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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7회 줄거리 리뷰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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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6회 김택록은 황진석을 만나 권주환이 자신이 만든 모임 오무사의 멤버였다는 걸 알게 된다. 모임의 이름도 '오늘도 무사히'에서 금정회로 바꿨다고 한다. 김택록은 금정회의 중심에 최도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형사록 시즌2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형사록 시즌2 6회

 

기수대에 근무하던 최도형이 김택록의 수사하는 방식이 맘에 든다며 기수대에서 같이 일하자고 한다. 기동대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범인이 인질을 칼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는데 이를 본 최도형은 범인에게 총을 쐈다. 그로 인해 최도형은 정직 3개월을 받는다. 최도형은 항상 우리를 지키려면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었다. 김택록은 경찰들의 서명을 받아 탄원서를 제출해 최도형이 징계를 안 받게 했었다.

 

 

 

권주환은 최도형에게 김택록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고시원으로 진입한 권주환과 일당은 CCTV를 끊어버린다. 

 

김택록은 백성일 서장에게 전화를 해서 최도형에게 금정회는 자신이 끝낸다고 전하라고 한다. 김택록은 고시원에 서류를 하나 남기고 떠났는데 권주환은 그 서류를 최도형에게 전달하는데 서류 안에는 김택록이 작성했던 탄원서가 들어있다. 

 

도경에서 나온 사람들은 이성아에게 한기용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백서장은 이성아에게 도경에 협조하고 강력 1팀은 해체한다고 한다. 

 

김택록은 마약 사범을 잡기 위해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팀원들과 출동한다. 그때 팀원 남진석이 공격 방을 상황에서 최도형이 마약범에게 총을 쏘려 하는데 징계를 받았던 최도형이 걱정되었던 김택록은 그를 말렸다. 남진석은 마약범을 쫓다가 공격받아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 최도형은 자신을 말린 김택록을 원망해 싸웠지만 이내 사과한다. 오무사 팀원들은 남진석을 그렇게 만든 놈을 잡아 무차별하게 때렸다.

 

 

 

최도형은 멤버들이 무차별하게 범죄인을 때릴때 지켜보기만 했다. 최도형은 우리는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며 서로 돕고 지켜주는 게 오마사 아니냐고 하는데 김택록은 자신이 바라는 모습은 이런 게 아니라고 한다. 김택록은 사조직을 조직하고 사적인 감정으로 범인에게 보복을 한 책임을 지고 금오시로 떠난다. 최도형은 그 모습을 보고 책임지는 게 아니라 도망치는 거라고 한다.

 

윗선에 오무사의 존재에 대해 얘기한 사람은 김택록이었다. 애초에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한거라며 오무사를 해체시킨다.

 

이영호는 차실장으로 불러 자신은 나간다며 자신은 힘들지만 너는 해야될거 아니냐며 최도형을 무너뜨리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얼마 전에 자신에게 재미있는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최도형은 바른 국민당을 입당식을 준비한다. 잠복해 있던 금정회는 김택록이 나타났다며 뒤를 쫓는다. 하지만 손경찬과 이성아의 속임수로 조직원들이 붙잡힌다. 권주환은 잡힌 조직원들이 은거지까지 불었다고 하는데 최도형은 당분간 금오시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영서도경에서 백서장을 소환했다고 하는데 원재구 검사장이 힘쓸 거라고 하는 최도형.

 

백서장은 검찰로 넘기라는 원재구에게 택록은 넷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보내며 네가 갈아탄 최도형도 곧 무너지니 판단 잘하라고 한다. 결국 원재구 검사장은 발을 빼고 백서장은 믿었던 끈이 떨어진다. 

 

 

 

김진선 도지사는 당대표가 최도형에게 특별조사단을 맡기고 싶어한다며 금오시 재개발 스캔들을 밝혀냈던 형사가 찾아와서 제안을 했다고 한다. 김택록 형사도 조사단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도형은 단서를 주고 불을 붙이면 달려들걸 알고 있어서 살려둔거라며 넌 선을 넘었다고 한다. 김택록은 그 선을 넘고 자신이 반드시 너를 잡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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