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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왜 오수재인가 12회 12화 줄거리 및 리뷰 합니다. 나를 믿어준거면 충분해 // 왜 오수재인가 13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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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왜 오수재인가 11회 에서 오수재가 공찬의 정체를 알게 되고 

공찬과 거리를 두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오수재가 공찬 김동구의 재판을 포기해버렸던 사실이 나왔어요. 

공찬이 오수재가 한 행동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고 지켜볼 포인트 같네요. 

전나정의 살인사건과 그외 여태까지 벌어졌던 일들이 조각조각 모아져서 한 사건으로 모아질 거 같은데 

어떤 사건의 어떤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럼 왜 오수재인가 12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오수재는 과거의 자신이 공찬의 재판을 포기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오수재는 공찬의 대한 죄책감을 잊으려 노력했고 김동구가 무죄로 나왔을 때 안도했다고 합니다. 

수재는 전나정의 진범으로 잡힌 노병출이 싸움이 나서 독방에 갔단 소식을 듣습니다. 

노병출은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어서 잡힌 범인이었습니다. 

노병출을 미국에서 재판을 받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래서 노병출은 한국에서 재판을 받은 대가로 전나정의 살인범이 된 거 같습니다. 

공찬이 출소 할수 있었던 것도 TV 프로그램에서 김동구 사건이 의심스럽다는 방송을 하려 했던 것이 이유였죠.  

노병출은 한국에 일어난 사건이 생각나서 슬프네요. 

 

 

공찬은 손목에 문신 있는 사람이 교도소의 누군가와 뒷거래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고 노병출역시 진범이 아닌 걸 알게 됩니다. 

최윤상은 형인 주완에서 김동구 사건을 물어봅니다. 

최태국이 백진기학장을 통해 오수재에게 김동구 사건을 포기하라는 사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완은 윤상에게 오수재변호사는 김동구 사건을 제대로 져버린 거라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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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찬은 예전에 동생이 일했던 편의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백진기학장이 말했던 나정이가 도왔다는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 편의점에서 다시 백진기 학장을 만납니다. 

공찬을 백진기 학장에게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고 맞죠? 라며 언제부터인지 물어봅니다. 

백진기는 공찬에게 노병출이 진범이라 생각되는지 물어봅니다. 

 

 

 

로스쿨의 동기들은 김동구 사건을 찾아봐서 공찬이 김동구 인 것과 누명을 쓴 거까지 알게 됩니다. 

공찬은 오수재에게 자신이 노병출이 진범이 아니란 걸 찾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수재는 관심이 없다며 거리를 지키라고 냉정하게 말하죠. 

그리고 오수재는 리모델링이 끝난 자신의 집으로 이사갑니다. 

 

 

오수재는 공찬이 조사한 내용을 사진 찍어와서 자신이 직접 사건을 정리합니다. 

수재의 친구 준희는 수재의 집에 놀러왔다가 사건 정리한 칠판을 보고 전나정이란 이름을 들어 본거 같다고 합니다. 

송미림 변호사는 나정의 어머니를 모셔가서 DNA 검사를 받게 합니다. 

경찰에 DNA정보가 없다는 것에 의아해합니다. 

 

 

한스바이오 건으로 모인 자리에서 윤세필대표는 사진을 한동오 상무에게 사진을 선물하는데 그 사진이 백진기 원장실에서 봤던 사진인걸 수재가 알아차립니다. 

수재는 윤세필대표와 따로 만나 백진기 딸인 강은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준희는 전나정을 기억해 내고 전나정의 옷을 입고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강은서가 왔던 것을 얘기해줍니다. 

윤세필에게 강은서가 사건으로 힘든거냐고 묻자 윤세필은 그렇게 직접적으로 물으면 자신이 힘들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인수 의원은 내각제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최태국의 압박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하 실장은 최태국을 찾아가 넥타이를 만지고 최태국을 알겠다고 끄덕거립니다. 

