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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디즈니플러스 추천 드라마 형사록 시즌2 3회 줄거리 리뷰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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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손경찬 형사는 김택록 형사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그러다 김택록 형사가 사건의 자료를 보관하는 방으로 들어가게 되고 김택록 형사가 장 회장 사건에 대해 계속 수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404호 문이 열리는데.. 디즈니플러스 추천 드라마 형사록 시즌2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형사록 시즌2 2회

 

국진한이 죽던 날 장 회장은 김택록에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어이, 친구 계속 들쑤시고 다니면 다음은 당신 차례야

 

 

 

친구는 한 명이 아니었다. 국진한도 장회장도 죽었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왜 친구는 김택록을 살려뒀을까?

 

김택록은 손경찬에게 너는 오늘 여기 오지 않은 거라며 본 것도 들은 것도 없는 거라고 한다. 연주현은 국진한과 겹치는 근무처는 없었는데 금오서로 오기 전에 3개월 휴직계를 쓰고 왔다고 한다. 휴직계 사유는 자기 계발

 

서서장은 한 형사를 감옥으로 불러 여기서 나가고 싶다고 한다. 

 

우장익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명의를 사들여 이사장으로 둔갑시키고 재개발 주변의 상가들을 사들였다.  우장익과 어울렸던 영서은행장 강승모, 영서 지방 검찰청장 원재구 그리고 이영호의 조카 용환주. 모두 이영호의 최측근들이다. 

 

김택록은 한형사가 이영호 국회의원의 명령으로 우장익을 죽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주현은 이영호의 사람이 아니라 USB를 빼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이 이성아는 깨어난다. 손경찬은 김택록에 대한 이야기는 숨긴다. 연주현은 발신자표시제한의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김택록을 구동범이 돕고 있다며 USB활용은 신중히 해야 한다며 시간이 없는 건 저쪽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용의자였던 양기태에 대해 연주현의 방화범 혐의가 없는 거 같다는 말에 서장은 양기태를 풀어주라고 한다. 김택록은 연주현이 듣고 있는 걸 확인하고 10시까지 가지러 가겠다는 말을 흘린다.

 

서서장은 한 형사에게 너도 장 회장과 거래가 있었던 걸 알고 있다며 국진한도 죽고 장 회장도 죽어도 불안한 거 알고 있다며 살아남으려면 줄을 잡는 게 아니라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불안했던 한형사는 용환주이사에게 전화를 한다. 

 

연주현은 구동범 사무실을 뒤지는데 그중 증거 사진이라는 봉투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김택록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바로 사무실로 달려간 연주현은 USB는 있는데 대포폰이 사라진 걸 발견한다. 그때 김택록이 만나자고 한다. 김택록은 같은 시간에 전화 걸려온 게 본청 감사과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주현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며 오늘도 전화가 오면 강승모 은행장만 날리겠다고 하라고 한다.

 

김택록은 한 형사가 우장익 사무실에 폭발물 설치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은행장 스캔들을 터트려주면 사진을 넘겨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잡기 위해 주변 사람을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한다.

 

연주현은 김택록의 말대로 강승모 은행장을 털어달라고 한다. 그녀가 통화한 사람은 본청 감사과장 한종석이었다.

 

 

 

연주현은 왜 강승모 은행장만이냐고 묻는데 김택록은 자금줄을 끊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도지사 후보로 선거 중인데 과거 검사 시절에 영서은행 도용 대출 사건에 대해 무마해 주면서 이번 선거에 자금은 대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영호 국회의원 차실장은 이번에 강승모 은행장으로부터 자금은 지원받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한다. 강승모 은행장이 조사받으면 YD그룹 재무팀에 모든 사업 자금 대출을 무효화시킬 거라고 하는데..

 

김택록은 서광수 서장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일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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