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2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네요. 금명세를 비리 형사라고 확신하는 신하루는 기자에게 제보를 하는데 그 결과는?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컨테이너 여자 숙직실 장롱에서 타듯이 죽은 여자 시신. 그리고 범인으로 잡힌 이 남자는 마누라의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죽이냐고 하는데...
신하루가 제보했던 비리 형사의 내막은 이랬다. 전과자인 포장마차 주인은 코로나로 대출을 받을 길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금명세가 공무원 대출을 해줘서 매달 30만 원씩 갚고 있다는 거였다. 그렇게 금명세 미담 기사가 나갔다.
죽은 그녀는 베트남 여성으로 남편은 3년동안 아이도 낳았지만 그녀의 얼굴을 모른다고 한다.
용의자 남편은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안면실인증
얼굴을 인식하는데 심한 어려움이 있는 질환
금명세는 유력한 용의자 화이의 남자친구 루를 검거한다. 그날 밤 화이에게서 온 메시지는 자신을 찾지 말라는 거였다. 트엉이가 화이한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해서 싸웠다고 한다.
시신이 있던 현장에 나간 설팀장은 사진 한장을 발견하고 금명세에게 남편 전화번호를 묻는데...
갑자기 적재되어있던 목재가 떨어지면서 설팀장은 쓰러지다 이마에 못이 박힌다. 수술을 잘 되었지만 의식을 못 찾고 있다.
설팀장이 발견한게 무엇이 궁금한 금명세와 신하루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설팀장 뇌에 물어보기로 한다.
"화이가 죽었다."
죽은 시신은 트엉이 아니라 화이였다. 누군가 트엉 집에 있던 칫솔과 빗을 화이것으로 바꿔치기했다. 그래서 DNA가 일치했던 것이다.
트엉 집에 찾아간 금명세와 신하루는 냉동고에 누군가에 의해 갇히게 된다.
황동우 살인범은 약물로 살인을 저질렀던 의사였다. 임팩트가 없다고 살인범의 출판을 거절하는 출판업자는 인육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황동우는 딸의 인적사항을 알려주며 딸의 인육을 먹도록 하겠다고 한다.
신하루집에 간 고모는 연쇄 살인범 황동우에게 온 편지를 발견한다.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3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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