독방에 갇혔던 노병철이 자살한 채 발견됩니다. 

하 실장이 넥타이를 만진건 노병철을 목맸다는 얘기였네요. 

 

 

백진기 학장은 법무부 장관을 받아들여 법무부 장관이 됩니다. 

공찬을 백진기를 찾아가 노병철 자살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공찬은 백진기에게 누가 시킨일인지 알고 계시냐고 묻고 백진기는 의심만 하고 있고 증거가 없다 말합니다. 

공찬은 원장실에서 우산쓴 사진을 알아보죠.

자신이 결백했던걸 알면서도 외면했던 백진기에게 화를 냅니다. 

백진기는 바로잡고 싶었지만 힘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찬을 10년전에 바로잡을 수 있었다며 자신을 백진기와 함께 하지 않을 거라 하고 떠납니다. 

하 실장은 교도소장에게서 공찬이 노병철을 접견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윤상은 성추행 때문에 쫓겨났던 서준 명까지 불러서 오수재 변호사가 완패했던 김동구 사건을 끄집어냅니다. 

강의실에서 김동구가 무죄였던 이유를 묻고 답합니다. 

윤상은 오수재 변호사의 준비가 철저했던 게 맞는지 궁금해합니다. 

수재 역시 윤상이 자신이 김동구를 포기했단 사실을 공찬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재는 칼에서 나온 신원미상 지문이 나왔던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수재는 서준명에게 김동구를 범인으로 만들고 다시 노병철을 진범으로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서준명은 음모론에 빠지지 말고 팩트를 보라 말하고 떠납니다. 

 

 

김동구는 교도소에서 나와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때 하 실장이 운전하는 차에 치여 죽을 뻔했습니다. 

오수재는 백진기를 찾아가서 아는 모든 걸 알려 달라고 합니다.

백진기는 자신의 딸이 클럽에 갔단 얘길 듣고 그때부터 사건을 집어봤다고 합니다. 

당시 CCTV는 모두 삭제돼 있었다고 합니다.

어렵게 구한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구했는데 

범인들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지만 자신의 딸인 건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하죠.

자신의 딸이 범인들을 피해 도망 나왔고 자신의 딸을 도와준 것이 전나정이었죠. 

강은서는 도망가다가 차사고를 당하고 범인을 본 전나정을 가만두지 않았을 거라 합니다. 

자신의 딸일엔 한동오, 최주완, 이시혁이 연관되어 있고

목격자인 전나정은 그의 아버지들인 한성범, 최태국, 이인수 가 처리했을 거란 이야기를 해줍니다. 

 

 

오수재는 백진기에게 왜 저한테 왜 그랬냐고 묻습니다. 

김동구가 무죄인걸 알면서 자신의 가족을 빌미로 자신을 흔들었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습니다. 

윤세필 대표는 자신이 힘을 기를 때까지 기다려 달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진기는 자신에게 죄가 있었다고 하죠. 

백진기가 최태국에게 약점을 잡혀있어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죠. 

 

 

하 실장은 최태국에게 김동구가 살아 있고 김동구가 공찬이란 사실을 보고합니다. 

최태국을 불같이 화를 내고 하실장은 자신의 아들을 걸고 일을 해결하겠다 하죠. 

윤상은 수재에게 전화를 걸어 공찬과 자신의 대화를 듣게 합니다. 

그리고 공찬에게 수재가 김동구를 버렸다고 말해줍니다. 

윤상은 공찬에게 넌 누날 속였고, 누난 너를 버렸으니까 안된다고 합니다. 

공찬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수재가 가족을 구하고 나를 버렸다면 그게 옳다고 말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데 수재만 자신을 믿어줬다고 그거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공찬의 말을 듣고 수재는 눈물을 흘립니다. 

이렇게 왜 오수재인가 12회가 끝이 납니다. 

 

 

☆ 왜 오수재인가 13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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