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1회 시청률은 10.4%를 기록했네요. 고아인 상무는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간 후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대행사 11회 줄거리 리뷰 JTBC 토일드라마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내 딸' (tistory.com)
대행사 11회 줄거리 리뷰 JTBC 토일드라마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내딸'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0회 시청률은 11.6%를 기록했네요. 왕회장은 고아인 상무를 불러 "넌 강한나, 강한수 중에 누구 손을 잡을 거니?"라고 묻는데.. 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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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비서에게 무릎 끓은 청소원을 본 고아인 상무는 비서가 갑질을 했다고 생각해 다그친다. 비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죄송하다고만 한다.
VC그룹 회장은 박차장을 불러 봉투를 주며 어머니 선물을 드리라고 한다. 박 차장은 회장에게 임원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승진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제 자리가 아니면 그 자리는 비워줘야죠.
최창수 상무는 자신이 시킨일을 제대로 이행 안 하는 고아인 상무 비서에게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협박한다. 비서는 최창수 상무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맞선을 보라고 하는 회장에 자수성과한 놈이랑 살겠다고 했던 강한나는 그때 그 울산바위(돌대가리+돌대가리)랑 선을 보겠다고 한다.
연기 피워봤자 눈만 매울텐데...
유정석을 찾아간 최창수 상무는 미안하다고 한다.
빚에 쪼들리는 유정석에게 계좌로 돈을 입금한 최창수는 제안할 플랜이 있다고 한다.
비서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며 인사하는 고아인 엄마.
청소원이 주머니에 뭐를 넣는 걸 본 고아인 그걸 내놓으라고 하는데...
마스크를 벗기고 얼굴을 확인한 고아인은 "오랜만에 뵙네요. 35년 만인가요?"
강한수는 한나랑 맞선 보는 친구에게 박 차장을 밟아주라고 한다.
헤어졌던 딸을 다시 만나면 무슨 말이 가장 먼저 하고 싶으세요?
엄마가 미안해.
자신이 여기서 일하는 거 알고 온 거 같은데 왜 왔냐고 묻는 고아인에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어서..'라고 하는 엄마.
고아인 엄마는 무서워서 너를 떠났다고 한다. 거기 있다가는 자신이 죽을 거 같아서 그랬다며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하는 엄마.
CF촬영 중 엄마가 생각난 고아인은 엄마를 찾아온다. 그때 왜 안 데리러 왔는지 묻는다. 엄마는 일하는 곳을 찾아와 행패 부리는 남편이 무서워서 못 갔다고 한다.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는 고아인은..
착각하지 마세요. 이거 먹는다고 용서하는 거 아니니까..
강한나 소개팅남은 박 차장을 불러 술을 따르게 한다.
박차장을 도발하는 소개팅남은 와인을 얼굴에 뿌리는데, 그걸 그대로 되갚아주는 강한나.
이게 싸가지없이 어따대고..
[대행사 13회 예고] 믿은 사람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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