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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그리고 교양

당신이혹하는사이 시즌4 최종회 10회 리뷰 2050 인류멸망 VS 지구온난화는 허구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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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가 10회로 마무리됩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인류가 멸망한다?! 양극단의 전망' 이야기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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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최종회 10회 첫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면 클릭!

 

당신이혹하는사이 시즌4 최종회 10회 리뷰 시청률을 노린 청부살인?

안녕하세요~ 예능 보는 망고예요. 어느덧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최종회네요. 오늘 당혹사의 주제는 '시청률을 노린 청부살인?, 인류가 멸망한다?! 양극단의 전망'입니다. 국민 MC라고 불리는

youngandyoung.tistory.com

 

출  연  진 : 전현무, 변영주, 봉태규, 주우재
초대손님 : 배우 김보라, 곽재식

 

2022년 8월, 서울 115년 만의 폭우 - 14명 사망, 650억 원 규모의 피해
2022년 9월, 힌남노 북위 25도 위에서 생성된 최초의 슈퍼 태풍
2022년 8월, 파키스탄 대홍수 국토의 1/3이 침수

2022년 5월, 미국 텍사스 주의 거대한 토네이도

 

500년 만의 가뭄과 폭염 "유럽 대륙의 절반이 말라버렸다."

 

거대한 재앙의 시작인가?

"과학자들은 이미 수십 년 동안 경고해왔습니다. 빌어먹을 재앙이 눈앞에 와 있다고요. 하지만 그 경고는 외면받았고 과학자들은 무시당해왔습니다. 이젠 멈춰야 합니다. 우린 모든 것을 잃을 거예요."

 

실제 지구의 온도는 떨어지고 있다?!? 그 사실을 숨겨야 한다?!?

 

 

 | IPCC 6차 보고서 (2022) 中

"산업화 이전 대비, 2050년까지 지구의 온도가 1.5℃ 이상 오른다면 인류는 미증유의 대재난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세계 기상기구의 전망, 5년 내 1.5℃이상 오를 확률이 50%

 

 

# '지구온난화는 허구' 입장의 근거

지구의 온도 상승 → 인간의 혜택?

근거 1) 중세의 유럽 - 성당과 포도주

따뜻했던 중세의 유럽은 식량 생산이 늘자, 300년간 인구도 급증했다.

 

 

# '지구온난화는 진실' 입장의 근거

근거 1) 하키 스틱?

산업화 이전까지는 지구 온도가 오름과 내림이 반복되나 산업화 이후로는 지구 온도가 급상승한다.

 

 

# '지구온난화는 허구' 입장의 근거

근거 2) 기후 게이트

2009년 1월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기후연구소 소속, 연구자들의 이메일이 해킹되다"

내가 일단 마이크 [네이처] 논문 작성할 때 썼던 트릭을 이용했고
나무 나이테 그래프가 최근으로 올수록 하락하는 걸 감추기 위해
최근 20년 실제 온도 측정 자료와 과거 나이테를 부드럽게 이어 붙이는 데 성공했네

 

이스트앵글리아대 기후연구소장 필 존스가 지원받은 연구비는 한화 215억 원으로 조작의 이유를 연구비를 계속 지원받기 위해 나이테를 수정하고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지구온난화는 진실' 입장의 근거

근거 2) 트릭은 그 뜻이 아니다?!

청문회에서 필 존슨은 조작의 혐의는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지어진다. 

Q. 1900년대 중반 기온이 떨어졌던 이유는? 20세기 중반의 산업화 시대 화석 연료 사용이 급증해서 대기 중의 스모그가 햇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했던 것

 

미약한 인간의 활동이 모여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방증

 

2022년 6월 14일 브라질 아마존에서 발견된 시신은 영국인 기자 돈 필립스. 15년간 브라질에 머물며 아마존의 현실을 알려온 그는 취재차 들어간 '자바리 계곡'에서 인술자와 함께 실종되었다. 돔을 살해한 범인은 아마존의 불법 어업자들로 밝혀졌다. 브라질 법무부는 돔 필립스 살해범의 석방을 명령한다. '용의자가 합법적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감옥에 구금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살해된 환경운동가는 35개국, 358명이었습니다."

 

 

反 기후과학 연구소 불법행위..."미국 온난화 규제 막으려 관료들에게 정기 상납"

하트랜드 연구소는 에너지기업들이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몰리는 정책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위 관리들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건네 왔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연구소는 익명의 단체들로부터 6년 동안 1600만 달러(약 180억 원)의 기부금으로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오존층이 회복되고 있다는 건 인간의 노력이 가져온 결실임은 분명하다.

 

30년 가까이 남은 시간 미지의 지구도 우리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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