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저번주 윤미선의 남자 친구로만 알고 있던 친구가 남편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그리고 반석 병원에서 무사히 윤미선 의원을 딸을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 제이든은 반석을 차지하기 위해 창립자 전 병원장의 아들들을 포섭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닥터로이어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윤미선 딸이 병원에 입원하기 전 영원히 함께 하자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해뒀던 둘..한이한은 딸의 상태가 위험해서 안 좋은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지만 남편은 신고를 결정하고 둘은 부부가 됩니다. 그래서 부부의 모습으로 반석병원에 나타날 수 있었군요
이사회에서 본인들이 자신의 편으로 모을수 있는 인원은 6명 제이든은 임유나 외에 2명을 더 포섭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입니다. 반석 병원으로 VIP가 오니 나오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옵니다.
이를 들은 제이든은 한이한에게 전달하고 임태문을 섭외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유령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다는 거에 분노하는 임태문. 임태문의 정치생명을 두 손에 쥐고 있다며 협박하는 구진기. 구진기는 영선애환자에게 진정제를 더 넣으라고 한다.
양선애 환자실에 들어와 있는 부의원장을 의심하는 한이한. 진정제를 투여하면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한이한. 그걸 알고도 투여를 지시한 구진기였다.
자가호흡이 가능한 환자에게 왜 인공호흡기를 달았습니까?
윤미선 의원의 딸을 구진기는 인질로 잡으려 했던 것이다. 그렇게 윤미선의 의원의 딸을 한이한 병원으로 옮기는 데 성공한다.
양선애 환자는 깨어난다. 상태가 많이 안좋다며 폐이식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한다. 남편은 본인이 기증하겠다고 하나, 2명의 폐이식 공유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공유자를 한 명 더 구해야 한다. 환자 가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임상 실험 중이던 약에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임유나는 임상환자에게 정밀 검사를 지시한다. 구진기에게 보고를 직접하겠다고 하는 임유나.
구치소 의료부장을 취조하는 금석영. 취조를 마치고 나오는 의료부장을 기다리고 있는 한이한. 자신을 변호사로 임명하면 남혁철을 통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한다. 단,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얘기했을 때 말이다.
박기태가 사망하면서 남긴말이 있어요
정원(?) USB
양선애의 수술을 위해 윤미선의원 고소를 취소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윤미선은 혼인을 취소하고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조건을 붙인다. 양선애의 남편은 선애를 살리기 위해 이 모든 걸 수용하고 둘은 폐이식에 동의한다. 수술할 병원은 반석에서 의사는 한이한의사가 집도 하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회가 열리는 날,
구진기는 구현성을 병원장으로 지목한다.
제이든은 이사회에 구진기가 자신과 한 계약을 얘기하며 구진기가 청문회에서 떨어지거나 알츠하이머 신약이 거부되어 주가가 떨어지면 반석재단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한다. 이에 임유나는 신약을 투약할수록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5% 증가한다며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을 취소해야 한다고 한다.
돈으로 유혹하는 제이든 나스닥의 상장한다면 이사들과 공유하겠다는 제이든. 또한 구현성은 의료법위반과 살인미수 협의로 검찰에 기소를 앞둔 사람이 병원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한다. 흔들리는 이사진들...
때를 맞춰 금석영은 반석 병원을 압수 수색한다. 금석영은 회시실에 찾아가 구현성에 검찰에 부름에 응할 것을 권고하며 사라진다. 멋진 쇼였다.
한이한은 정원 USB의 정원이 사람 이름 일거라 생각하고 반석 병원에서 함께 일했던 간호사를 찾아간다. 둘은 사귀는 사이였다. 박기태가 죽고 USB를 찾은 정원씨.
반석 병원 이사회 구현성 병원장은 부결된다. 찬성 5 : 반대 11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선애환자 폐이식이 시작됩니다.
수술실에 있어야 할 윤미선 의원이 구진기 사무실에 나타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전신마취 직전에 기증 거부 의사를 밝힌 윤미선 의원
한이한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또 당할까 봐 마음이 쫄리네요ㅎㅎㅎ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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