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금토드라마 내일 12회 리뷰하겠습니다.
임륭구의 어머니가 자살 예정자입니다.
구련과 최준웅은 스포츠웨어 매장에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알바로 취직을 합니다.
남편과 평온하게 대화하며 지내는 임유화! 그녀는 왜 자살하려는 걸까?
아이와 같이 있는 그녀 너무 행복해 모습입니다.
갑자기 그녀의 자살 수치가 낮아집니다. 구련과 최준웅은 의아해합니다.
이게 왜 이런 거지?
그녀는 잠을 자고 있네요. 아기와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그녀
잠에서 깬 그녀는 오열합니다. 아이를 잃은 걸로 보입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벌어진 걸까요?
스포츠 매장에서 알바를 하는 구련과 최준웅 그녀를 몰래 관찰하고 있습니다.
블랙커슈머 손님이 방문하여 다짜고짜 교환을 해달라며 임유화씨를 괴롭힙니다. 임신 중이던 그녀는 넘어지며 고통스러워합니다. 손님은 도망갑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결국 유산을 하게 됩니다.
퇴근길에 쓰러진 그녀를 구련과 최준웅이 도와주게 됩니다. 집에 데려다주겠다 합니다.
남편은 출장을 가서 병간호해줄 사람이 없는 그녀를 구련과 최준웅이 간호를 해줍니다.
죽을 준비하던 그들은 자살 수치가 또 떨어지는 걸 보게 됩니다.
그녀를 자고 있습니다. 구련은 꿈에 들어가야겠다며 나갑니다.
임대리 사원증을 훔쳐서 임유화의 꿈속으로 들어가는 구련!
임유화는 꿈속에서 아이와 행복합니다.
구련은 임유화에게 이건 꿈이라며 깨어날 것을 권하지만 그녀는 거짓이라며 거부합니다.
자살 수치가 올라가 위험을 느낀 최준웅은 임유화를 깨웁니다. 최준웅은 그녀가 먹은 약을 발견합니다.
119를 부른 최준웅은 임대리에게 연락을 합니다.
임대리도 임유화에 꿈에 들어갑니다.
꿈에서 깨기를 거부하는 그녀. 구련은 강제로 라도 그녀를 깨워야 한다고 합니다. 임대리는 본인이 설득해 보겠다며 구련에게 부탁합니다.
임륭구는 제발 살아달라며 그녀를 설득합니다.
임륭구의 설득에 그녀는 눈을 뜹니다. 남편에게 괜찮은 척했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합니다.
돌아온 임대리와 구련을 반기는 최준웅 ㅎㅎㅎ
바다로 간 임유화는 임대리의 말대로 바닷가 모래 위에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습니다.
임륭구는 어머니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걸 후회한다며 고백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달라며 부탁하는 임륭구. 꿀벌(아기)이와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아서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을 알려줍니다.
이번 생도.. 다음 생도.. 그 다음생도 지켜드릴게요
사자들의 우울 수치도 확인이 가능해진 주마등! 임륭구는 건강하네요
그들은 그렇게 다시 함께하게 됩니다.
구련과 박중길과의 이야기가 밝혀질 것으로 보이네요
박중길은 보관실을 방문합니다.
자신의 전생를 알길 원합니다.
전생을 알 수 있으나 전 전생은 락이 걸려있다고 말합니다. 락은 옥황상제가 걸었으므로 본인만 풀 수 있다고 합니다.
박중길은 자신 말고 락이 걸려있는 저승사자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락이 걸려있는 딱 한 명 더 있는데 구련 팀장이라고 합니다.
다음 편이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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