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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4회 줄거리 리뷰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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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김택록형사는 연주현을 이용해서 이영호 국회의원의 자금줄을 끊는 데 성공한다. 그 대가로 연주현에게 우장익 사무실을 폭발물을 설치하는 한형사의 사진을 넘겨준다. 서서장은 자신을 감옥에서 빼내줄 사람에게 자신을 보내달라며 한형사에게 시키는데 그는 이영호 국회희원 조카 용환주에게 연락하는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형사록 시즌2 3회

 

6개월 전

한종석 감사과장은 연주현을 불러 장 회장이 자살을 가장한 타살을 당했다며 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김택록을 시작으로 사건을 밝히라는 명령을 받는다. 감사과 소속도 아닌 왜 자신에게 일을 맡기는 거냐고 묻는데 감사과장을 봉투를 하나 건낸다.

 

 

 

재판을 받은 서광수 서장은 집행유예로 풀려나며 비자금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이영호 후보는 영서은행 사건을 무마해 줬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지지율이 하락해 상대방 후보와의 초접전이 예상되었다.

 

이영호 국회희원의 힘으로 감옥에서 빠져나온 서광수 서장은 자금줄이 끊긴 이용호에게 전해달라며 금괴를 들고 가 용환주 이사에게 준다. 다시 일어서도 싶다는 서광수 서장은 이건 작은 성의라며 이끌어 주면 더 큰 보답을 하겠다고 한다.

 

연주현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김택록에게 공조를 제안하는데 거절하면 서광수 서장의 비자금을 은닉한 혐의로 집어넣겠다고 한다. 

 

최도형은 금오시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여론조사에서도 1등을 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가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를 본 이영호는 원재구 검사장을 불러들이는데..

 

용환주는 서광수서장에게 복합 리조트에 투자를 하게 하는 건 어떠냐고 삼촌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제안하는데 자신들이 날린 서광수를 다시 불러들이는 게 찜찜했던 차실장은 반대한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필요할 때 쓰고 버리면 그만이라고 한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원재구 검사장에게 지역 공천을 미끼로 최도형 이사장 일을 부탁한다.

 

 

 

도지사 선거에서 상대당 후보 김진선은 최도형 이사장을 찾아가 이번 선거에서 자신에게 힘을 보태주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최도형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힘이 필요하다고 느껴 고민한다.

 

서광수 서장은 김택록을 만나 한 형사가 소개비를 오늘 밤 달라고 했다고 한다. 

 

3개월 전 김택록은 연주현의 뒷조사를 구동범에게 부탁하는데 특이한 점은 고등학교 때까지 있던 아버지 연상훈에 대한 기록이 경찰 인사기록에는 없다고 한다. 

 

현대 금오서 서장 백성일은 익명으로 우장익 방화 살인사건을 돈을 받고 은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늦게 전에 실토하라고 한다.

 

김택록은 서광수 서장에게 자신이 보낸 주소로 한형사를 불러 10시에 만나라고 한다. 김택록은 차실장은 이영호의 약점이 용환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서광수 서장이 영환주 주변에 계속 나타나면 차실장이 나타날 거라고 한다. 용환주와 술을 마시고 나온 서광수 앞에 진짜로 차 실장이 나타났다.

 

김택록은 연주현에게 감사과 직원들이 금오시로 오게 하고 한 형사를 그쪽으로 보내겠다고 한다. 오늘이 아니면 중요한 증인을 잃어버리게 될 거라고 하는데..

 

한기용 팀장은 돈을 챙겨서 지역을 옮기려고 백 서장에게 부탁하는데 백성일 서장은 마무리를 못한 건 한 형사인데 자신이 왜 편의를 봐줘야 하는지 묻는다. 한기용 형사 위에는 백성일 서장이 있었다. 그래서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고 한 것이다.

 

 

 

김택록은 한기용 팀장에게 우장익 살인을 지시한 건 백성일 서장일 거라 짐작했다. 이영호 국회의원을 위해 백성일 서장은 한기용 팀장에게 모든 걸 덮어씌운 뒤 제거하기 위한 판을 깔고 있었다. 한기용 팀장은 그걸 눈치채고 도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락을 했고 그걸 백성일 서장이 알고 있다면 백성일 서장은 오늘 반드시 한기용 팀장을 제거하려 할 것이다. 김택록은 백성일 서장이 움직이기 전에 한기용 팀장을 빼돌리기로 한다.

 

손경찬은 이성아가 한기용 팀장을 쫓고 있는 거 같다고 김택록에게 연락한다. 이성아는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고 한기용의 뒤를 쫓고 있다.

 

한기용이 도착했다고 서광수 서장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서광수 서장은 문자로 쇼핑몰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이때 기다리고 있던 감사과 직원들이 한기용 팀장을 체포하려고 하는데 조직원들이 차로 밀고 들어와 한기용을 차로들이박으려고 한다. 연주현 형사는 필사적으로 한기용 형사를 보호하고 데려가려고 한다.

 

이를 밖에서 지켜보던 이성아는 총을 들고 쇼핑몰 안으로 들어간다. 이성아는 한기용 팀장을 향해 총을 겨누고 조직원 중 한 명에 차 안에서 이성아를 향해 총을 겨눈다.

 

쇼핑몰에 도착한 김택록은 차를 살피는데 그때 울리는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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