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도영은 최후통첩을 전하고, 동은은 증거 하나를 넘겨달라고
누군가에게 요구한다. 오래전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연진은 뒷수습을 하려 애쓴다.
더 글로리 시즌2 15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린 동은은 소희의 사고 현장에서 박연진의 명찰을 찾게 됩니다.
무당 - 그 폐건물 옥상 말이야, 그때 너 명찰 잃어버렸잖아 기억하지 연진아?
근데 너 뭔데 여기에 있니? 온몸은 불 자국이고 머리통은 다 깨져서
뭘 바라고 산 사람 사이에 섞여서
말하는 도중 쓰러지는 무당. 벌전( 무속에서 신 내리는 가장 무서운 벌)이 일어났다며
굿을 멈추고 모든 사람들은 도망을 가게 됩니다.
연진은 현남을 불러 딸 미끼를 삼아 합의를 해달라고 합벽을 하게 됩니다.
현남은 연진의 뺨을 때립니다.
연진의 행동을 다 보게 된 도영. 두 가지의 선택지를 주게 됩니다.
피해자 유가족(윤소희)의 주소를 건네 주면서 너는 잊었지만 이 사람들은 못 잊었다고 말을 합니다.
가서 사죄하고 죗값을 받든가 아니면, 여기에서 우리 끝내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 현장에 연진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연진은 도영이 준 주소를 구겨 버리고, 동은을 만난 순간 부터 '우리'는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최근 불거졌던 박연진 학교 폭력에 관한 의혹이 이혼의 주요한 사유가 된 것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으며 추후에도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는 기사가 나게 됩니다.
연진의 엄마는 협의를 하기 위해 현남을 찾아 갑니다.
현남은 합의할 의사가 없다고 말을 하지만, 연진의 엄마는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게 됩니다. 합의금을 두 배를 올리라고 말을 합니다.
당신이 이석재를 계획 살인 한 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게 됩니다.
동은은 당신이 이석재를 죽였든 말든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제 관심은 박연진이 윤소희 죽인 거 신영준이 그 뒤처리해 준거 그거라고 말을 합니다.
연진이 명찰을 달라고 말을 합니다.
이대로 살인자가 될지 아님 명찰을 내주고 과실치사 정도로 끝낼지
아주 쉬운 결정이겠지만 어려운 척 고민해보라고 말을 하는 동은.
사라는 연진에 학폭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연진은 방송국에 사직서를 내게 됩니다.
동은 - 내내 아름답던 벽도 없이 드디어 폐허에 섰네, 박연진?
황량할 거야, 캄캄할 거야 환영해, 연진아
예솔이는 벌써 다 봤다고 연진에게 을 합니다.
예솔이가 자기 괴롭힐 거라면서 친구들이 그랬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 커서 기상캐스터 안 할 거라 하고 연진이 보고 나가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철없던 시절 저질렀던 학폭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살인은 사실이 아닙니다.
외려 제가 피해자입니다 저는 지난 수년간 그 유족에게 시달림을 받아왔습니다.
자식이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참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금 유족의 일방적인 주장과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서 고소장을
접수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그래도 한때는 친구였던 사이었어서 이런
사실까지 밝히고 싶지 않았는데 그 친구는 당시 임신 중이었습니다.
사건 조사에 나와 있는 내용이니까 확인을 해보라는 기자들 앞에서 말을 하게 됩니다.
재준은 여정을 찾아가 윤소희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부검하면 배 속에 있는 것도 나오는지 물어보는데 여정은 법의학 쪽은
아는 바가 없어서 윤소희를 보려면 유가족과 동행을 같이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재준은 도영의 엄마에게 예솔이 도영의 친 딸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게 됩니다.
친아빠는 재준이라는 사실까지도 알게 되는데요.
동은이는 2004년부터 밀린 비용을 내기 위해 윤소희가 있는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대평건설 하도영이 하고 간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동은은 전에 목욕탕 알바를 했던 곳에서 빌라 주인을 만났던 걸 기억을 해내게 됩니다.
목이 다친 혜정은 말을 못 하게 됩니다. 재준은 짐들은 정리해서 보내준다고 말을 하는데
손명오의 태블릿 녹음을 다 지웠다고 말을 합니다.
윤소희 떨어진 옥상에서 나온 라이터 DNA 검사를 해보니 손명오에서 나온 손톱이랑 일치하다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영천입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감히 헤어릴 순 없지만
송구스러운 마음을 담아 몇 자 적어 봅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제 기억 속 아버님은
참 좋은 분이셨어요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셨으니까요.
우리 아버지를 왜 죽였는지 이유를 물어보게 됩니다.
모두가 수술을 거부를 하였고, 여정의 아빠가 들어와 수술이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중 마취가 깼는데 한쪽 팔은 자유롭고 메스도 가깝고
그때 머릿속에 누군가가 보고 싶어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건 바로 원장 아들 여정. 아빠를 만약에 죽이게 된다면 아들이 병원에 올 테니깐..
동은 - 그때 그 명찰을 제대로 못 썼는데 오늘은 제대로 쓸까 해
연진의 엄마는 동근에게 명찰을 받게 됩니다. 그 자리에는 연진이도 부르게 되고,
이 명찰은 어차피 증거효력이 없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사건 현장에서 습득한 게 아니고 한참 후에 습득한 거라고 말을 합니다.
처음부터 니 어머니의 증언 따위는 필요 없었고, 박연진은 어디까지 버려질까?
이제 답을 알았네 너도, 나도 라고 말을 합니다.
동은 - 나는 자식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을 선택한 엄마들을 알아, 연진아
그러니까 이게 끝일 거라고 안심하지 마 벌은 충분하다고 넘겨짚지도 말고
장례식이 고작 손명오 하나뿐이었잖아?
소희의 어머니 보호자가 여정이었고, 차트에 그 메모 우리 기차에서
다시 만나기 전이던데 여정에게 일부로 전급을 했다는 걸 다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더 글로리 15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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