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11회 마지막 장면에서
동은과 여정은 명오를 찾는데
성공을 했는데요.
앞으로 12회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더 글로리 시즌2 드라마 12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현남은 영준을 하루 쫓다 보니 장례식장을 들어가길래 두 번을 더 들어가 봤다고
말을 합니다. 폐업한 지 한 3년이 되었고, 현남은 발견한 게 있다며 동은을 데리고 갑니다.

보통 가정집은 많이 나와봐야 달에 2,000킬로와트 정도인데 폐건물에서
5.000 킬로와트가 나온 걸 알게 됩니다.
전기가 돌아가는 곳은 시체 안치실라고 말을 합니다.


시체안치실에는 아마도 손명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동은.
신사장이 주인을 매수할 가능성이 크고, 주인은 LA에 거주 중이고,
장례식장은 매물로 3년째 나와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근처 복권방 주인은 관리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장례식장을 관리하는 사람은 여기는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은 부동산 사람과 동은 그리고 여정
매물 확인을 하러 왔다고 문을 열라고 하는데...
관리인은 급하게 전화 한 통을 하려고 하는데
여정은 물어봅니다. 신영준 차장님한테 전화를 거는 거냐고 관리인은 문을 열어주고
여정과 동은은 손명오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진공 포장까지 한 거 보면 부패 속도를 늦춰서
증거를 그대로 보관하려고 한 거 같은데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동은은 영준의 고데기 일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진이의 사고를 신영준이 수습을 했고, 그러다가 딴마음을 먹은 거라고 말을 합니다.
신영준 본인이 친 사고 일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 여정.
동은은 연진이 그랬다는 걸 99% 확신한다고 말을 합니다.
신영준이 친 사고였으면 처리를 확실하게 했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

여정은 왜 1%를 빼는지 물어보자, 동은은 운이 없다며
1%로는 남겨준다고 하자, 여정은 그럼 그 1%를 채워 줄 거라며 자기가 일하는 곳에
박연진을 데려 올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혜정이 연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왔을 때, 여정은
발등에 난 상처의 조직을 살짝 떼어 냅니다.
여정 - 예년보다 따듯하고 포근한 겨울을 난동이라고 한대요 겨울철 짙은 안개는 그 난동이 원인이고
그래서 원래의 계절에 맞게 좀 차가워지는 것뿐이에요.


남자 조련자에 대해서 찾아봤는지 현남에게 묻는다.
현남은 찾아봤다며 최근에 세명시에서 개업한 성형외과 의사였다고 말을 해줍니다.
젊기도 엄청 젊고 환자도 병원에 많다고 말을 해줍니다. 이름 주여정이고, 집안도 의사 집안에
엄청 좋다고 신상 정보를 연진에게 말을 해줍니다.
연진은 혜정이가 부른 병원에 의사가 주여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여정은 서울 주병원집 아들이라고 말을 해줍니다.


주병원 앞에서 연진이는 차 안에서 기다리다 헛 것 윤소희를 보게 됩니다.


연진의 엄마는 현남의 남편으로부터 협박을 받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연진의 엄마는 영준에게 연락을 하지만,
영준은 받지 않게 됩니다. 영준은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는 중 연진의 엄마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경찰서 앞까지 찾아온 연진의 엄마에게 화를 내는 영준.
밤이고 낮이고 문자하고 전화를 하니 불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석재 신상을 보내 줬다고 말을 하는데
보낼 시간에 해결을 했었어야지 하면서 화를 냅니다.
만년 공무원이 뉴질랜드에 집 사서 딸이랑 손녀 어학연수를 보내는 건 괜찮은지
물어보게 됩니다.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숨넘어가던 놈이 여동생 명의로 모텔 인수 한건?
영준 - 우리 나이에 친구가 어디에 있냐? 공범은 있어도, 그렇지?

재준은 하나의 퀵을 받게 됩니다. 택배 안에는 usb가 들어 있었고, 그 안에는
아이들의 사진들이 들어 있게 됩니다.

동은은 도영에게 연락을 할까 재준한테 연락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예솔이 아빠인 재준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름은 추정호, 39세 세명 초등학교 선생이고 아이들 사진을 찍는데
네가 받은 그 사진 안에 예솔이도 있다고 말을 합니다.

동은 -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추 선생을 해결할 방법 뭘 것 같아 연진아?
물론 좀 험하기는 할 거야 근데 난 이런 인간이랑 낭비할 시간이 없거든

화가 난 재준은 추정호를 찾는데 카메라를 유심칩을 들고 추정호의 머리를 내리친다.


작년에 체험학습들 정리했던 건데 도움이 될까 해서 동은이에게 사진을 넘기게 됩니다.
혹시나 다른 게 들어있다면 그건 실수로... 그 실수는 덮어달라고 말을 합니다.
남자 선생님은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저한테는 용기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 사진으로 저는 싸우지 못할 것 같지만, 동은은 싸울 것 같다며 줬다고 말을 합니다.

학교 교무실에서 재준과 추정호가 맞는 모습을 보게 된 예솔.


