사에게 돈을 주며 태용이가 너무 걱정이라며 나 못 보는 곳에서 뭐하는지 걱정된다고 하며 이에 집사는 입이 무거운 사람으로 알아볼지 물어봅니다.
승천은 집주인의 사무실에 찾아가고 태용의 비서는 집주인을 혼내줍니다.
집주인은 혼이 나고 승천의 말대로 일을 하게 됩니다.
집주인은 승천이네 집을 찾아가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하고 그 집에 계속 살아 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집 밖에서 그 이야길 듣고 떠납니다.
승천은 비서와 함께 집으로 돌아 가는 차 안에서 정신을 놓은듯한 여인이 지나가는 걸 봅니다.
그 여인은 할머니가 있던곳에 찾아가 다시 금수저가 되고 싶다며 할머니를 찾습니다.
승천은 태용이와 주희가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합니다.
승천은 편의점에 주희를 보러 찾아가 지켜 보다가 떠나려는데 주희를 유심히 보는 아저씨를 보게 됩니다.
그 아저씨는 술을 마시며 주희를 보고 우리딸을 죽었는데 웃고 있다며 화를 냅니다.
아저씨는 주희를 쫒아가고 주희는 골목에 몸을 숨기지만 결국 잡히고 주희의 목을 잡으며 돈 내놓으라
며 자신딸의 목숨 값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승천은 주희를 찾아가고 승천이 주희라고 부르자 승천을 때리고 도망갑니다.
승천은 주희에게 누군지 아냐고 묻고 친구 장나라의 아빠라고 말해줍니다.
예전에 나라가 자신의 시계를 훔치고 아빠가 나라를 강제전학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달뒤 갑자기 나라가 급성 백혈병으로 죽었다고 하죠.
나라의 장례식장에서 나라의 아빠는 주희에게 너 때문에 우리나라가 죽었다며 소리쳤습니다.
승천이는 주희에게 힘들었겠다며 다 너의 탓은 아니니 힘들어 하지 말라고 위로합니다.
승천은 현도회장의 서재에서 현도 회장의 마음을 돌릴 생각을 하는데 현도 회장이 들어옵니다.
승천은 주주총회에 가려면 공부를 좀 해야할거 같아 서재에 왔다 말하고 현도 회장은 유언장을 봤냐고 묻죠.
승천은 봤다고 말하며 도신그룹을 달라고 노력하겠다고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왜 자신이 그런 유언장을 썼는지 아냐고 묻고 승천은 미국에서 있던 일 때문이냐고 물으며 그건 지난 일이라고 자신은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말만으로는 안 된다며 확실히 달라졌단 걸 보여달라고 하죠.
승천은 모르는 번호로 " 난 왠지 알거 같아."라는 문자를 받고 승천의 문제집에 할머니의 편지가 있습니다.
문자로 " 너 황태용 아니지.? " 라는 메시지가 오고 승천은 교실 안을 둘러봅니다.
그때 태용이 핸드폰은 하며 교실안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태용은 승천앞에 서고 서로 쳐다보며 금수저 3회가 끝이 납니다.
◈ 금수저 4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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