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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그리고 교양

더 풀어파일러 4회 '미치광이 연쇄살인' '실종자 토막 살인사건'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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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풀어파일러 4회

'미치광이 연쇄살인'

 

 2004년 루이지애나 도시 외곽의 배수로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피해자는 43세의 여성 도나 존슨이었습니다. 현장에는 타이어 자국이 있었는데 경찰은 해당 타이어의 구매자를 조사했고 며칠 뒤 숀이라는 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문을 시작하자 숀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숀은 자신이 도나를 살해한 진범이라고 인정한다. 범인은 업적처럼 자신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진술했다.

 

범인은 도나를 차에 태우고 한적한 곳에 도착해 도나를 목 졸라 살해했다. 범인의 도나를 살해한 후 시신의 나체 사진을 찍었는데 포즈를 달리하며 42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숀은 자신이 연쇄살인마라며 살인의 시작은 1994년이라고 자백했다. 첫 번째 타깃은 81세의 브라이언 여사라고 했다. 성범죄를 저지르러 들어간 숀은 격렬하게 저장하는 브라이언을 그대로 살해했다.

 

이때부터 숀은 시신을 탐닉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살인 계획에 돌입한다.

 

 

 

살해 계획
1. 브라이언 여사만큼 고통을 주지 않는다.
2. 차량에서 범행을 저지른다면, 지저분하게 하지 않는다.

 

숀은 자신만의 범행 도구를 찾는데 바로 케이블 타이이다. 숀의 두 번째 범행 대상은 38세의 마릴린이었는데 고속도로를 걸어가는 그녀를 카에블 타이로 감으려 했고 마릴린은 도망쳤다. 얼마 안 가 그녀를 잡은 숀은 잔인하게 그녀를 살해했다.

 

Q. 범인은 피해자를 살해 후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단서]
1. 피해자를 둔기(망치)로 살해
2. 범인에게 시신은 소중한 물건
3. 귀가 전 비용을 들여 흔적을 지움
정답 : 세차장에서 시신을 씻겼다.

 

 

숀이 36세 조이스를 발견했을 때 그녀의 다리가 이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케이블 타이를 들고 차밖으로 나가 그녀를 살해했다. 범인은 피해자를 살해 후 시신을 집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훼손했다.

 

다음 연쇄살인의 피해자는 캐서린이었다. 칼로 찔러 그녀를 살해했는데 사망한 후에도 수차례 칼로 찔렀다.

 

나는 신이에요.

 

 

 

Q. 범인이 갑자기 3년 동안 범행을 멈췄던 이유는 무엇일까?
[단서]
1. 사건을 인지조차 못 한 경찰
2. 공포에 떨었던 지역 주민들
3. 특정 기사들을 스크랩해 보관
정답 : 같은 지역에 새로운 연쇄살인범 등장

 

3년 후 범행을 다시 시작은 숀은 십년지기 친구 조니를 타깃으로 정한다. 숀은 차로 드라이브 중 잠든 그녀를 참혹하게 살해했다.

 

숀 빈센트 길리스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실종자 토막 살인사건'

부둣가에서 한 구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다. 2017년 캐나다 온타리오에 사는 로리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지만 진료도 받지 않고 병원을 떠난다. 로리가 사는 아파트로 가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틀간 연락이 없어 그녀의 대모는 실종 신고를 한다.

 

경찰은 수색을 했지만 로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경찰서로 전화가 걸려오는데 부두에 있던 어부들이 수상한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부둣가에서 발견된 것은 여성의 몸통이었다.

 

피해자의 신원은 모두가 애타게 찾고 있던 로리였다. 

 

한 달 뒤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오는데..

 

Q. 범인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누구일까?
[단서]
1. 악취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직접 해결할 수 없었던 주민들
2. "여기서 시신 일부를 끄집어냈어요"라고 한 신고자
정답 : 배관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에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간 후 풍겨오는 엄청난 악취에 놀란다. 집안을 수색하던 경찰은 냉동고 안에서 시신을 발견한다. 로리는 팔에 Alive라는 타투를 했는데 냉동고에 있는 시신의 일부분에 그 타투가 있었다. 

 

경찰은 즉시 집주인 아담 스트롱을 체포한다.

 

진술을 거부하는 아담 스트롱에 증거를 찾기 위해 경찰은 집안을 수색하는데 로리의 운동화와 로리의 혈흔이 묻어있는 망치도 발견한다. 

 

증거를 내밀자 아담은 결국 로리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기 시작한다. 아담은 시신을 훼손한 것은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

 

경찰은 사냥용 칼에서 또 다른 피해자의 DNA를 확보한다. DNA의 주인은 2008년에 실종된 19세 소녀 캔디스였다. 그리고 범인의 침대와 냉동고에서도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되었다. 

 

10년 전에 벌어진 살인 사건의 증거는 오래되어 찾을 수 없었다. 아담은 캔디스 살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아담은 로리에 대한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캔디스 살인 혐의에 대해선 과실 치사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담은 로리 살해 혐의로 25년간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캔디스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18년 추가 선고를 받는다. 그렇게 교도소에 수감된 아담은 6개월 뒤 캔디스의 시신이 묻힌 곳을 자백한다.

 

Q. 종신형으로 수감 중이던 범인이 피해자의 시신 유기 장소를 자백한 이유는?
[단서]
1. 경찰의 인터뷰 "그가 갑자기 죄책감을 느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직접 시신을 유기한 장소로 경찰을 안내한 범인
정답 : 교도소가 답답해 외출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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