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혹하는사이4 9회 줄거리 장국영의 죽음 '타살이다?!?'

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9회 두 번째 이야기는 '장국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만우절에 사망해서 루머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9회 칠곡 산소통 청부살해 미스터리 (tistory.com)

당신이혹하는사이 시즌4 9회 칠곡 산소통 청부살해 미스터리

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오늘의 주제는 칠곡에서 있었던 '산소통 청부살해' 미스터리입니다. 당사가 가족들이 프로그램에 자료까지 보내주셔서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속 시원히 이야

youngandyoung.tistory.com

출 연 진 : 전현무, 변영주, 봉태규, 주우재
초대손님 : 영화 전문 기자 주성철, 배우 김영민

장국영은 사망 당일 호텔 24층 약 80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상반신도 얼굴도 너무 멀쩡했다?!? 그가 남긴 유산은 790억이었습니다. 삼합회(?)의 행사에 장국영의 연인이 자주 다녔다는 소문이 있다. 장국영의 유산 중 400억을 상속받았다는 그 연인.

'만인의 연인' 장국영 그가 맞은 최후의 진실은?

사망한지 20여 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따라붙는 Mystery

2003년 4월 1일 - 사망 당일의 행적
오후 1시 - 친구 모화빙을 만나 점심식사
오후 4시 30분 호텔 안 헬스장에서 운동 및 테라스에서 전망을 감상
매니저 진숙분과 전화로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
호텔 직원에게 24층 방으로 커피를 주문하고 펜과 종이도 함께 가져다 달라고 요청
18시 43분 쿵 소리가 난 뒤 호텔 정문 앞 택시 승강장에서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저녁 7시 6분에 사망

경찰에 따르면 장국영이 24층에서 추락했을 때, 뒤통수가 파열되고 하반신 골절이 심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상반신은 온전했고, 얼굴 또한 손상이 없었다. 얼굴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고 한다. 장국영의 가족은 시신을 보존하기를 원해서 홍콩 동구 법원에 부검을 하지 않기로 통보했다.

하부가 점점 넓어지는 3단 케이크 구조

1단 22층, 2단 3층, 3단 1층 택시 승강장 지붕

장국영은 자살하기 10분 전, 주차장에서 지인과 통화 중이었습니다. 당시 엘리베이터 CCTV에는 그가 24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가 지하주차장에서 24층까지 계단으로 전력질주했다는 것인데요. 뛰어서 10분 안에 24층에 도달한다?!?
기자 출처 - 디스패치

지하 주차장에서 호텔 정문까지 소요시간 "9분" 따라서 1분만에 24층까지 뛰어가서 몸을 던져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황민구 소장의 의견, "고층이라서 가능한 추락 지점" 따라서 24층에서 점프해서 떨어졌으면 추락 위치가 맞다고 한다.

사망하기 전에 지하주차장이라는 이야기는 확인이 안 된 설에 불과하다. 장국영과 마지막 통화한 지인은 매니저 '진숙분'이었는데 "5분 뒤에 정문에서 보자"였을 뿐, "지금 지하주차장"이란 말은 없었다고 한다.

우울증
나의 모든 친구들 감사합니다.
저는 일 년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요.
탕탕 너무 고맙고, 가족들도 고맙습니다.
일생 동안 잘못하거나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장국영

탕탕(당학덕)은 장국영이 죽기 전까지 거의 10년 넘게 만난 연인이다. 원래 은행 임원이였는데 동성 연인임이 밝혀지자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장국영과 함께 하는 걸 선택한다.

타살에 혹한 이들은

연인 간의 갈등으로 청부 살인을 의뢰한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탕탕이 삼합회 행사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삼합회
홍콩을 거점으로 한 중화권의 폭력 조직

장국영의 사망으로 둘이 살던 집에 진을 치고 있는 기자에 장학덕은

" 장국영과의 관계는 지금까지 변함이 없어요. 우리 사이의 문제로 사망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기자들의 이야기는 전부 거짓 보도입니다. "

장학덕은 장국영 사망 이후 본인 SNS를 통해 매년 4월 1일(장국영 사망일)과 9월 12일(장국영 생일) 마다 미공개 사진을 업로드하며 지금도 팬들과 함께 장국영을 추모하고 있다.

2002년 학대받은 배우 유가령의 나체 사진을 표지로 쓴 잡지[동주간]에 반발하여 열린 황색언론 규탄 집회

2002년 10월 홍콩 잡지 [동주간]이 벌인 일 - "파파라치에 기생, 주로 가십을 취급"

이 잡지에 한 여성 배우의 나체 사진이 실리면서 제목으로 " 연예계의 비극, 한 여성 연예인의 강간 나체 사진 노출" 결국 여배우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피해 사실을 밝혀야 했다. 500여 명의 연예인이 이 잡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3일 만에 잡치는 폐간되고 편집자 및 납치범에게 징역이 선고되었다.

유가령을 납치한 범인이 삼합회의 조직원들이었다. 이유는 삼합회가 투자하는 영화에 유가령이 출연을 거부하자 납치 후 협박하고 성범죄 후 나체 사진까지 촬영한 것이다.

홍콩 영화계는 '홍콩에 퍼진 삼합회 유착관계의 뿌리를 근절하자'라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게 됐던 것이다.

장국영은 삼합회에 협박은 받은 적은 있으나 이후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가면서 은퇴를 했고 캐나다의 이민자 신청 과정에 삼합회에 관련이 있는 사람은 이민이 반려되기도 해서 삼합회가 관련이 있다고 보기를 어렵다. 장국영 사망 당시에는 삼합회가 영화계에서 떠난 후였다.

장국영이 사망 후 던져졌다면 전혀 다른 흔적이 남아있을 거라며 추락으로 인한 손상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장국영은 도대체 왜, 스스로 몸을 던졌을까?

진숙분 매니저가 전해주는 이야기
4월 1일 장국영과 함께 밥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이번 기회에 홍콩을 제대로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느낀 매니저 진숙분은 곧바로 택시를 타고 만다린 호텔로 갔다.
장국영은 다시 전화를 걸어 "5분 뒤에 정문에서 만나자"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5분 뒤 무언가 부딪히는 큰 소리를 들었다.
이내 장국영에게 전화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