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4회 김택록은 백성일 서장이 한기용 형사를 제거하기 전에 감사과에 한기용을 넘길 계획을 세우는데 감사과에서 한기용을 체포하려는데 쇼핑몰 창문을 부수고 나타난 차량에서 사람들이 내려더니 감사과 사람들을 공격하고 한기용 형사를 죽이려 한다. 이때 이성아가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는데 놈들의 차량에서 누군가 이성아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1년 6개월 전
백성일 서장은 한기용 형사를 불러 장 회장에 대해서는 한기용 형사가 제일 잘 알지 안 나면서 장 회장의 도피처를 물어본다.
총성을 들은 김택록은 바로 쇼핑몰로 들어가는데 이성아가 조직원들의 인질로 잡힌다. 김택록 형사는 총으로 그들을 위협하면서 칼을 버리라고 하는데.. 그때 총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려 그곳을 쳐다보는데 김택록 형사를 향해 누군가 총을 겨누고 있다. 이때 무전으로 누군가 철수하라는 얘기를 조직원들에게 한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백성일 서장을 불러 내일 최도형 재단에 압수수색이 들어갈거라고 한다. 경찰도 준비를 하라고 한다.
연주현은 한기용은 안가로 옮겨져서 수사를 받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임무는 경찰 내부의 사조직을 쫓는 거라고 한다. 사조직의 인물들은 전부 베일에 쌓여있다며 여청계 소속인 자신이 이 임무를 맡게 된 이유도 감사과가 개입되어 있다는 걸 최대한 숨겨야 해서라고 한다.
연주현은 사조직에 무장 세력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직접 만난 건 자신도 처음이라며 그들은 한기용 팀장만 집요하게 노렸다고 한다.
한기용은 자신에게 서광수 서장을 소개하라고 한 사람이 김택록 당신이냐고 묻는데 김택록은 지금 풀어줄 테니 나가보라고 한다. 넌 금오시도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하는데.. 한기용은 김택록에게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형은 모른다고 하는데 김택록은 네가 살길은 증언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사실 김택록에세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했던 사람이 한기용 형사였다.
한기용은 자신은 백성일 서장이 시키는대로만 했다며 금정회에서 자신을 본청까지 올려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김택록은 손경찬과 이성아에게 CCTV와 인근 도로 카메라로 놈들의 동선을 파악하라고 한다.
김택록은 국진한과 장회장을 죽인 범인이 한 놈일 거라고 생각한다. 한기용은 백성일 서장이 권이사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행동대장인 거 같았다고 한다. 김택록은 금정회의 조직원들은 경찰기동대 훈련을 받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최도형 재단 이사장은 바른국가당 김진선 후보의 캠프로 들어가 지지선언을 한다. 그리고 원재구 검사장은 최도형의 재단을 압수수색한다.
백성일 서장은 그 장소에 모두 모여있는 우연히 그렇게 겹치다니 신기하다면서 연주현 팀장에게는 최도형 재단에 가서 아동학대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선거까지 앞으로 이틀남아 이대로 이영호 후보가 당선이 되면 금정회는 다시 숨어버릴 것이다.
권이사는 백성일 서장에게 연주현 아버지가 서장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김택록은 이영호의 약점인 용주환의 스캔들 연기를 피우면 금정회가 움직일 거라고 한다.
백성일 서장은 차실장과 서광수 서장의 만남 자리에 나타나 이영호 의원과 소개해준 사람이 김택록이라고 한다. 서광수 서장은 김택록과는 악연이라며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신의를 보여주기 위해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서광수 서장은 이영호국회의원에게 용환주가 마약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음성파일을 들려준다. 이게 상대편의 손에 넘어가면 선거에 악영향을 줄 거라고 하는데...
김택록은 용환주가 마약에 손댄다는 사실을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흘려야 백서장이 그 일을 무마하기 위해 움직일 거라고 한다. 용환주한테는 중국 바이어를 만나는 것으로 위장해 마약 샘플을 가져오게 하라고 한다. 시간이 없는 김택록은 한꺼번에 잡아들일 속셈이다.
연주현의 아버지는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는데 부검결과도 별게 없었고 용의자도 없었다. 근데 죽기 한 달 전에 휴직을 냈는데 이유는 명확한 이유가 없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휴직 연주현도 그랬는데 연상훈도 감사과 업무를 하다가 죽은 걸까?
이영훈 국회의원은 용환주를 외국으로 보낼 준비를 하라고 한다. 백서장은 오히려 잘된 일이라며 용환주에게 바람 넣었던 인간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영호는 백서장에게 서광수를 주시하라며 허튼짓하면 정리하라고 한다. 그때 차실장은 원검사장 쪽에 일이 생긴 거 같다고 하는데...
최도형 재단을 압수수색한 원재구 검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허위 제보일 수도 있다며 정치공작에 놀아나지 않겠다고 한다. 이를 본 이영호는 최도형이 원재구를 구워삶은 거라고 한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백서장에게 죽여버리는 게 깔끔할 거라고 하는데 차실장은 안된다고 말린다. 이영호는 싸다구를 때리며 나가라고 한다. 이영호는 백서장에게 용환주 일과 최도형을 한꺼번에 처리하라고 한다.
용환주를 잡으러 온 사람들은 금정회가 아닌 백서장의 지원요청으로 출동한 영서도경 마약 수사대였다. 금정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이영호의 안위가 아니라 조직 그 자체이다. 그러기 위해서 없애야 하는 건..
금정회는 최도형을 납치한다. 최도형을 차실장에게 나까지 죽이라고 이영호가 명령했냐며 그런 주인을 모시면서 자네가 얻으려고 하는데 무엇이냐고 묻는다.
김택록은 금정회에게 위협이 되는 인물은 한기용 형사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간다.
금정회 사람들은 나가려는 차실장을 막아서고 최도형은 차실장에게 저 문을 나서면 자네는 죽는다고 하는데..
한기용이 잡혀있는 곳으로 달려간 김택록은 쓰러져 있는 감사과직원들을 보고 들어가는데 연주현이 총에 맞아 쓰러져 있다. 그때 누군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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