석재는 현남에게 옷을 사주면서 돈만 들어오면 바다를 보러 가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석재는 시달려봐서 아는데 협박에는 장사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현남은 우리끼리 그냥 잘 살자고 말을 하는데.. 너무 위험하다면서 말리게 되는데
그 딸이 죽인 게 하나가 아니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둘이야"

동은은 마약을 받게 되고, 세팅도 해주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사라는 네덜란드에 보내 달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사라의 엄마는 당분간 치료센터에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을 하지만, 사라의 아빠는 화를 내며
절대 안 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파리에 한의원에 소문이 밤마다 약 하고 길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화를 내면서 사라의 부모들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합의를 해준다고 했지만, 범죄자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애 치마 펄럭이는 사진을 수백 장을 찍었는데 누가 피해자라며 화를 내는 재준.
폭행 관련해서 합의할지 말지만 얘기를 해달라고 말을 하는데...

대평건설 범무 팀 최원석이 들어와 추정원 합의서를 받게 됩니다.

재평건설에서 추정원에 대한 민사다 걸 거라며 말을 하는데
세준은 내가 해야 한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재준 - 다 알고 있네? 내가 진짜 예솔이 아빠인 거
도영 - 수치심이라는 게 아예 없는 건가?
재준과 도영은 싸움을 하게 되는데..
도영 - 너 좋으라고 빼준 거 아니야 낄 자리가 아니라서 뺀 거지 그러니까 가
충분히 주제넘었으니까 입 다물고 꺼지라고


경찰청에서 신고가 들어왔고, 시체 불법 보관으로 안치실이랑 냉동실이랑 살펴보겠다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물어보는데..

부검도 끝났고 안치 기간이 지났다고 말을 합니다. 그대로 두면 시신이
썩는다고 말을 해줍니다. 윤소희의 엄마는 장례 치르면 다 끝나 버린다며
억울하다며 호소를 하게 됩니다. 제발 우리 딸 좀 도와달라는데..
과장은 여기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모든 걸 보고 있던 여정의 부는
과장은 유가족 동의가 없으면 맘대로 시신을 처리할 수도 없는데
안치실 온도 0도에서 4도가 고작인데..
6개월도 못 가서 시신 다 부패해서 냄새며 진물이며 난리 날 거라고 말을 합니다.
여정의 부는 옮겨야겠다며 말을 합니다 냉동실로
사건과 우리 병원이랑 상관도 없는 일인데 손해를 감당하려고 하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여정의 아빠는 권성징악이라는 게 있으니깐은요..
그때까지만 감당하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말을 하는 여정의 엄마는
불편함이 있다고 하면 병원 직원들이 겪는 거고, 18년이나 지나서 내부 고발할
것도 아닌데 신고를 하더래도 구청이나 보건복지부에서 하지 왜 경찰에
신고를 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영준은 윤소희 시체를 안치실로만 옮기게 하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민원신고자는 영준이라고 하고..

유가족 동의 없이 냉동실로 옮기신 걸 인정을 하는지 물어보는데
냉동하신 의도도 불분명하고, 불법 연구나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냉동을 할
수 이수 있다며 경찰은 말을 하게 됩니다.
윤소희의 시신은 다시 안치실로 옮겨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옮기지 않겠다고 하고 위법 사항이 있다면 처벌을 받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시신은 안 옮긴다고 말을 합니다.
"이 친구의 억울함이 아직 풀리지 않았거든요" 그게 의도라고 말을 합니다.


전재준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빠르게 진행이 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도영 - 아내의 불륜 상대가 내 딸 학교에 가서 친부 행세를 했어, 그래서 화가 나
예솔이가 내 딸인지 아닌지? 어 나 다 알아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고 있는데!

이 순간에도 넌 네가 얼마나 안전한지 그것만 궁금해? 닌가 지금 날 떠봐?

연진 - 적어도 난 지키려고 했어 숨겨서라도 그걸 다 까발려서 깨부순 건 오빠야
도영은 우리가 남이 되더라도 예솔이는 내 딸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동은의 학교에는 학부모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동은 -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날 찾아낼 수도 있고 여전히 염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식 인생 망친 년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 어떻게 날 또 버려? 어떻게 날 또 이렇게 버려!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동은은 명품백을 가위로 잘라 냅니다. 동은의 엄마는 동은의 얼굴에 상처를 내고..
동은 - 우리가 살면서 마지막으로 보는 게 오늘이었으면 좋겠어.
동은 엄마 - 어디 한번 숨어봐. 내가 찾아, 못 찾나



차 안에서 울고 있던 동은 앞에 재준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동을 걸은 동은은
가지도 못하고 망설이는데.. 그때 마친 여정이 나타나 도와주게 됩니다.
그 사이 동은은 그 자리에서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박연진이 동은의 엄마한테 여정의 번호를 줬다고 말을 합니다.


현남은 동은이가 이사라 사모님네 교회에 갔다고 연진에게 전달을 하게 됩니다.





사라는 명오의 목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사라 앞에 명오의 환상이 보이고. 사라는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연진 - 이거 다 헛수고야 사라 초범이라 바로 나와 나도 사라도 추락 안 해
동은 - 그럼 어디 최선을 다해 매달려 있어 봐 기상캐스터 A 씨

동은 - 이사라는 금방 나와도 너는 못 나와 넌 살인이고 초범도 아니잖아

연진 - 증거 있어?
동은 - 엄청나지
더 글로리 시즌2 12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